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날 사장 취임 후 업적이 대단했군여 'ㅅ' ..?!
맥날 사장 취임 후 업적이 대단했군여 'ㅅ' ..?!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차량 - 현대 캐스퍼 (망내카 1호) - 미니쿠퍼 일렉트릭 ⚡️(망내카 2호)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hitagi_js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5 - Apple Watch Series 8 45mm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iPad Air (5th Generation)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irPods Pro (2rd generation) - Apple Apple TV 4K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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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인데 이익률을 올려놓으려고 그랬다는 내용입니다..
막말로 사는 사람이 노조때문에 못사겠다 그러면 내가 욕을 먹겠지만 강제로 노조를 해산하고 팔 수는 있는데...
수치를 좋게 하기 위해서 성장가능성을 줄이는 짓을 했는데... 그걸 오... 좋네... 하면서 사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이게.. 소비자하고 경영자하고의 인식 범위와 한계 및 시각 (입장) 차이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ㅎㄷㄷㄷㄷㄷ
창렬중
주기적으로 바뀌는 회사임원(계약직)들도 비슷해요.
애사심은 애초에 없고 본인이 근무하는 동안 갈아서(그게 사람이든 뭐든) 실적만 올리면 장땡인사람 많아요.
민중의 요구와 거리가 먼, 자본가의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인데
지금 이것도 여기하고 비슷하네요.
리모트 컨트롤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구조조정하고 인건비 줄이고
의도가 빤히 보이는.
애초에 저렇게 장부 맞추려고 취임했고,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한 경우입니다.
학력도 쓰다 말았고,
매각하려고 하는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게 EBITDA 에요. 1~2년 사이에 현금유입을 증가시키려면 제일 쉬운게
1) 매장수 증가 (CAPEX ---> D&A 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
2) 현금성 비용 축소 (제일 큰게 인건비, 임대료... CASH 적자매장은 즉시 폐점)
3) 식재료 원가 조정 (마케팅 목적 때문에 존재했던 로스리딩(혜자) 제품들 단종, 들쑥날쑥한 메뉴별 원가 단순화)
이런거에요.
물론 저렇게 하면 브랜드의 기초체력이 떨어지는데, 그걸 매입하는 쪽에서 모르느냐... 전혀 모르진 않아요. 하지만 외식전문가(SI) 가 아닌 투자전문가(FI) 들은 그런 계측하기 어려운 느낌적(?), 정성적인 것들보다 EBITDA, multiple 같은 숫자들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기서 가격이 결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