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 46 으로 옮겼습니다. 처음엔 엄청 넓게 느껴졌는데..거실에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데 TV 가 너무 멀고 작게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그냥 적응되었습니다. 난방을 (22도 설정) 해도 집이 따뜻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춥지 않은 정도.. 애들과 숨바꼭질은 할 만 합니다. ㅎㅎ
4인 가족인데요, 40평 후반대 집에서 살다가, 20평 중반대 집으로 극단적으로 집사이즈가 줄여져서 살고 있습니다. 큰 평수 장점은 넓다, 쾌적하다 근데, 겨울철 난방비, 여름철 냉방비가 훨씬 많이 나오구요 관리비도 많이 비쌉니다. 청소하기도 엄청 빡세요 청소기 돌리면 한세월 걸립니다.
그래서 작은 집으로 사니까 관리비도 덜 나오고 청소도 쉬운데요.... 근데 다시 큰집가고 싶네요.. (물론 작은 집에서 복작거리니까 사람사는 맛은 좀더 있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너무 갑갑해요)
쏘-군
IP 118.♡.41.129
02-03
2021-02-03 15:51:54
·
집 크면 좋죠. 다만 관리비. 냉난방비.그리고 청소가 문제일뿐... 이제.33평 못돌아갑니다. 좁아서.
삭제 되었습니다.
팩트김
IP 106.♡.35.100
02-03
2021-02-03 15:54:05
·
마음의 평온이 더 중요하겠죠. 넓어도 지옥일수있고, 좁아도 천국일수있고
호원
IP 118.♡.119.242
02-03
2021-02-03 15:54:28
·
4인 가족 45평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넓다는 생각은 별로 없고요. 좁다는 생각은 종종 듭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눈웃음
IP 117.♡.16.108
02-03
2021-02-03 16:06:48
·
@CG디자이너님 와우~44평인데 관리비가 20만 밖에 안나오는걸 보니 세대수 많은 대단지인가 봅니다.. 넓은평수인데도 난방비가 9만 밖에 안나오는것도 부럽네요.. 29평인데 왜 가스비가 10만이 넘게 나오는지..ㅜ
실평수 32평이 꿈이네요.
지금이 24 인데 체감상 42 의 반이하예요 혼자라서 망정이지 답답ㅠㅠ
ㅎㅎㅎ
첫달은 운동장 같았지만 이후론 그냥 집이랑 같아요... (손님들은 넓다하지만)
커지면 작은집엔 못가요 ㅠㅠ 그래서 지방나오면 서울 못간다고.......
ㅠㅠ
제 전용 게임방도 있고!!!
그리고 금새 작아지죠
60평 넘어가면 삼겹살 구워먹는 베란다도 있습니다.
냉난방비가 훨씬 많이 들죠.
쾌적하게 살려면 돈이 많이 들어요. -_-;;
처음엔 엄청 넓게 느껴졌는데..거실에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데 TV 가 너무 멀고 작게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그냥 적응되었습니다.
난방을 (22도 설정) 해도 집이 따뜻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춥지 않은 정도..
애들과 숨바꼭질은 할 만 합니다. ㅎㅎ
청소는 로봇청소기 돌리고 있어서 큰 부담이 없네요.
4인 되니까 32평도 좁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이 간사해서 그놈이 그놈이라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집이 커져도 그것도 금방 좁다고 느끼게 되죠.
학생때 자취할 땐 중고 14인치 브라운관 TV도 운동장만하다 생각했었는데.
큰 평수 장점은 넓다, 쾌적하다
근데, 겨울철 난방비, 여름철 냉방비가 훨씬 많이 나오구요 관리비도 많이 비쌉니다. 청소하기도 엄청 빡세요 청소기 돌리면 한세월 걸립니다.
그래서 작은 집으로 사니까 관리비도 덜 나오고 청소도 쉬운데요.... 근데 다시 큰집가고 싶네요..
(물론 작은 집에서 복작거리니까 사람사는 맛은 좀더 있는거 같긴 한데, 그래도 너무 갑갑해요)
다만 관리비. 냉난방비.그리고 청소가 문제일뿐...
이제.33평 못돌아갑니다. 좁아서.
45평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넓다는 생각은 별로 없고요.
좁다는 생각은 종종 듭니다.
넓은평수인데도 난방비가 9만 밖에 안나오는것도 부럽네요..
29평인데 왜 가스비가 10만이 넘게 나오는지..ㅜ
죽기전에 100평 언저리에서 살고 싶네요.
거실에서 화장실갈때 집이 크긴크구나 느끼네요.
86인치에 플스4프로있는데 할시간이 없네요 ㅠㅠ
체감상 훨씬 더 큰 화면으로 느껴집니다
그냥 큰 TV를 하나 장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