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035744
11:00 부분 하이라이트
남 : 다른 사람들 비하하면 기분 좋습니까?
여 : 저는 원래 하는 직업이 그래요
서울대 다닌사람이 오토바이 타냐고요?
일반화의 오류에다가
고니처럼 손모가지 걸것도 아니면서ㅉㅉ
그냥 말싸움 지기도 싫고 논리도 없고
자존심만 세고
이건 그냥
우매하네요 우매해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035744
11:00 부분 하이라이트
남 : 다른 사람들 비하하면 기분 좋습니까?
여 : 저는 원래 하는 직업이 그래요
서울대 다닌사람이 오토바이 타냐고요?
일반화의 오류에다가
고니처럼 손모가지 걸것도 아니면서ㅉㅉ
그냥 말싸움 지기도 싫고 논리도 없고
자존심만 세고
이건 그냥
우매하네요 우매해
녹음본 들어보면 아이들을 태우고 어쩌고 하는게 나옵니다.
실제로 강사가 아니라 승하차 도우미일 가능성이 있는 상황같은데요.
원글 댓글에서도
말하는 뽐새가 이건 교육자 같지는 않다 라네요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wait&number=8431961
어그로 다 몰려갈듯
여자분은 학원 강사라기보다는 데스크나 하원 도우미로 생각됩니다
학원에서 일하며 평소 강사와 비교하니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서 배달기사분 한테 열폭한거 같습니다.
고객하고는 할말만 하고 빨리 마무리해야죠.
자기가 애플인줄로 오해하는...
학원강사들도 그런경우 종종있죠
저런 인성에게서 무슨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합당한 결과를
받기를 바랍니다.
논리로 이길 수가 없으니까, 사기꾼으로 몰고, 학벌 얘기 하고 자기 연봉 얘기 하고,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아는 오빠가 배달한다고 얘기하는 거 보니
내세울 것이 없는거죠.
강사들이 승하차도우미도 하는 작은 규모의 학원이 있을수도 있지만 청담어학원 정도 규모는 따로 보조인원 뽑습니다.
작은학원 운영하는데요. 법강화되고 차량운행 접었ㅇ습니다. ㅠㅠ
이래서 공교육이 중요한데 사교육에 올인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네요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버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이런 분들은 세금을 얼마나 내시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 세무조사 한 번 해보면 어떨까싶군요.
근데 목소리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이 가는데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