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 중반이 되면서 실감하는건
사회 나와서 경험한 바로는
1. 대부분의 경우 부자집 ( 자수성가가 아닌 부자 환경에서 자란 ) 사람들이 성격이 좋다.
2. 사람들은 수억 ~ 수십억 때문에 악랄해지는게 아니라 몇만원~몇백만원 때문에 악랄해지더라.
3. 부자집 보다 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각박한 경우가 많다.
입니다. 물론 케바케 니까 없는 환경에서도 성격 좋고 훌륭한 사람들도 많지만..
전체로 본다면 역시 곳간에서 인심납니다. 있는 사람들이 성격 좋아요.
저 학원 도우미 분이 실제로 주 천만원 벌고 월 몇천만원 수입이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 각박하게 사람 안대할 확률이 높지요.
사실 그정도 고수입인 사람은 그 전화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렇게 클레임 안걸어요.
정신박약으로 아이큐 낮은 분들이 모두 천사같이 착한게 아니듯..세상은 없는 사람이 더 각박해지는 세상이에요.
부자들 진상 케이스를 잘 못 접해서 그런것일뿐이죠.
부자들이 대체적으로 성격이 좋았다면 한진모녀가 나올수가 없죠.
그냥 개개인의 성격문제입니다.
확률적인것이 아니라 사람들이랑 밀접하게 접해봐야지 알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잠깐 보는걸로 사람을 판단하기 힘들어요.
부자들 진상케이스를 잘 모르는건 대부분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릴수 밖에 없는 환경때문이고요.
저는 가난한자 부자 누가 더 성격이 좋은가에 질문에.
그렇게 판단 할수 없고 부자이던 가난한 사람이던 개개인의 성격문제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차이지 부자고 가난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업상 부자들만 상대하고 그사람들 기저의 성격까지 다 드러나는 모습을 봐야할때가 많은데
인성빻은 부자들 너무너무많습니다.
그냥 돈으로 해결보기때문에 크게 드러날 일이 별로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같은 사람이라면 돈이 없을때보다야 돈이 많을때다 좀 더 여유를 부리겠지만요
처한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점은 공감합니다.
사람 성격이 안좋은겁니다.
부자라고 성격좋은거도 아니고
안부자라고 성격 나쁜것도 아니고
그 전까지는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겠더군요......
나경원..
부자니까 착한거야.'
- 영화 기생충 중
영화 기생충이
많은것을 이야기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근본적 원인이
소득 양극화라 생각하여
문프의 소득주도 성장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tv.naver.com/v/5476207
양극화가 결과론 적이지만
그 원인이 소득주도성장은 아니지요.
개인적으로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보다. 돈이 필요치 (혹은 아쉽지) 않은 사람이다. 라는 얘기를 좋아합니다.
상대 안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수십억 관련되면 살인이 일어나죠
.
없이 사는 사람들이 각박하게 사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진 자들은 폭행에 갑질 클라스가 다르던데요?
가지고 안가지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댓글들 보시면 느끼시듯 글 올리는 시기나 대상(셔틀도우미)이 잘못되었어요.
지금 이시점에 이런글은 공감하기 힘들고 또 그 셔틀도우미는 직업에 상관없이 억지주장하는 진상일 뿐입니다.
보통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마음도 여유가 있더라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1371CLIEN
오히려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이 구김성이 없거나 혹은 아둥바둥 살아도 되지 않아서 '유한' 성격을 보이는 케이스를 많이 보긴 합니다.
재벌들 중에도 당연히 또라이들 있기 마련이고 그렇게 따지면 세상사 케바케 아닌게 어딨겠습니까. 소위 좋은 동네에서 자녀 키우고 싶어하는 것도 다들 비슷한 맥락이고 체감할 수 있는 경향성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덕책에서나 나올법한 생각이라면야 미국의 경우에도 슬럼가나 부촌이나
주된 구성원들에 따른 관념 차이가 의미없겠지요. 다 사람 사는 곳인걸요.
어린시절부터 동화를 비롯한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필요 이상으로 부자나 화이트컬러는 '뭔가 부도덕하거나 성격이 나쁠 것이다.', 반대로 힘들게 사는 사람이나 블루컬러는 '열심히 살고 착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편견 아닌 편견이 깔려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유명한 ㅂㅅㄹㅊ 사건 같은 경우에도 막연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알게모르게 선량한 사람일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반대로 이용당하는 케이스도 발생하지요.
반대로 부유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정도 이상으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다는 생각도 매번 하게 됩니다.
부자가 친절하면 '그건 속과는 다른 행동일것이다.'라는 인식을 저변에 하게 되지요.
반대로 가난한 사람이 친절하면 액면 그대로 선량한 사람이라고 대부분 생각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편견 아닌 편견이겠지요.
부자라고 해서 다 같진 않겠지만 각자 자기만의 선이 있더군요.
그걸 한번 넘어보세요.
그 부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게 될겁니다.
위에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안좋개 엮여봤자 얻을 이익이 없으니 좋은 면만 보여주는거지요
근데 다만 어차피 세상을 살다보면 당장 내 가족의 내면도 알지 못하는데 하물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주대하는 상대방의 내면의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신이 아닌 이상 알 수 없기에, 겉으로 보이는 태도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당장 '겉모습'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도 부지기수인 세상이니깐요.
사바사 케바케
그냥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착하고 나빠지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