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지지율 보면 이번 재보선은 일단 당선시켜놓고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는데 지금 지지도가 우상호가 안철수랑 대결하면 많이 밀려요 우상호도 좋고 김진애도 좋지만, 이번 재보선 성격상 386 세대 프레임때문에 본선에서 경쟁력이 약할 수 있습니다. 재보선 1년짜리 서울시장 박영선이 금태섭이 끌어안든 염병을 하든 일단 당선이 되야 뭘 하든 할거 아녜요 그때가서 비판해도 늦지 않다고 보고요. 이게 대선으로 , 지선본선으로 착각하고 갈라치기 하는건지 일부러 이간질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우상호든 박영선이든 지금은 한팀입니다.
오얼밴가
IP 1.♡.248.100
02-04
2021-02-04 0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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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영선이냐 우상호냐 따질정도로 여유있지 않은데ㅡㅡ; 서울쪽 지지율 안보시는지..격차 벌어진거 좀 줄인것 뿐이지 아직 민주당이 불리합니다.
IP 24.♡.96.212
02-04
2021-02-04 0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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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믿음이 안갑니다. 이용마 기자가 생전에 쓴 글이 다 맞는 것 같네요.
항마궁디를주차삐까
IP 58.♡.119.137
02-04
2021-02-04 0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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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기득권에 기생하는것들이 많죠. 민주당도 쇄신안되면 쪼개져야할듯. 제 개인적인 바램은 국짐이랑 무정의당 없어지고 민주당 갈라지는걸 바랍니다.
자기 살길 찾으려 선타는 박영선이 아니라 말입니다.
대체 이쪽 지지자들을 얼마나 거수기로 보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니들이 그래서 저쪽 뽑을거야?" 라는 생각 갖고 있는 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그렇죠 습관적 행태
이낙연 사례보고도 국민여론을 전혀 못읽는거죠 ㄷㄷㄷㄷ
한명씩 인증 해주니 오히려 좋은 것도 있네요... 되고나서 개똥볼 차는거 보다야 훨낫죠
완전 공감
훅 가는건 뭔지...
민주당이 서울시장되는거 불편해하시는 건가요..
경쟁력이는 후보 말하는 겁니다.
저도 우상호의원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잖아요.
서울시장후보 여론조사들 안보시나 봅니다.
여론조사들 안보세요?
저도 우상호의원 좋아하지만
지금 가장 경쟁력있는 사람이 박영선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지금 국민의힘 후보 수준 생각하면
경선통과 했다는 가정의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우상호 의원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너무 나이브한 생각 아닌가 싶네요
다들 서울시장 재보궐 쉽지 않겠다고 여기는데..
우상호의원 좋지만 인지도 차에서 너무 격차가 크잖아요.
그게 지지도 조사에서도 계속 나오고..ㅠㅠ
그리고 경선부터 통과하고 그런 얘기하세요. 경선 통과하면 내가 참 싫어하는 박영선이라도 투표할거니까요. 그 전에 전 민주당 당원으로서 경선 시 우상호 의원에게 투표하렵니다.
지금 지지율이 왜 의미가 없나요
박영선이 그만큼 인지도도 높고 대중성도 있다는 뜻인데..
금태섭과의 대화는 얼척없지만
지금은 재보궐이 쉽지않은 상황이잖아요
민주당 시장후보라는 프리미엄이 붙이면
지지율이야 소폭 오르겠지만 한표가 아쉬운상황에 서 대중성이 떨어지는 후보를 민다는게
쉽지가 않으니 문제예요. 저같이 생각하는 당원들도 많을꺼예요.
물론 우상호의원이 정봉주와 손잡고 당통합 추진하겠다 선언하면 좀 신선하긴 한데..
그마저도 일반대중에게 어필할수있을까?
잘 모르겠어요. 전 계속 지지율이 1.5배 이상 차이가 난다면 어쩔수없이 경선에서 박영선에게 투표할꺼 같아요
빵 터짐
애시당초 박영선 후보에 대한 지지는 그 인물에 대한 독점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라기보다는 단지 대중적인 인기와 이름값에 기반한다 생각하거든요.
단지 지금의 보궐선거에 '민주당 승리'를 위한 한 인기정치인으로서 지지하는 것 아니었나요.
물론 제 마음으로는 이번엔 김진애 의원이나 우상호 의원이 되면 더욱 좋겠다 생각하고, 그들이 단일후보가 되어도 저쪽 후보를 이길 수 있다 믿고 있습니다만.
파파사네요
파도 파도 사쿠라네...;;;
이렇게 이낙연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똑같이 가네요..
더민주 초기엔 그래도 구로마검으로 떠서 괜찮다 싶더니
서울쪽 지지율 안보시는지..격차 벌어진거 좀 줄인것 뿐이지 아직 민주당이 불리합니다.
이용마 기자가 생전에 쓴 글이 다 맞는 것 같네요.
민주당도 쇄신안되면 쪼개져야할듯.
제 개인적인 바램은 국짐이랑 무정의당 없어지고 민주당
갈라지는걸 바랍니다.
금태섭 포용 발언
문희상 후원회장 임명.
똥을 싸도 너무 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