김명수-임성근 녹취록 중에,
대법원장이 국회에서 진행한 사상 초유의 사안에 대해 그냥 국회가 설치고 있다...?
대법원장으로서 설친다는 표현이 저렴하고 수준 떨어지는 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평소 김명수의 생각을 잘 보여주는 문장이 아닐 수 없네요.
국민들 손으로 직접 선출한 의원들의 활동을 "설치다"라고 보는 그 관점은
떡검/쌕검 그리고 개법원의 관점 아닌가요.
국회 자체도 엄청 우습게 보는 거죠.
검찰, 사법부는 신성 불가침 영역이고요.
오늘 녹취록 나오기 전,
엊그제 국힘당이 뜬금포로 김명수 탄핵한다고 난리쳤던 거 보면,
임성근 측에서 이미 녹취록을 조선일보 뿐 아니라 국힘당에도 넘겨줬다고
추정이 됩니다.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 거겠죠.
대법원장 탄핵감이네요?
국회가 설치는거면 판새들은 망나니 수준인데?
이제 모든 판사가 다 등을 돌리게 생겼네요..
판사들 치부를 아주 발가벗겨 버렸네요.
검새들 보다 더 개판이고.
막장이라고 판사 스스로 인증을 했으니.. ㄷㄷㄷ
윤짜장, 김명수, 대법원장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8
'판레기들의 난'에 분노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이탄희 의원의 인터뷰 기사는 필독감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네요
폐기를 하든 팔아버리든 신경 쓸 단계가 예전에 지났죠.
오늘 녹취록 가지고 신나서 떠드는데 열심히 까부세요 메모 밖에 더 당하겠습니까 ㅋㅋㅋ
그런 식으로 사짜 직업이 국회의원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선이겠죠
왕꿈틀인줄
/Vollago
/Vollago
저거 아니라도 깔 거 많잖아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 발언도 아니고, 지들끼리 한 얘기는 신경쓰지 말고 큰 그림으로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나저나 저 양반... 저거 사퇴받아주면 사퇴 받았다고 본인한테 화살 날아올까봐 사표도 거부한거 같은데...
그냥 공무원이네요. 복지부동... 나만 아니면 돼..
저런 인간을 대법원장이라고 앉혀 놓을 수 밖에 없다니 참.. -_-
본색이 들어나기 시작하네요... 탄핵은 저기부터 해야 될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선출되어 위임받는 힘에게 모라는 거니?? ㄷㄷㄷㄷ
당장 사퇴를 한다고 대안이 있을까요? 조중동에서 김명수를 씹는 지금은 어찌되었든 응원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요즘 윤짜장 취급당하네요~
저런 인사면 이짝에서도 나가주는게 고마운 상황이죠.
또라이군요.....
부장판사 나부랭이가 대법원장 말을 불법 녹취해서 언론에 까냐? 아이고
불법녹취는 통신보호법에 위반 안되나요?
모든 것이 드러나고 관객들로 판단케한다.
김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 조국. .
훌륭한 책사는 역시 깨어있는 국민들임을 작은 행동들이 모여 함께한다.
빨리 김명수 탄핵해 주세요
김명수 대법원장 탄핵 !!!
대법원장 임명 초기에 중립기계를 뽑은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고 저는 지켜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이젠 답이 읍네여.
공수처장도 걱정됩니다.
상당히 질떨어지고 덜떨어진 무색무취 무능한 대법원장인데, 나름 부하앞이라고 힘주고 말하는뽄새를 보면..
혀를 끌끌 찰수밖에 없네요.. 왜 이리 사람을 재대로 못본건지.. 저런인간을 저자리에 앉혔나 싶습니다..
김영삼 : 군부 정리,
노무현,이명박,박근혜 : 사법부가 설치고
문재인 : 사법부 정리,
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이제 사표 수리 제출 그러한 법률적인 것은 차치하고.
나로서는 여러 영향이랄까 뭐 그걸 생각해야 하잖아.
그중에는 정치적인 상황도 살펴야 하고.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나는 임 부장이 사표 내는 것은 난 좋아.
내가 그것에 관해서는 많이 고민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상황도 지켜봐야 하는데.
2. 지금 상황을 잘 보고 더 툭 까놓고 얘기하면 지금 뭐 탄핵하자고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 내가 사표 수리했다 하면 국회에서 무슨 얘기를 듣겠냐 말이야.
그리고 게다가 임 부장 경우는 임기도 사실 얼마 안 남았고 1심에서도 무죄를 받았잖아.
3. 탄핵이라는 제도 있지,
나도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탄핵이 되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데
일단은 정치적인 그런 것은 또 상황은 다른 문제니까
탄핵이라는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오늘 그냥 수리해버리면 탄핵 얘기를 못 하잖아.
그런 비난을 받는 것은 굉장히 적절하지 않아.
작정하고 대법원장실 들어가기전에 녹음기를 켰나 보네요.(함정을?)
그리고 보니 임판사가 말한게 없네요.
과연 뭐라고 했을까요?
녹음한게 문제지.. 내용도 그냥 상대방 적당히 생각해서 말한거 같은데요. 그냥 자기들끼리 얘기한거 나오는건데..
결론은 '응 사표수리 못함' 이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