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교인데..부산분들은 익히 알겠지만 부산은 중학교부터 평지보다 산지가 많습니다.
대학교도 별반 다를게 없어서, 부산에 평지대학교래봐야 교대,해양대,부경대 대연캠 정도인데..
교대는 너무 쪼그맣고 특수학교이고 해양대도 평지라고 해봐야 영도에 딸린 작은 섬을 통째로 학교로 만든거라..
위치로보나 평지입지로 보나 부산내에서는 꽤 준수한 편이죠. 학교다닐때 진짜 캠퍼스 만족도는 좋았어요ㅋㅋㅋ
제 모교인데..부산분들은 익히 알겠지만 부산은 중학교부터 평지보다 산지가 많습니다.
대학교도 별반 다를게 없어서, 부산에 평지대학교래봐야 교대,해양대,부경대 대연캠 정도인데..
교대는 너무 쪼그맣고 특수학교이고 해양대도 평지라고 해봐야 영도에 딸린 작은 섬을 통째로 학교로 만든거라..
위치로보나 평지입지로 보나 부산내에서는 꽤 준수한 편이죠. 학교다닐때 진짜 캠퍼스 만족도는 좋았어요ㅋㅋㅋ
학교 뒷문에 초원복국 집도 있구요..육교 건너면 국민의 힘 부산시당도 있어요..ㅋㅋ
위치 좋더라고요.
/Vollago
그치만 자연대 건물이 너무 후졌다능
강사라 정기주차 6개월씩 갱신하면서 쏠쏠하게 잘 사용했던 고마운 학교입니다 ㅎ
수과대 다녔습니다. ㅋㅋ
당시 저희 교수님이 이번에 총장이 되셨다는 충격적인 소식은 들었네요.
저는 00학번입니다.
정문 나와서 경성대 쪽으로 가는 길이 오르막인데 참 많이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여친이 경성대라 대연동에서 학교다니는 애들이 부럽더라구요 한번에 가고.. 진짜 해양대는 평지에 있다고 말하면 안돠고 섬에 있다가 맞죠 ㅎㅎ
거긴 육지가 아니라 섬이죠 ㅠ 진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