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던 막내 삼촌 월급 많다고 큰형인 저희 아버지 엄청 무시했었는데요 ...
결론부터 말하면 대기업의 부도로 정리해고 당하고 10년전부터 명절에 저희집에 안옵니다.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뵈었는데 ... 조용히 있다가 가셨습니다. 잘 안풀리신거 같드라고요.
평생 잘 살꺼 같지만 사회가 그리 호락호락한게 아니더군요.
겸손은 남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해야합니다.
각자 자리에서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사는 여러분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화이팅!!
일부러 안들었습니다 분노의 감정이 저를 사로잡을까봐
사람을 어찌 직업으로 판단할까요
그 여성분은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서 직업에서 그 자존감을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더 겸손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명언이네요!
그거 생각 못하고 까불다가는 명퇴 후 취직도 힘들죠.
잘 될 사람은 자랑을 해도 조심스럽게 하더라고요
어차피 정년이 보장 안되니 연봉 칠팔천 가지고는 괜찮게 가장노릇 하는구나 그냥 이러는거지 전체 현금흐름 생각하면 어디가서 잘났다고 뻗댈 수준은 아니죠
겸손은 스스로를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