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은 nike go flyease 로 2월15일 부터 제한된 매장에서 12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컨셉은 발로만 신발을 신고 벗을수 있게 만든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그건 별도 제품이 이미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s://www.nike.com/adapt
뒷꿈치를 밟으면 벗겨지는 구조... 옛날 단체구보할 때 뒷 녀석이 운동화 뒤를 밟아서 운동화 벗겨졌던 생각 나네요.
그래서 신발을 신고 벗기가 용이하고, 끈을 조이거나 하는 방법은 피하고 있고요.
플라이이즈로 나온 제품들은 꽤나 많은 신발이 있습니다. 조던류도 있고요.
뒤꿈치를 밟아서 벗는 류의 신발이 대부분이고, 지퍼로 해체가 가능한 제품도 있고요.
https://www.street.co.kr/2019/08/nike-air-zoom-unvrs-flyease
직접 링크하신 기사에도 flyease 기준에 맞춘다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그 내용이 장애인들도 쉽게 벗고 신을 수 있는 flyease 기준을 엄격히 준수했다는 뜻이고요.
건축물이 베리어프리에서 유니버셜디자인으로 가는것처럼
장애인까지 신고 벗기 편하다는건 누가 신어도 편하게 신을수 있도록 만들었겠죠
굳이 장애인 대상이 아니다 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저 틈으로 물 다 들어올거같아요;;
내구성이 망삘이
게다가 비오는 날은 양말 다 젖겠네요.
밖에서 쓰기엔 좀 약해보이네요
뛰어다니면 발목 돌아갈 것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과해보일까 싶었지만, 실제론 안그러고 신기한 맥스 디자인으로 봐주더군요.
그럼 맨발로 눌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 힌지가 얼마나 버틸지는 의문이지만
디자인이 괴랄했었죠.
기존 모델들의 디자인을 망치기도 하고.
이번엔 독자모델로 나와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120$로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