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의 해고 비서분을 통해서 모든 것이 밝혀졌습니다.
1. 지하철이나 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7시까지 출근
- 일부 사실이나 수행비서 차를 타고 출근하는 것도 사실이였음.
2. 노회찬을 기억하며 6411번 타기
- 기사 내용이 조금 애매한데 수행비서를 시켜서 기사내용을 만든건지, 같이 새벽에 버스를 탔는지 애매하지만 전자라고 생각됨.
비서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 6411 버스를 타야했음
3. 청년 국회의원도 결국 똑같이 권위적인 높은 직급의 사람
- C레벨의 수행비서나 운전사 같이 다른 비서나 보좌관을 위해서 ‘의원님 국회도착하십니다’라고 하면서 보고, 이런 모습을 같이 차 타고 다니며 봤을텐데 똑같은 권위적인 대우를 받고 싶었던거임
4. 해고비서의 의원실 차량의 사적이용(악의적인 거짓 보도)
- 업무 때문에 개인차량을 국회에 두고왔는데 의원실 차량을 쓸수 있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주유비는 개인카드로 결재함...
5. ‘넷플릭스도 보는데’ ‘저는 왜 보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 (역시 악의적인 보도)
- 물론 운전 중에 동영상을 보는건 벌금을 받을수 있는 행위죠.
중요한건 대화 중에 나온 하나의 소재인데 기사에서는 해고 비서분이 넷플릭스를 보다가 언쟁한것 처럼 보도됨
6. 픽업을 위해 6시까지 류호정 집으로 출근
- 지하철 타고 다닌다며 기사 내보내더니
실상은 본인 픽업을 위해서 수행비서는 4~5시에 일어나야함.
비서분은 아이 셋의 어머니...
픽업을 시키는게 잘못된 일은 아님
다만 본인을 미화시키는 기사 인터뷰와 실상을 비교해보면 너무나 위선적인 모습
7. 범칙금과 속도 위반 내용
- 류호정을 태우고 수행하면서 지각할까봐 위반함
그리고 속도위반이나 주정차 위반은 일반 사람들도 실수할수 있는 문제임
역시나 해고 비서를 깎아 내리기 위한 악위적 보도
8. 위원에게 주차권 발행 요구
- 주차장에 대기한 비서가 위원에게 요청하는건 잘못일수도 있음(본인의 일이니까)
하지만 그런 단순한 요청에 대해서 ‘이런 하찮은 일을 국회의원에게 시켜??’라고 생각했다면 어떤 사람들은 20대 청년 위원이 권위적이고 똑같은 꼰대라 생각할수 있음
9. 이전에 여러번 해고 통보
- 사람이 일 하며 실수할때마다 ‘너 이따위로 일하면 짤라 버린다’라고 했다면??
정식적인 해고 통보가 아니라 위협임
10. 해고사유 비밀유지각서
- 류호정이 스마일게이트를 퇴사할때 휴대폰을 뺏기고 녹음도 못하게 했다고 언플을 했음
해고 노동자에게 ‘비밀유지각서’라는 재갈을 물리는거랑 다른게 뭐죠??
그러면서 지들은 레디앙이라는 유사언론 편집장에게 넘겨서 기사 쓰게함
레디앙측은 자기네들은 니네(의원실)가 준거로 기사 썼으니 배째라함(양쪽다 참 진보정치에 진보언론인군요...)
아휴...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도 힘드네요.
이게 바로 정의당의 청!년! 여!성! 국회의원 류호정의 본 모습이군요.
앞으로 꼰대 류호정으로 불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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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읽은 저는 눈버렸어요 ㅜㅜ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류호정이 얼마나 정의당에 걸맞는 수준인지 명확해져서 좋습니다.
굿모닝 충청도 레디앙 같은 수준의 언론과 급이 다른 인터뷰 준비해주셔서 좋네요.
원글에 '''''공감''''' 팍팍 올려서, 곧 다시 못 받을 관심 류호정에게 선물 좀 해주죠 :)
이런 이를 얼른 비례 국회의원에서 내치지 못한다면, 정의당은 정말 '노동'자 정당에서 빼길 바랍니다!
이미 오래전 제 머리속에서 삭제된 정당입니다.
입력값 오류 납니다.
댓글은 정당과 관계없이 못된 적폐가 있다길래 싹을 잘라야 겠기에...
아니고
원래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것이네요
애초에 운전을 직접하는게 나았을것 같은데 다른수를 내지 않는이상 운전하는 수행비서 특성상 노동시간을 준수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전 류호정 매우 별로라 합니다만 이게 정의당이라서 문제가 되는거지 다른 의원실 수행비서와 비교할때 딱히 류호정이 뭔 꼰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플 이런건 거슬리는데 그건 꼰대표현과 큰 관련은 없어보이니 논외로 치구요
정의당이 항상 가치로 내세우는게 노동자에 대한 대우입니다.
주디로만 떠드는 것. 이게 바로 자기 옆에 있는 이에게 이딴 짓을 하고 행동하는데 다흔 노동자들을 위해 일을 하는 게 가식이라 느껴지네요.
자기 자식에게는 공부하라고 학원 수십개 보내면서 언론에 나와 과다한 학원 보내는것 문제다라고 떠드는 이의 모습과 같다고 봅니다
믈론 저는 즈엉이당이 진보정당이라고 생각 안한지 오래됐습니다
=> 주차장안에선 '주차등록'응 하거나 요청할 수 없습니다. 방문지에서 확인하고 차량번호를 입력한다면 비서 말처럼 의원나리가 직접해야합니다
일반적인 수행기사라면 관계자가 나올때 처리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상황이 부탁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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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름따라 갑니다 정의로운 당이내요
아니 의원 애기씨인가
꼰대 류호정 ㅋ
청와대나 국회나 정무직 비서들은 밤10시에 전화해도 받고 오전7시 주말에도 나옵니다 정치적 야심으로 하는거다보니
웃기는게 그런인간들이 근로시간 축소를 외쳐요 지들은 안지키면서
이쪽 갑은 노룩패스도 한 김무성인데 국회에서 제일 모시기 편한 분이라고 비서들이 제일 모시고 싶은 의원 1위로도 뽑혔다죠
정의당 지역당 사람들을 뽑아다 쓴다고 합니다. 류호정만 보더라도 성남쪽 정의당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한다고 합니다. 4년내내 하는것도 아니고 1-2년씩 한다고 하더군요.
라고는 하시지만, 같은 기준으로 역시 유사언론인 굿모닝충청의 일방적 보도만으로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문 닫을일만 남았습니다.
하여간 못된 것들은 감투하나 쓰면 본성이 나온다니까.
아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평생 지손으로 뭐 해본거 없이 징징거리는 사람처럼...
정의라는 이름은 지금의 정의당에게는 과분한 이름입니다.
딱 이렇게 보이네요.
정의당에 아직도 미련 남으신 양반들은 좀 정신 좀 차리셨으면..
꼰대질 하고 싶은건 당연하겠죠.
이제 갖 대학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화사 이사나 상무가 된거나 마찬가지죠.
'불의당', '불한당'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