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당시 사회수석이 팀장… 산업부 원전 과장에 긴밀 지시
검찰, 지시 전한 前행정관 조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 담당 공무원들이 2018년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과정에서 당시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이 팀장으로 있던 청와대 에너지정책TF(태스크포스)와 긴밀히 협의하고 지시를 받았던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이 청와대 TF에는 당시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과 채희봉 산업정책비서관도 참여했다고 한다.
본지는 김수현 전 수석과 채희봉 전 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의 해명을 들으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문미옥 전 보좌관(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은 ‘에너지 TF의 팀원이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93981?sid=100
기레기들 지치지도 않고 원전 물어뜯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