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에서 태어나서 30년 동안 대림동에서 쭉~ 살았고 결혼 분가 했지만 아직 본가가 대림동이라 자주 들리는데, 뭐만 터지면 대림동, 대림동 이럴 때마다 짜증나네요. 여기도 사람이 사는 동네이고 동네 주민이 119를 부를 위급한 상황이 한 두개가 아닐터인데 무조건 혐오를 조정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18년도 이 맘때에 아부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119 불렀었는데 만약 "대림동 현재 상황"이라고 지금처럼 누군가가 구급차 사진 올렸다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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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사는 사람 서럽네요
아니면 다른병환이 있는 응급 환자일 수도 있구요.
사망사건엔 119 갔다가도 그 시신은 안태웁니다.
저 사진 대로면 일단은 죽은 사람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http://kko.to/n4gKsqX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