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 정도 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엘리베이터를 타니 아파트 정보공유 카카오 오픈채팅방을 소개하는 쪽지가 붙어 있더라구요.
호기심에... 그리고 세대수는 엄청 많은데 딱히 온라인 커뮤니티가 없어서 아쉬웠던터라 잽싸게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묘하네요...
일단 방장한테 1:1대화로 부동산계약서나 재산세영수증 관리비고지서 등을 가지고 인증을 하면 인증방으로 입장 시켜주는 거 같네요. 공지를 보니..
방장 지는 소개 한 줄 없으면서 인증이라니..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데 이번엔 어떤 사람이 아파트 리모델링 동의를
조사한다며 또 다시 소유주 인증과 리모델링 설문조사 양식을 올리네요. (그들이 말하는 인증방 아닌데)
음..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구경하며 보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호가 단합하려는 걸까요.. 신고해야 하나 흠..
이상한사람, 복덕방 등에서 몰래들어와서 분탕치는게 다반사거든요
근데 개인정보가 쌍방공개가 아니라는건 구리긴하네요 ㅎㅎ
뭔가 찝찝해 보이더라구요.. 방장은 과연 무슨 목적으로 저러는 걸까...
아.. 그렇지 않아도 어젯밤 좀 늦은 시각에 본건데 관리사무소 직인 없어서 다음날 없어지겠구나 생각했어요. 재택근무라 없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아파트엔.처음 살아봐서.. ^^
왠지 불순한 의도가 있을거아 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편견인건지.. 슬쩍 함 들어가봐야겠네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자기시간내서 고생하며 봉사(?)하는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