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게, 저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마당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집 근처의 물건, 공구들조차 가지런하게 놔둡니다. 심지어 장작들마저 예쁘게 쌓아둡니다. 처음 봤을 때는 문화차이려니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집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고.. 뭔가 마인드에서 우리와 차이가 있거나, 법적인 제재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sprinkler
IP 211.♡.188.237
02-02
2021-02-02 1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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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이후에 술살데가 없어서 망연자실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맘먹으면 갈 수 있는 정도 가격이에요. 이쪽 저쪽 창문열면 그냥 그림이었었는데.. 유럽에 환상은 죄다 깨졌다지만 유적지와 이국적인 풍광때문에 다시 가보고는 싶어요.. 언제가 될지..
석회물이 아니라 빙하물이라 저 색이 납니다 ㅎ 알프스 끼고있는 오스트리아는 그래서 석회걱정없이 수도물 맘껏 쓸수있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요즘엔 이웃나라 때문에 파란하늘 보기가 힘들긴 하지만요.
문 열어 놓고 볼 일 보면 시원하겠네요~
/Vollago
그냥 유럽가는 돈 들어요
물가 비싸서 먹고자는거 몇십만원 정도 추가하면 되는 수준
가보면 진짜 힘들어요.
하늘공원인가요??
모기는 봄에 가서 그런가 잘 모르겠고
벌레는 있어요
저기보다 살짝 아래동네인 인터라켄에서 본 한인 유학생이
지루해지는데 1달 안걸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숙박 70+@
그 외 액티비티&식비100+@
몇년 전에 갔다왔는데.. 모르는 광경이네요 ㅋㅋ
클량분들은 인터넷 속도 느려서(지금보다) 저기 가면 3일만에 지겨워질거 같아요.
저는 1박 2일이면 충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