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쌤의 정치철학 역사철학 3권 구경꾼 vs 주체를 읽다가 본 내용인데요
미국이란 나라의 실체가 생각보다 더 끔직하네요
국가기구와 결탁해 무기사업을 벌이는 57조원의 자산을 자랑하는 록히드마틴
폭력수단을 독점한 국가기구와 배꼽을 맞추고
분쟁이나 전쟁이 있어야 무기를 판매할 수 있기에 분쟁이나 전쟁을 조장
동구권의 몰락이후 동유럽의 국가독점자본주의를 해체하고 시장자본주의를 강요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이 주도적으로 보스니아 전쟁과 코소보전쟁을 벌였군요
이득을 보는것은 당연하지만 록히드사와 마틴사같은 전쟁자본
그리도 또 이슬람 공격 시작.
911테러를 빌미로 석유자원의 보고였던 중동을 신자유주의로 재편하려는 야욕을 품고
우리한테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를 판해한 곳도 바로 무기 수출 세계 1위 전쟁기업 록히드마틴
군수업체 세계 랭킹 톱10을 보면 7개가 미국업체
대량살상무기를 합법적으로 가장 많이 강매하는 나라
겉으로는 평화와 인권을 떠들고 있지만
전쟁과 살육을 가장 조장하는 국가가 바로 미국이네요
그들의 무기가 코소보의 작은 농촌을 초토화시키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아이들에게 폭탄을 투하
진짜 악의 축은 미국이네요
평화가 더 값진 상품입니다
근데 쌀국 다음 악의 축은 아마도 대국도 아니고 소국도 아닌 나라가 될 거 같습니다.
쌀국처럼 하려다가
하늘에 태양은 하나라며
얻어터지고만 어중간한 국
문제는 미국보다 더 끔찍한 나라가 190개 정도 되는게 문제라
만약 어떤 나라든 미국의 위치에 갔을때
미국보다 도덕적일까?
라는 의문의 결과는 글쎄...더군요
근데 왕조사회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는 아니긴해요
지금도 북풍에 당하는거보면
진짜 비행청소년 둔 부머마음이랄까요
쥐어팰수도 없고 참...
7년동안 눈치만 보다가
미국대사관에 취업하셨으면 그냥 인정해드리자구요
지배하고자 하는 지역에 자치권도 매우 크게 인정해주는 수준이고요.
미국 경제 전체로 볼 때 군산복합체들의 (군사분야) 볼륨은 상당히 미미한 편이고
이라크 침공 등도 유수의 무기개발 업체들에게 별 도움이 안 됐다는 쪽이 정설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훨씬 더 큰 다른 요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중국이 한 짓들에 대해서도 책으로 정리되어 나오면 좋겠습니다
[WIKI 프리즘] 인류역사상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인 독재자는 누구였을까?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30894
특히 글 내용을 보면 다른 순위권 학살자와는 다르게, 자국민 학살로 1위입니다.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죽이기도 참 독보적으로 많이 죽였네요
5위의 도조 히데키보다
히로이토가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ㄷㄷ 정말 헬..
미국 문제 많은건 사실인데
그나마 하다 못해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가 원탑국가라도 미국보다 나을까요??
한국이 원탑국가라도 막장세력들이 뭉쳐 오지게 행패부렸을지도..
미국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이 시대에 미국이 최선이었을지도..
물론 개선되어야 하지만..
코소보 사람들이 클린턴을 영웅으로 떠받드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뭐 미국이 착하다는건 아니지만 이유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탄생시킨 국가가 미국이니 미국이 원조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이스라엘 초창기 무기대준 나라는 소련입니다......
이스라엘 건국자들이 동유럽 사회주의자출신이라서
소련이 중동에 발뻗을 기회로 삼았죠
물론 2차 중동전 부턴 사기 당한걸(?)알고
아랍국가에 지원을 돌렸지만요
세상이 단순하게 칼로 무베듯이 나눠지지 않더라구요
실버벨~ 실버벨~ 이스라엘의 왕~이 나아셨네~~~
이스라엘의 왕 땜에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죠.
우리나라는 더더욱...
군산복합체 이야기는 아이젠하워 시절 이야기고,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maga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미국 it 소비재 기업들, 전세계 유통망을 가진 각종 미국 브랜드발 프랜차이즈, 월가라는 명칭으로 대표되는 미국발 파생금융 경제, 오일 메이저라 부르는 석유회사들, 카길이나 몬산토 같은 악마같은 곡물 및 종자회사들 등등이 군산복합체 싸대기 날리고 뺑뺑이 돌리는 수준으로 영향력이 크고 그만큼 어둠도 크죠.
록히드마틴 할애비가 와도 FANG, MAGA에 비하면 애기나 마찬가지인데 어느 누구도 FANG이 국제 정치계의 흑막이라고 하지는 않죠?
역사가 짧다고요? 마소, 엑손모빌 등 군산복합체 다 합쳐도 상되도 안될 기업이 수십년간 군림했어도 그들이 IT업계나 정유업계를 통해 정치계를 흔들...지도 못했고 오히려 정치권에 처맞은게 팩트라
삼전 시총이 500조에 순이익이 연 30~40조인데 시총 57조가 미국 의회와 정부를 흔들수 있을까요?
중국은 TOP 중에 TOP 라서 어떻게 될지 참 걱정에요
이 책도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1권도 지금 반 조금 더ㅜ읽어서)
오스만 제국이 싼 똥 아닌가요?
세르비아가 코소보 침략해서, 미국 등이 싸우러 간 거 아닌가요?
오스만 + 영국이 싼 x에 유고 분열후
세르비아가 미쳐 돌아가자
개입한 UN이 너무 무능해서
미국이 국제여론 때매 울며 겨자먹기로
등떠밀려...간 건이죠
록히드마틴이 음모론 대세로 꼽히지만 그냥 무기팔아먹으려고 미국정부에 로비하고 제3세계 지도자들에게 뇌물 주는 정도였고 실질적인 해악은 오히려 민간투자자본이랑 헤지펀드들이 더 크게 끼칠걸요.
비슷하게 석유재벌 음모론 같은것도 현재 시점에서 보면 과장되어 있죠
지금은 자본 투기세력들이 세계를 어지럽히는 중이라...
과거 로마와 견줘지는것 같습니다.
미국이 문제 많은 국가이긴 하지만, 책 한권은 그냥 그 책을 쓴 한 사람의 시각일 뿐이에요...
그리고 한 사람의 시각이 이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는 건 불가능합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군산복합체니, 코소보니, 중동이니 등등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각각의 사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난 다음에 저런 종류의 책을 보는 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편협한 선입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될 위험이 있어요.
역대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패권국이 벌인 패악질중에서는 미국이 제일 양반이고 지금 두번째 패권국인 중국이 꼬장부리는거보면 비교도 안될만큼 미국은 양반입니다. 거기에 코소보사태는 저렇게 단편적으로 응 미국잘못이야 할게 아닌데 근현대와 현대 세계사를 주관 다 빼고 객관적으로 이해한 게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그리고 가장 큰 패악질은 어떻게보면 유대인들이죠. 저 책에 나와있는 패악질과 현재 벌어지는 각종 문제점들의 다수가 이스라엘과 함께 서구권 정계 언론계와 자본들을 잠식한 유대인들이 만든 문제들입니다. 세계의 금융자본을 잠식하고 정계와 재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게 지금 유대인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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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렇게 이해할 수 밖에 글을 쓰셨는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한 사람을 재단하는게 문제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아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편도로 전달받는 단편적인 부분만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지만요....
농약기업들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실걸요.
한족이 중국을 단일국가로 통치해야한다는 신념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죠. 패권을 잡아봐요 전세계를 홍콩, 신장, 티벳잡들이 할겁니다. 우리나라에겐 아마도 조공을 강요할겁니다. 니네는 원래부터 그런 나라였잖아. 반도체기술하고, 디스플레이기술, 이지스기술 내놔... 이게 정말 끔찍한거죠. 미국은 뭐.. 이거에 비하면 순둥이라 봅니다.
중국이 원탑이었다면... 어후... 진짜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리고 '자국이익에 부합하는 노선'을 따르는게 당연한 거죠. 미국이나 어느나라나 국가는 NGO 단체가 아니에요. 열정페이 기대하면 안되죠.
그리고, 우리는 미국덕을 워낙 많이 본 나라라 저런 내용으로 미국 욕하는건 멋쩍죠. 미국이 저런 짓 한 체계에 우리가 잘 껴서 세계 경제 대국이 된건데요. 제대로 욕할려면 남미쪽 케이스를 봐야죠.
패권국가란 무엇인가, 다른 팩권국와 비교해서 미국은 어떤식으로 패권을 유지하는가, 패권국가가 사라지면 그 공백의 상황은 어떠했나, 패권국가는 어떻게 몰락하나. 찾아보시면 아주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는 팩 많습니다.
패권국가 생각할때마다 제가 생각하는 관점은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질하고, 여우는 호랑이보다 더 잔인하다.
중국이면 난리날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똥도 만들고 있지만, 그 만큼 세상을 바꾸는 혁신도 모두 미국이 만들고 있고, 그 해택을 세상이 보고있죠.
그런 의미에서 기 드보르의 스텍파클사회도 한번 읽어볼만한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그 정권의 부정부패는 그냥 방치해서 해당 국가 상황이 갈때까지 가도록 방치했다 자국내 비판여론이 높아지면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느니 하면서 발 빼기를 반복..
그러면 해당 국가는 몰락하고 새로 들어선 정부는 민주주의라도 반미거나 공산주의, 이슬람 원리주의가 득세하게 되고 이들이 지금 서방세계 테러 주축으로 자리잡은거죠.
결국 미국이 저지른 일에 대한 결과라는 거...
그나마 상식이 좀 있고 선이 있는 양아치라서요.
몇천명 단위만 넘어가도 조직은 생명력을 갖고 스스로를 위해서 움직일텐데...
미국같은 초거대 국가가 깔끔하게 깨끗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특히 우리나라의 존립 자체가 저 나라 덕을 많이 봐서
중국 같은 놈들에 비하면 훨 낫죠
사드는 우리에게 판매한 게 아니죠. 그냥 주한미군의 자산입니다.
스페인/포르투갈 : 대항해시대
독일 : 히틀러 나치독일
소련 : 스탈린
영국 : 대영제국
각 나라들이 패권잡고 있을때 생각하면, 미국은 매우순한맛이라 생각됩니다.
뜨거운 불이면 화들짝 놀라서 뛰쳐 나오기라도 하는데 서서히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죽어가는 개구리 생각이 나요
미국과 영국이 주도적으로 보스니아 전쟁과 코소보전쟁을 벌였군요”
세르비아 전쟁광들한테 싸그리 인종청소 당할뻔했던 보스니아인 코소보인들이 보면 뒷목잡고 쓰러질 개소리군요. 책 하나 읽고 그게 다 진리인 줄 알고 끝내지 마시고 최소한 내용이 사실이 맞는지 찾아보기라도 하세요
단적인 예로 보스니아 코소보 내전만 해도 미국-영국 주도로 벌여진 전쟁이라고 보긴 힘들죠.
바르샤바 조약 기구가 쇠퇴 하고 그러면서 나토내 힘의 균형 관계라는 정치적 이유는 있었지만
두 나라가 주도적으로 전쟁과 분쟁을 일으켰다고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을 위해 워싱턴이 불바다 될리 없죠
그 반대면 모를까
깡패들 사이에서 살아 남으려면 근육키우고
무기 들고 버텨야 합니다
가끔 깡패 대통령이 나와서 깡패짓 하긴 했지만
역사상 어느 나라보다 인도적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성격의 패권국을 원하시는거죠?
냉전이후 러시아도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무기수출국가네요
이데올로기는 이데올로기일 뿐이에요. 그걸 가지고 전쟁을 벌이는 건 다른 얘기입니다.
그 '이데올로기' 타령이 또 위험한 생각인데, 그런 논지로 불온서적 리스트 만들고 감옥 보낸거거든요. 마치 멀쩡한 사람이 '이데올로기' 접하면 국가전복하는 빨갱이 된다고요.
이런느낌이죠
중국 "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
"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라는 언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남아 신사 국가죠. 다른 국가가 패권 국가면
장난 아닐듯 하네여
중국이 미국 위치라면 허허... 말하기도 싫어지네요.
핸드폰이 총보다 비싸더라도 핸드폰은 사람을 죽이기 위한 제품이 아니잖아요..
히틀러를 포함한 유럽인들이 유태인들을 핍박한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게 알면 알수록 느껴집니다.
영국이나 프랑스가 패권 국가면
식민지를 만들고
중국이 패권국가 만들면
주변국가들은 민족 문화 말살 정책을
펼칠 꺼예요
중국은 사분오열 갈라나야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그래도 저 정도면 신사적인거라 봅니다.
그 아래에 있는 러시아, 중국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정의란 무엇인가? 책 추천 드립니다
2차세계대전에 일본이 행했던 만행(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는) 급으로 자행되었을꺼예요
군수, 유학이 해당 국가의 가장 큰 수익원 이니 자국을 위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정당화는 아니고요..
그리고 유학비 마진보다 그 인력에 대한 파급효과... 그리고 그 인력이 생산하는 가치는 계산이 안될 겁니다.
한국이 이주 노동자를 대우해 주는 이유... 그리고 그들을 대우해 주고 아껴야 하는 이유를 미국이 먼져
알려 주었습니다.
중국은 귀화 자체를 받지 않고... 취업조건도.. 4년대졸 2년 실무경력 그리고 무범죄로 깐깐합니다.
대한민국이 잘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학비요? 군산업체 음모론도 황당한데, 유학비는 아예 안드로메다 얘기네요.
중국 : 걍 쌩 양아치
전 중국은 날강도보다 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나마 우리에게 나은 편과 친해지는게 우리한테 좋을뿐...
물론 지하실 밑에 공간있다고 더 끔찍한 나라는 존재합니다.
우리도 악의축으로 들어갈려는 모양인가보네요?
전쟁유발사=전쟁물자사
로비의 나라!!
저는 미국이 싫으면서도 진심으로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미국이 현대짱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다른 나라가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도 미국이라는 강대국이 질서를 조율하기 때문이구요.
국가든 사람이든 절대 선, 절대 정의는 없죠.
내 나라가 부강해야 더러운 꼴 안당하죠.
토왜들만 없어져도 국민 통합이 되어 강국이 될 수 있는데...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클리앙 깨시민들이 많아지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