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5 버전에서
Apple Watch로 iPhone 잠금 해제 기능 추가.
Face ID를 사용할 수 없는 현재 시국에 맞춰,
잠금 화면에서 Apple Watch가 착용되어 있으면, iPhone을 잠금 해제가능
이라고 합니다 ㄷㄷ
아 좀 편해지겠네요 ㅜㅜ
마스크 ㅂㄷㅂㄷ
맥북도 이 기능 있어 편했는데..
ios 14.5 버전에서
Apple Watch로 iPhone 잠금 해제 기능 추가.
Face ID를 사용할 수 없는 현재 시국에 맞춰,
잠금 화면에서 Apple Watch가 착용되어 있으면, iPhone을 잠금 해제가능
이라고 합니다 ㄷㄷ
아 좀 편해지겠네요 ㅜㅜ
마스크 ㅂㄷㅂㄷ
맥북도 이 기능 있어 편했는데..
잘못된 사실이 그럴싸하게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알려지고 있다면 누군가는 나서서 아니라고 목소리를 내야한다.
폰과는 불루투스로 항상 연결되어있기에 다르게 작동하지 않을까요.
외부에서도 들도다니는제품인데 와이파이로만 하진 않을듯 해서요
매번 구매고민 하다가 사용 일수때문에 포기 하네요..
가민워치도 제가 안써봐서..
하긴..애플이 일부러 하루만 가게 만들었을리는 없겠죠??
전 샤오미 계열쓰다가 갤워치3기변헀고 두달째쓰고 있어요
워치면 아마....충전기를 열개는 살지도 몰라요....ㅜㅜ
뭐 애플도 안되니까 못하는거 같지만
Clienkit3 Betatester/
워치를 차도 페이스아이디를 일부 사용하긴 하니..
아항 그런거군요
딴짓하고 있을때 남이 열어보면 어쩌나 잠깐 걱정했는데...ㅎㅎ
아이폰- 이게 이제 돼?(완벽하게 되는데 시간이 걸림)
안드의 개념과 달라요 ㅎㅎ
지금 안드쪽 방식은 보안이 취약합니다.
이제 돼? 가 아니라 너무 허접해요.
옆사람이 맘만 먹으면 그냥 털리는 방식입니다.
안드는 지문센서가 대부분 있기 때문에 마스크 썼다고 생체인증 못쓰고 그러지 않거든요.
마스크 쓰고도 보안 챙길거면 그냥 지문인식 켜두면 됩니다...
애플은 원가절감한다고 지문센서 빼고 그러니까 이런 반쪽짜리 얼굴인식을 울며겨자먹기로 쓰는거죠.
반박은 못하겠고, 발끈은 해야겠고, 웃어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 ㅎㅎ
페이스 아이디의 호불호를 떠나 원가절감은 잘못된 지적인듯 합니다.
밑에 댓글 보니까 페이스 아이디를 그냥 전면카메라로 한다고 아시는거 같네요. 공감 박히는게 신기하네요.
안드는 페어링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잠금해제 하지만..
이건 애플워치 차고 있는 상태에서 페이스 아이디로 마스크 윗쪽만 스캔해서 인증 여부에 따라 잠금해제 해주는거라서요.
안드에 있는 스마트락 자체는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케이스에 보안을 좀 희생해서 좀더 편하게 쓰자 하는 완전히 부가적인 측면이 강하구요,
아이폰의 경우는 현재 질병이 창궐한 상황과 같이 특수한 케이스에서 보안기능을 아예 못쓰기 때문에 페이스 스캔 맵 범위를 줄여 보안을 좀 희생하는 대신 애플워치가 패스코드를 발급받아 사용자 변경 유무를 감지해 희생한 보안레벨을 보조장치의 이중인증으로 다소나마 보태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랑 방식이 다르다기보다 방향성이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저 기능 하나만 보자면 방식이 좀 다르다고 얘기한거였습니다 ㅎㅎ;;
보통 이런류의 글이 올라오면... 일부 안드유져들이.. "이게 아직도 안됐었어요??" 라고 놀라는건지.. 놀라는척을 하는건지... 하는 댓글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안드유져들이 혹시나 안드로이드의 그것과 같은 방식의 기능인줄 아니까요.
어쨌던 마스크 착용으로 잠금해제 불편했는데 편해지겠네요 ㅋ
애플워치만 갖고있으면 풀린다는게
보안쪽으로 말도 안될줄알았는데
역시...
생겼네요. 워키토키 진짜 해보고 싶어요
남이 내 폰을 잠금 해제하려면 내가 등록한 블투기기와 내 폰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가능하죠.
둘다 훔쳤거나 나를 인질로 잡고 있거나인거구요.
안드는 대부분 지문인식이 있으니까요.
애플은 원가절감한다고 지문센서 빼고 전면카메라 하나로 다 하려니까 얼굴 절반만 인식한다라는 애매한 방식이 필요한거죠.
애플은 원가절감이 아니라 지문인식에서 페이스아이디로 넘어간건데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마스크를 쓰게된 상황이 되어 불편하게 된거죠; 그리고 새로산 애플워치에만 넣어주는게 아니라 업데이트로 기존 워치들에도 그 기능을 넣어준거니 욕할것도 없고 게다가 여전히 페이스아이디를 사용하니 환영받는거죠
전면 카메라로 페이스아이디 하는거 아닌데요.
카메라 막아도 잘됩니다.
이건 진짜 아이폰에 대해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네요.
페이스 아이디는 카메라를 사용하는 인증방식이 아니에요.
얼굴인식 잠금해제에 카메라를 사용하는 방식은 안드로이드에서 쓰죠.
처음 아이폰X 나왔을때 페이스아이디 모듈 원가 살벌하게 높았어요.
/Vollago
애플워치 3에서 넘어왔는데 3도 불편했는데... 이건 더 불편하네요..ㅜㅜ
일단 저건.. 임시적인거 같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듣던중 너무 반가운 소리네요..ㅠ_ㅠ
어쨌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편해지긴 한거니 좋긴 합니다.
아이폰8에서 아이폰 12미니로 바꾸고 가장 불편했던게 잠금해제였는데.. 좀 편해지겠네요.
아이폰13에서 미니 사이즈에 터치아이디까지 부활하면 아마 바로 또 바꿀거 같기도 하네요 -_-;
지금 응가하면서 해보니 되네요.
시리즈0에서 6로 넘어온 사용자입니다....
아무튼 좋네요~
(지금 버전이 14.3이군요... 부끄럽지만 저같은분 있을까봐 남깁니다^^)
안드로이드는 예전부터 됐던건데
아이폰은 이제서야 겨우 되는거냐는 뉘앙스로 쓰신거면 윗 댓글들 쭉 읽어보세요.
쭉 읽어봤지만, 별다른 내용도 없고 이게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것도 아닌데, 굳이 지금에서야 구현되었네요 ㅎㅎ 사용자들의 선택권이 넓은 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부품 기술의 차이가 심해요.
솔직히 이번건 애플이 땜빵하는건데 무슨 보안의 애플이니 하면서 우월감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놀랍네요.
이젠 이런 분들은 거의 안계신줄 알았는데...
스마트락은 절차를 거쳐 통과해야하는 위병소에서 간부놈들이 어 난데 하고 하이패스 하는거랑 비슷한 기능이예요. 경우에 따라서 혹은 사람에 따라서 쓸만한 부가기능이지 보안에 하등 도움되는 기능은 아닙니다.
물론, 본문의 애플 방식도 보안적인 측면에서 희생되는 점이 분명 있구요. 다만 이쪽은 아예 못쓰는 기능을 조정을 통해 쓸 수 있게끔 개선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구요.
스마트락이랑 같다고 말한적은 없고요, 지문인식이나 패턴잠금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코로나 시국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원하는 수준으로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위병소에서 어이 하고 프리패스를 할지, 암구호로 들어올지, 신분증 대조까지 할지 선택이 가능하단거죠.
반면 애플은 무조건 페이스아이디 하나만 강요하니까 반쪽 얼굴인식같은 땜빵 조치가 필요한거죠.
애플워치 있는 유저들에게는 대환영하는 내용인데 뜬금없이 안드에는 있는 기능이라고 우월감 느끼는건 sideatk님 같아요~
저도 둘다 쓰고 있지만 이렇게 자랑하진 않습니다:
위에 탈란드시아님 댓글에 달린 대댓글들 같은걸 보고 한 말입니다.
저보고 우월감을 느낀다고 하시는건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죠.
애초에 sideatk님께서 '진작에 스마트락이 있었고' 라고 동일선상 기능인냥 말씀을 하셨는데 같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하시는것도 참..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냥 둘다 쓰시면 이런 우월감이 어쩌고 내용을 적을 필요도 없고 각각의 장점으로 폰을 구분해서 쓰게 됩니다
오히려 우월감은 너희들은 이제 되냐? 이거 원가 절감인데 이것도 모르니?란 논조에서 느껴지는데요. 몇몇 애플팬덤(?) 비꼬기는 덤이구요.
워치를 쥐고 손대면 다 해제되는. 노트북이든 폰이든 태블릿이든
그렇게 보안성에 신경쓰는 회사가 팬데믹 2년째에 마스크를 쓰면 생체인식이 불가능해서 비밀번호를 누르게 사용자들을 방치하나요?
제 주변 FaceID 유저들만 봐도 비밀번호를 아예 없애거나 0000 등으로 쉽게 바꿔놓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어렵게 해놔도 어차피 밖에서 누르면 다 보이구요.
복잡한 보안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사용자의 부주의를 방지하는게 가장 기본적인 보안이라는걸 잊어버린건 어느 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에서 애플 보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사람은 없는데요.
오히려 이게 이제야 되냐? 안드로이드는 오래전부터 있었던거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방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있지만요.
아이패드와 직접적으로 동일시하여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추가 부품 탑재에 대한 여유공간이 많은 반면, 아이폰은 아주 작은 공간조차 아쉬운 상황이니까요.
3.5파이 단자도 제거한 이유가 해당 부품의 크기가 생각보다 공간차지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아이폰12시리즈는 작년 10월에 출시했습니다.
그것도 디자인이 풀체인지 되서요.
이 말은 최소 1년 6개월전부터 기획에 들어갔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제품이란게 한 7~8개월만에 뚝딱 나오는게 아니죠.
대체 이 글이....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고 불편한게 많길래 별의 별 댓글들이 다 쏟아져 나오는게 참....
.........이해가 안가는.....
저분이 아이폰12 사용자도 아니고.. (현재는 아이폰11사용자인걸로 압니다.)
딱히 빡칠만한 사유가 없습니다.
제생각엔 12넘어가려다가 12도 페이스아이디만 들어간거 보고 기변 포기하고 불만도 폭주하신게 아닐까 싶은데..
이걸로 으스댈 것도 없고, 비아냥을 받을 것도 없다고 봅니다.
아이폰 쓰다가 안드폰 써도 되고, 반대도 가능한데, 왜!!!
아이폰과 안드폰에 자아를 투영하는지............ 자아가 그 정도인지.........
팀쿡 정말 대단한 듯
홍채든 터치든 다시 추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맥 화면이 갑자기 켜지면 당황할 것 같아 저는 꺼 놓았어요.
하물며 폰은 ㅜ.ㅜ
개발이라는게 하루 이틀에 되는게 아니니 아이폰13에서는 지문인식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렇다고 이런 팬데믹 시대에 30만원도 넘는 자사 시계를 차야만 더 나은 보안을 제공하는 애플을 보면 역시 애플제품은 내돈주고 사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도 계속 되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냥 까고싶어서 까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답답합니다. 그렇게 상대진영 기기 깐다고 본인들이 갖고계신 기기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저도 이번에 S21U로 교체했지만 좋은건 좋은거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락과는 전혀 다른 기술입니다.
만약 언젠가 홍채인식이 안경을 극복한다면, 생체인식의 최강자는 홍채인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잠금화면 하나 열려고 안쓸게 뻔한 애플워치를 사는건 돈낭비라는 생각이..
기존에 있으신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뉴스네요.
일단 애플워치 지르시고... 사용처는... 나중에 천천히 고민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매일 차고 나가게 되더라고요. ㅋ
일단 놓치는 알림이 하나도 없게 되고..타 부서에 가서 업무얘기 할 때 매번 핸드폰을 들고 가진 않다보니..
전화가 오면 아이폰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애플워치를 통해서도 전화가 와서... 이런점에서도 가끔가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이나 이런것들은 뭐 부차적으로 치더라도...
얼마전에는 자전거 타다가 갑자기 미끄러지는 바람에 넘어졌는데... 애플워치에서 낙상감지로 인식해서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20초인가 30초내에 괜찮다고 버튼 안누르면 자동으로 119에 내 위치정보와 함께 연락이 가는...ㅋㅋ
그냥 시계차듯이 늘 손목에 차고 다니면.. 가끔씩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ㅎㅎ
그런식으로 살다가 어느순간 깨닫더군용...
의미없는 물건을 굳이 살필요없다는게 제 그냥 생각이고..
말씀하신것도 크게 저에겐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진 않네요^^;
마스크 내리고 인증하기 증말 구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