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을게 있지 적군을 품어? 적은 싸워서 물리쳐야할 대상이지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역시 우의원님을 믿어야 겠네요.
IP 175.♡.188.130
02-03
2021-02-03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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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거랑 정무적감각은 역시 따로봐야..
파이옥스
IP 211.♡.29.138
02-03
2021-02-03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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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뢰하기 힘든 인물...
삭제 되었습니다.
야호_
IP 175.♡.22.44
02-03
2021-02-03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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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슬슬 감나무에 감떨어지는 소리하고 앉았네
대머리찰스
IP 39.♡.231.214
02-03
2021-02-03 1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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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그리고 6780번님이 주신 질문인데요. 한때 같은 정당에 계셨던 금태섭 전 의원이 출마선언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경쟁자로서.
☏ 박영선 > 저는 금태섭 의원하고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금태섭 의원이 예를 들면 그동안 당에서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서 공격도 많이 받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저희가 그런 것을 우리가 보듬고 가야 하는 품이 넓은 민주당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 조국 전 법무장관 사태와 관련해서 주로 이견이 많았는데 그 부분도 대화하실 용의가 있으신가요?
☏ 박영선 > 그 부분은 이제 서울시장 문제하고 조금
☏ 진행자 > 상관 없으니까, 서울시 관련한 대화를 하시겠다.
☏ 박영선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어쨌든 이번 보궐선거가 민주당 전 시장의 성폭력 관련된 스캔들로 인해서 이뤄진 것 아니겠습니까? 짧게 그 부분에 대한 예비후보님 입장과 성폭력 예방대책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영선 > 저는 사실 21살 때부터 직장생활을 지금까지 했던 사람이라서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서울을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서 서울에서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안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가 굉장한 고통이고 외로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분들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고 싶고요. 첫 여성 서울시장의 탄생 그 자체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서울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품고가자는건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때 말인데... 쩝;;; (기자가 앞뒤 다 짜르고 한 말일 것이라 믿고 싶네요!) 우상호 지지자로 박영선 님을 좋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 확실히 갈리네요!
심심대장
IP 121.♡.138.250
02-03
2021-02-03 1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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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 안변하는건가....
Ddongle
IP 223.♡.46.111
02-03
2021-02-03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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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이번에는 좀 참아주려 했는데 이러믄 곤란해...진짜..
사막여우
IP 223.♡.181.243
02-03
2021-02-03 1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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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없는 사람은 믿기 어렵죠.
AUTOEXEC
IP 220.♡.169.1
02-03
2021-02-03 11: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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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주둥이가 문제여.
삭제 되었습니다.
이안프로
IP 220.♡.148.180
02-03
2021-02-03 11: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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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그냥 여자 김진표라고 봅니다.
안드레이
IP 39.♡.24.44
02-03
2021-02-03 1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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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상호로 대동단결~
AParty!
IP 106.♡.193.101
02-03
2021-02-03 11: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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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서울을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서 서울에서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안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가 굉장한 고통이고 외로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분들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고 싶고요. 첫 여성 서울시장의 탄생 그 자체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서울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읽으니까 현실 인식 수준이 장난 아니네요. 예방 대책에 대해 말해달라니까 감성팔이나 하고 첫 여성 대통령이 될 닭근혜을 뽑아달라 급인데 ㄷㄷㄷㄷㄷㄷ
정의당 같은 동아리에서야 다양성 존중 차원에서 이런 소리도 있고 저런 소리도 있다며 속 편한 이야기나 떠들겠죠. 하지만 공당에서 이뤄지는 정치는 그런 골목길 애들 장난이랑 달라야 합니다. 금태섭 같이 적의 손을 빌어 아군을 치며 개인정치나 하는 양아치를 그냥 뒀다가는 공당의 존재 의의가 의심받습니다. 박영선도 뻔히 보이는 계산적인 행적을 천하가 다 아는데 자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우의원님을 믿어야 겠네요.
☏ 박영선 > 저는 금태섭 의원하고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금태섭 의원이 예를 들면 그동안 당에서 남들이 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서 공격도 많이 받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저희가 그런 것을 우리가 보듬고 가야 하는 품이 넓은 민주당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 조국 전 법무장관 사태와 관련해서 주로 이견이 많았는데 그 부분도 대화하실 용의가 있으신가요?
☏ 박영선 > 그 부분은 이제 서울시장 문제하고 조금
☏ 진행자 > 상관 없으니까, 서울시 관련한 대화를 하시겠다.
☏ 박영선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어쨌든 이번 보궐선거가 민주당 전 시장의 성폭력 관련된 스캔들로 인해서 이뤄진 것 아니겠습니까? 짧게 그 부분에 대한 예비후보님 입장과 성폭력 예방대책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영선 > 저는 사실 21살 때부터 직장생활을 지금까지 했던 사람이라서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서울을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서 서울에서 살아가는 여성들 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안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자체가 굉장한 고통이고 외로움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분들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고 싶고요. 첫 여성 서울시장의 탄생 그 자체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서울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네,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영선 > 감사합니다.
지지율이 잘나오고 있으니 저분 계산이 맞는 걸로....봐야 하나..
그치만 현재 민심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읽지 못하는 부분은 너무도 실망스럽습니다. 금태섭을 물어보면 아예 회피를 하든가, 대차게 씹었어야죠.
그 채널A 프로그램 출현도 그렇고.. 어느 정도 구태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차근차근 물갈이해가야죠.
저기서 소신이랍시고 인터뷰어가 던진 조국, 추미애 이야기까지 물면 그땐 제2의 사면론 되는 거죠.
근데 박영선은 딱 끊어내잖아요.
버릴떈 버릴고 잘못하면 욕처먹고~
벌도 받고 하는거지
무슨 민주당은 선비당 입니까?..ㅜㅜ 완전하고 선한 민주주의는 없는거 같은데~~~
우상호 의원 지지하겠습니다.
(기자가 앞뒤 다 짜르고 한 말일 것이라 믿고 싶네요!)
우상호 지지자로 박영선 님을 좋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 확실히 갈리네요!
이거 읽으니까 현실 인식 수준이 장난 아니네요. 예방 대책에 대해 말해달라니까 감성팔이나 하고 첫 여성 대통령이 될 닭근혜을 뽑아달라 급인데 ㄷㄷㄷㄷㄷㄷ
하지만 공당에서 이뤄지는 정치는 그런 골목길 애들 장난이랑 달라야 합니다. 금태섭 같이 적의 손을 빌어 아군을 치며 개인정치나 하는 양아치를 그냥 뒀다가는 공당의 존재 의의가 의심받습니다. 박영선도 뻔히 보이는 계산적인 행적을 천하가 다 아는데 자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울시장자리 중요한 자리인데 불안하네요.
당선되고 꼬장부리면 큰일일듯 합니다.
1년 짜리라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