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와소녀님 맥날은 극히 일부 매장을 제외하곤 직영매장일겁니다 어떤 커피 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 최저가 입찰로 공사 띄우고(최저가 입찰로 인테리어 업체 등골도 빼먹을수있는데 굳이 결탁 할 필요가 없죠)거기에 프랜차이즈 이익을 100%더 얹는 경우도 봤습니다 공사비가 2억이라면(인테리어 업체 경비+이윤은 10~15%) 본사에서 점주한테 4억을 받아가는거죠 간혹 본사와 싸워서 인테리어 직접 하는 점주도 있습니다
하얀손
IP 119.♡.121.65
02-03
2021-02-03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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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신메뉴 때부터 혹평 엄청난데..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신메뉴 하나 출시되고 다른 메뉴들 다 그대로인데 내부 인테리어 바뀌었다고 맘스터치 기존 메뉴들 가격이
오른 것도 아니고요. 기존 메뉴들 버거 퀄리티가 바뀐 것도 아닌데 맘스터치쪽에서 공식입장으로 무슨 고급화를 하겠느니
이런 이야기가 없었거든요. 저게 어딜 봐서 고급매장 이미지인지도 모르겠고 왜 지속적으로 맘스터치 까는글이
얼마전에 갔다가 깜짝놀람 같은 버거인가? 했음 퇴근후 가끔 생각나서 들르던 곳인데 이전같지 않다면 다시는 갈 생각이 없음
vamvam
IP 219.♡.100.78
02-03
2021-02-03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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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맥도날드는 좀 오해가 있는게 제가 들은거로는... 맥도날드 사측에서 해당 경영진에게 한국맥도날드를 팔귀위해 비이상적으로 수익을 극대화 하라고 압박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잇던데요... 그래서 경영진들도 어쩔수가 없었다고 하지만 맥도날드 한국 판권이 팔리지 않고 경영진도 쫒겨나고 팔기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듣긴했어요;
햄버거 사진은 악의적이죠.. 저 사진 올라온 당일날 같은 버거 인증 사진도 같이 올려놓은데 있던데... 기존이랑 같던데요?.. 막 저 크기 싸이버거 아니라고 인증하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한달에한번만
IP 211.♡.57.29
02-03
2021-02-03 1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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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를 낳아주신 건 친모이고 키워 주신 건 계모인데, 이런 식으로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거북하네요. 친어머니가 아니라고 해도 꼭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죽을 뻔 한걸 살려주신 분이기도 하구요. 적어도 클량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색의수
IP 115.♡.200.131
02-03
2021-02-03 12:42:35
·
@한달에한번만님 관련글을 수없이 보고 비슷한 댓글을 읽으면서도 이 생각을 못했네요. 앞으로 주의해서 사용하게습니다. 마음 푸세요~
맘스터치 버거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 안좋아진 건 분명한 것 같지만 그걸 "계모터치"라고 비아냥 하는 건 그 자체로 문제입니다. 수많은 입양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죠. 분명 요즘 뉴스에서 입양된 아이가 학대받은 기사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따지고 들면 친자식이라고 무슨 애정이 넘치는 가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슴으로 나은 자식이라고 친자식 못잖은 사랑으로 함께하는 입양가족들이 더 가슴아프게 하는 말이죠. 저 비유가 너무 안타깝네요.
동네마다 다른가보네요. 사장님 직접하는 데 가면 기다리면 커피도 한잔 주시고 음료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CTAT
IP 223.♡.10.167
02-03
2021-02-03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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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앙역 매장이랑 엄청 비슷하네요.
멒멒
IP 220.♡.228.11
02-03
2021-02-03 14:49:03
·
그냥 가맹점이 늘면서 생긴 일부 지점 퀄리티 저하 아닐까요? 맘스터치 가맹점수가 롯데리에에 육박하고 있을걸요. 치킨 자체가 패치에 비해 균일하게 뽑기 어렵고, 맥도날드 같은 데에 비해 노하우도 부족하겠죠. 한국맥도날드 경영진은 수익성 안좋을 때 매각하래서 본사에서 시키는대로 일하다가 매각 포기하면서 전략에 맞춰서 교체됐을텐데, 박살내고 튀었다는 소리 들으니 좀 안됐네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이해는 갑니다만.
나옹
IP 223.♡.28.254
02-03
2021-02-03 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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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마다 다른 것 같네요. 저희집 근처 매장은 괜찮던데.
GoAhead
IP 223.♡.52.161
02-03
2021-02-03 14:54:37
·
맘스터치 안 사먹은 지 좀 됐네요. 사진을 보니 계속 안 사먹어도 될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신기루_5
IP 121.♡.43.117
02-03
2021-02-03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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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까운 버거 매장이 맘스터치 다음으로 노브랜드, 롯데리아, KFC 순서...
에취취
IP 124.♡.181.169
02-03
2021-02-03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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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신규점포이고, 제가 저기서 시켰을때는 고기가 저정도는 아니였네요. 3주전에 갔습니다
IP 211.♡.68.5
02-04
2021-02-04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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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갑니다.
양상추 상한 것도 아니라고 우기고 방문 포장에 캔콜라 더이상 안 된다고 하면서 배달은 쏟아지니 된다는 개소리 하던 xx지점.
iohc
IP 1.♡.173.109
02-11
2021-02-11 16:41:21
·
오늘 2년쯤 전에 생긴 동네 맘스터치에서 오랫만에 포장 주문해서 먹었는데, 저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괜찮았습니다. 패티는 그대로, 빵과 토마토가 작아진것 같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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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바꼈네요
저렇게 치장에 돈 쓰고 매각 전문가 인듯한데
한발 잘못 딛으면 님 말씀이 맞는듯요
저 지점이 유독 재료를 아낀건지, 제가 가는 지점이 초심을 유지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저 버거가 원래부터 속재료 덜들어가는(?) 버거일지도요;
맘터는 예전부터 매장별 차이가 심했어요.
저도 좀 여러군데 맘터 가봤는데, 저렇게 넣어주는건 처음 보네요...
보통 감당 못할정도로 넣어주지..
맥도날드 출신에 마가 낀걸까요 --;
옛날보다 작아진 거야 최근 근황도 아니고...
더이상 안먹습니다
그냥 단기간에 빼먹고 버리는거죠
인테리어보러 햄버거집 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맘터 애용자들이 손절의 시간이 왔다 가맹점 사장님들 피눈물 쏟는 시간이 곧 오겠다고 수근수근했죠.
광고비 쓸 돈으로 고객에게 패티를 더 두텁게 하고 채소 더 채울 생각이나 하라고..
박리다매 브랜드가 고마진 브랜드 흉내내려다 망하는 걸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고 하죠.
어떤 커피 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 최저가 입찰로 공사 띄우고(최저가 입찰로 인테리어 업체 등골도 빼먹을수있는데 굳이 결탁 할 필요가 없죠)거기에 프랜차이즈 이익을 100%더 얹는 경우도 봤습니다
공사비가 2억이라면(인테리어 업체 경비+이윤은 10~15%) 본사에서 점주한테 4억을 받아가는거죠
간혹 본사와 싸워서 인테리어 직접 하는 점주도 있습니다
신메뉴 하나 출시되고 다른 메뉴들 다 그대로인데 내부 인테리어 바뀌었다고 맘스터치 기존 메뉴들 가격이
오른 것도 아니고요. 기존 메뉴들 버거 퀄리티가 바뀐 것도 아닌데 맘스터치쪽에서 공식입장으로 무슨 고급화를 하겠느니
이런 이야기가 없었거든요. 저게 어딜 봐서 고급매장 이미지인지도 모르겠고 왜 지속적으로 맘스터치 까는글이
사방에 그렇게 퍼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뭔가 프레임 씌우고 여론 몰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왜케 다들 박하신지...
멀쩡히 영업하는곳 인테리어를 대체 왜... 수정 수준이 아니라 완전 신규점포 내듯이 뜯어고친건가요??? ;; 아니면 신규점포만 저렇게 생기는건지...? ;;
같은 버거인가? 했음
퇴근후 가끔 생각나서 들르던 곳인데 이전같지 않다면
다시는 갈 생각이 없음
그들만의 리그인가봐요...
친어머니가 아니라고 해도 꼭 나쁜 사람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죽을 뻔 한걸 살려주신 분이기도 하구요.
적어도 클량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관련글을 수없이 보고 비슷한 댓글을 읽으면서도
이 생각을 못했네요.
앞으로 주의해서 사용하게습니다.
마음 푸세요~
어디는 엄청 잘나오고 어디는 빈약함.
물론 빈약한곳이 훨 많음
진짜 ... 아이고 ....
역바이럴 자료인가 싶네요
올해는 안 시켜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먹었던 곳들은 전부 좋았습니다...
그걸 "계모터치"라고 비아냥 하는 건 그 자체로 문제입니다.
수많은 입양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이죠.
분명 요즘 뉴스에서 입양된 아이가 학대받은 기사들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따지고 들면 친자식이라고 무슨 애정이 넘치는 가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슴으로 나은 자식이라고 친자식 못잖은 사랑으로 함께하는 입양가족들이 더 가슴아프게 하는 말이죠.
저 비유가 너무 안타깝네요.
저희 동네는 잘 나오던데요, 얼마전에도 먹었거든요 ㅋ
한국맥도날드 경영진은 수익성 안좋을 때 매각하래서 본사에서 시키는대로 일하다가 매각 포기하면서 전략에 맞춰서 교체됐을텐데, 박살내고 튀었다는 소리 들으니 좀 안됐네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이해는 갑니다만.
양상추 상한 것도 아니라고 우기고
방문 포장에 캔콜라 더이상 안 된다고 하면서 배달은 쏟아지니 된다는 개소리 하던 xx지점.
패티는 그대로, 빵과 토마토가 작아진것 같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