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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주소로 배달시킨 디시인.jpg
60
167
hye0914
44,997
2021-02-03 16:55:39
115.♡.203.28
기사님 치킨 먹고 힘내세요 ㅎㅎ
hye0914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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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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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11.58
02-03
2021-02-03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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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혜바라기님... 힘내세요..
hye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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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2.133
02-03
2021-02-03 17:02:53 / 수정일: 2021-02-03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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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utBack
님 앗 ㅋㅋㅋ 치킨 먹고싶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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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44.66
02-03
2021-02-03 1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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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래도 잘 했네요.
저도 그런적 있긴 한데 음식점 이름이 안나와서 눈치채고 바꾸긴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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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0.235
02-03
2021-02-03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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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정도면 훈훈하네요 ㅋㅋ
버미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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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03.173
02-03
2021-02-03 1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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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훈훈하고 착한 결말이네요. ^^
수업료로 치킨 한 마리 정도면 양호하죠. 머.
삭제 되었습니다.
hye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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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2.133
02-03
2021-02-03 17:03: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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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꽃게이만원
님 메모..기부천사..
보리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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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4.145
02-03
2021-02-03 16: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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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끔 이런 실수 할 수 있죠 ㅎㅎ 멋지네요 두분 다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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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7.152
02-03
2021-02-03 16: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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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이사 갈 주소로 직구 배송을 시켰다가 예상보다 빨리 도착한 적이 ㅠㅠ
엘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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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46.247
02-03
2021-02-03 1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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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도 맛있게 드실 분에게 갔으니 위안을...
삭제 되었습니다.
착한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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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5.42
02-03
2021-02-03 16:57:48 / 수정일: 2021-02-03 2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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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저정도 실수는 누구나 할 만 하죠. 잘 대응하셨네요 짝짝
JakeJayKi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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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7.133
02-03
2021-02-03 16: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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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이겼닭 !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 "
여행정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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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44.227
02-03
2021-02-03 16: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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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맨 밑 한줄 빼곤 추천감 글이네요
두번째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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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30.101
02-03
2021-02-03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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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을 자기가 책임지는 모습이 당연해야 하는데... 하긴 어느 시대나 그랬겠죠 ㅎㅎ 훈훈한 결말이네요
l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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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4.122
02-03
2021-02-03 17:00:39 / 수정일: 2021-02-03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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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으로 오시라고 할까봐 조마조마 하며 읽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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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0.81
02-03
2021-02-03 17: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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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훈훈한 마무리라 다행이네요
무슨무슨 학원처럼 안해서 다행입니다
아름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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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19.79
02-03
2021-02-03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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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학원 갑질 사건이랑은 완전 다른 훈훈이야기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대장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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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37
02-03
2021-02-03 1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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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회사 로 시켜서 (집과 오분거리) 양해구하고 배달비 따로드렸네여 ~
/V
덜미잡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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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30.146
02-03
2021-02-03 17:08:19 / 수정일: 2021-02-03 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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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얼마 안됐을땐데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죠
저도 쇼핑몰에 저장된 주소로 주문 잘못 넣어본 경험 있어요
다행히 멀지 않아서 직접 차로 가지러 갔던..
어쨌든 훈훈한 마무리
yu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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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93
02-03
2021-02-03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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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네요^^
프로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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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104
02-03
2021-02-03 17: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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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훈훈한 마무리네요 ㅜ
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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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88.142
02-03
2021-02-03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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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훈훈하네요.
저는 택배를 이사 온 아파트 단지 + 이사 전 동호수로 적었습니다.ㅋㅋ
그나마 다행이죠.. 모르는 사람 집 문 앞에 가서 단자함 열고 택배 찾아왔는데..
도둑?으로 오해 받을까봐 긴장하고 ㅎㅎ
키보드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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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1.229
02-03
2021-02-03 1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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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석대로 끝나는 결말을 봤네요..훈훈 ㅋㅋ
SIDP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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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17.67
02-03
2021-02-03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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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결말이라 좋네요 ☺︎
스왈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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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43.21
02-03
2021-02-03 1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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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ㅋㅋ
울트라메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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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5.6
02-03
2021-02-03 18: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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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옳게 된 결말인데 세상은 왜 이리...아무래도 나쁜 경우만 인터넷에서 퍼지기 때문이겠죠
냐옹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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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119
02-03
2021-02-03 1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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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하고 주소가 안 맞으면 주소 맞는지 확인창 뜨던데... 훈훈한 이야기네요.
아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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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55.172
02-03
2021-02-03 1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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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고 훈훈한 결말까지 제대로 배운 분이네요
botogo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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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9.184
02-03
2021-02-03 19:37:05 / 수정일: 2021-02-03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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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내치는 권장할 만한일이죠.
물론 저도 했습니다. 다행히 십분거리라 업주님이랑 기사분께 양해구하고 추기비용내고 했쥬ㅠㅠ 똥멍청이
Happy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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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8.219
02-03
2021-02-03 19: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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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좋게 마무리지으셨네요
바람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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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0.182
02-03
2021-02-03 2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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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고, 훈훈하고, 멋지게 마무리 잘 하셨네요. 10점 드립니다. 짝짝짝.
갈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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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2
02-03
2021-02-03 2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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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잘 대처하셨네요!!
Karv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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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88.121
02-03
2021-02-03 20:07:46 / 수정일: 2021-02-03 2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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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피해액도 적고 결과도 해피엔딩이네요.
예전 직장에서 직접 목격했던 일이 하나 있는데 개그로 시작해서 블랙 코메디로 끝났죠.
우리 회사에 약간 어리벙벙한 팀장이 하나있었는데, 이 팀장이 세탁기를 인터넷으로 하나 샀나봐요.
그걸 어찌아냐구요?
회사로 배달되었으니깐요.ㅋ
아마 주소 수정을 제대로 안했었나봐요.
문제는 배송 기사가 가지고 왔을때 마침 해외 출장을 가는 바람에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배송기사는 회사 로비 안내데스크 옆에 두고 갔고요.
회사 로비의 데스크 직원 옆자리에 덩그라니 대형 세탁기 박스가 일주일이나 있었습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총무팀에선 이거 치우라고 난리인데 자기가 뭘 어쩌겠냐고.
담당 여직원 둘이서 데스크 보고 있었는데, 치울 장소도 없고 둘이서 치울수도 없는 노릇이였죠.
출장에서 돌아온 팀장이 배송기사와 통화해서 집으로 다시 보내달라, 왕복 배송비 다 내야한다로 실랑이 하더군요.
당연하죠. 본인이 주소 잘못 쓴거고 배송전 최종 확인 전화 조차 안 받는건 본인탓이니깐요.
배송기사랑 통화해서 안 통하니, 구입한 쇼핑몰에 반품처리하고 끝냈다는 블랙 코메디...
wooki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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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3.14
02-03
2021-02-03 20:25:48 / 수정일: 2021-02-03 20:26:0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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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arv48
님 와 그걸 또 반품처리하는 인성도 대단하네요.자기가 잘못해놓고
로토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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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02-03
2021-02-03 2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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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경험 있음.. 일하는 곳으로 배달시켜놓고 집에서 전화받음.... ㅠㅠ~ 기사님 한테 정말 죄송한데 버리시던지 똑같이 기사님 괜찮으심 드셔도 된다고 했더니 쿨하게 알았다고 하심 ㅠㅠ~
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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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06
02-03
2021-02-03 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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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은근히 흔함 ㅋㅋ
uyli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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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88.186
02-03
2021-02-03 2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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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분 착하네요... 돈을 보내주려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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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54
02-03
2021-02-03 2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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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것처럼 기사님을 챙기는 마음 이쁜 분의 얘기였다는 후문이.....
새생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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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11.105
02-03
2021-02-03 2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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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윈윈 하셨네요. 이런 모습이 원할한 사회 현상인데 말이죠^^ 덕분에 남(?) 좋은 일 하셨어요. 주소 변경 !!
Zahnar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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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4.112
02-03
2021-02-03 20:39:56 / 수정일: 2021-02-03 2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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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처가로 시켜야 할 의류건조기를 저희집으로 시켜서.. 퇴근하자마자 현관앞에 있는 건조기를 차에 직접 싣고 왕복 200km 배달&설치해드리고 왔습니다..ㅠㅠ 6kg짜리라 다행이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Mr.F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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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249
02-03
2021-02-03 2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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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인증
o백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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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48
02-03
2021-02-03 2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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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전 이사 전 주소로
택배를 잘못 시켰는데,
반송은 생각도 못하고 가서 찾아온 적도 있어요...
(차도 없고 지하철 1시간)
머리가 살짝살짝 일을 덜 하면 몸이 고생 ㅠㅠ
범송귤하이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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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1.205
02-03
2021-02-03 2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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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집에서 주문하면서 연구실로 배달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배려심 좋은 선배가 되었더랬죠ㅎ
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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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189.167
02-03
2021-02-03 21:07:42 / 수정일: 2021-02-03 2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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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 두분이 만났네
훈훈합니다
전국INFP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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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7.8
02-03
2021-02-03 2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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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얌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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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10.71
02-03
2021-02-03 2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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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장착된 분이네요. ㅋㅋㅋ
orc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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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45.112
02-03
2021-02-03 2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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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예상대로 결말이 났네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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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7.250
02-03
2021-02-03 2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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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네요. ^^
_I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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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1.75
02-03
2021-02-03 2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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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 야근할때 시켰는데 실수로 집주소로...
그래서 그냥 퇴근해서 집으로 갔습니다.
회사랑 집이 같은 동네라서 ㅋㅋㅋㅋ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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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10.162
02-03
2021-02-03 2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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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으로 시켰다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하라고 해서 만나서 얘기하다가... 다시... ㅠ
s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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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21.14
02-03
2021-02-03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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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님 설마 그렇게 결혼까지 하신건 아니죠?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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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10.162
02-03
2021-02-03 2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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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shine
님 다시 만나보니 헤어졌던 이유들이 다시 서로가 보인다고 느껴서 깔끔하게 끝냈슴다!
해피엔딩
개내대래매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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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12
02-03
2021-02-03 2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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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ㅋㅋㅋ
david4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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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1.39
02-03
2021-02-03 2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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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복 받으실겁니다.
꼭 돌아와요. 세상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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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24.47
02-03
2021-02-03 2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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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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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78.23
02-03
2021-02-03 2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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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인성두분다훈훈!
Tra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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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6.246
02-03
2021-02-03 2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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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반전 결말을 기대한 난 너무 맘이 썩은거 같다..ㅠ;;
어쨋든 잘하셨네요 ㅎ;;
sunmo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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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2.13
02-03
2021-02-03 23:39:36 / 수정일: 2021-02-03 2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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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죠. 실수에도 훈훈하게 결말을 나서 다행입니다.
개맛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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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6.209
02-04
2021-02-04 0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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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앱 쓰는데 주문하고 곧바로 실수를 인지해도 취소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음.
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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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51.71
02-04
2021-02-04 0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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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제 이야기인 줄 ㅠㅠ.....
일산 대전만 제 지역이면 딱 제 이야기군요 ㅋㅋㅋ
cat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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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28
02-04
2021-02-04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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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배달이 1시간정도 걸린다길래 시키면 30분만에 와서 당황...
예상 배달시간을 좀 넉넉하게 잡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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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긴 한데 음식점 이름이 안나와서 눈치채고 바꾸긴 했습니다..ㅎㅎ
수업료로 치킨 한 마리 정도면 양호하죠. 머.
무슨무슨 학원처럼 안해서 다행입니다
/V
저도 쇼핑몰에 저장된 주소로 주문 잘못 넣어본 경험 있어요
다행히 멀지 않아서 직접 차로 가지러 갔던..
어쨌든 훈훈한 마무리
저는 택배를 이사 온 아파트 단지 + 이사 전 동호수로 적었습니다.ㅋㅋ
그나마 다행이죠.. 모르는 사람 집 문 앞에 가서 단자함 열고 택배 찾아왔는데..
도둑?으로 오해 받을까봐 긴장하고 ㅎㅎ
물론 저도 했습니다. 다행히 십분거리라 업주님이랑 기사분께 양해구하고 추기비용내고 했쥬ㅠㅠ 똥멍청이
예전 직장에서 직접 목격했던 일이 하나 있는데 개그로 시작해서 블랙 코메디로 끝났죠.
우리 회사에 약간 어리벙벙한 팀장이 하나있었는데, 이 팀장이 세탁기를 인터넷으로 하나 샀나봐요.
그걸 어찌아냐구요?
회사로 배달되었으니깐요.ㅋ
아마 주소 수정을 제대로 안했었나봐요.
문제는 배송 기사가 가지고 왔을때 마침 해외 출장을 가는 바람에 전화를 못받았습니다.
배송기사는 회사 로비 안내데스크 옆에 두고 갔고요.
회사 로비의 데스크 직원 옆자리에 덩그라니 대형 세탁기 박스가 일주일이나 있었습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총무팀에선 이거 치우라고 난리인데 자기가 뭘 어쩌겠냐고.
담당 여직원 둘이서 데스크 보고 있었는데, 치울 장소도 없고 둘이서 치울수도 없는 노릇이였죠.
출장에서 돌아온 팀장이 배송기사와 통화해서 집으로 다시 보내달라, 왕복 배송비 다 내야한다로 실랑이 하더군요.
당연하죠. 본인이 주소 잘못 쓴거고 배송전 최종 확인 전화 조차 안 받는건 본인탓이니깐요.
배송기사랑 통화해서 안 통하니, 구입한 쇼핑몰에 반품처리하고 끝냈다는 블랙 코메디...
전 이사 전 주소로
택배를 잘못 시켰는데,
반송은 생각도 못하고 가서 찾아온 적도 있어요...
(차도 없고 지하철 1시간)
머리가 살짝살짝 일을 덜 하면 몸이 고생 ㅠㅠ
훈훈합니다
그래서 그냥 퇴근해서 집으로 갔습니다.
회사랑 집이 같은 동네라서 ㅋㅋㅋㅋ
이게 무슨 의미인지 설명하라고 해서 만나서 얘기하다가... 다시... ㅠ
해피엔딩
꼭 돌아와요. 세상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잘하셨네요 ㅎ;;
일산 대전만 제 지역이면 딱 제 이야기군요 ㅋㅋㅋ
예상 배달시간을 좀 넉넉하게 잡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