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 의미 인가요? 보편적으로 그냥 만족 말고 다른 의미가 더 있나요? 마음에 안들었는데 악평하기 뭐해서 4점 주는 일부 분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게 보편적인 4점의 의미는 아닐것 같은데요.
머스타드
IP 210.♡.41.89
02-01
2021-02-01 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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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분들이 받는 평가에서는 5점만점에 4점, 매우만족이 아닌 그냥 만족 이런건 -1점인겁니다. 5점 만점에 2,3,4,5점을 적당히 골고루 받아서 평균 4점이면 잘했네 이게 아니라, 당연히 5점 받아야 하는데 왜 감점을 받았냐가 되는겁니다. 평가방식이 잘못된거라고 하면 뭐 그럴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소비자 만족도 평가 자체가 점수 인플레가 심해서 조금이라도 감점이 생기면 당사자에게 치명적인 그런 평가기준이 되어버렸어요. 이건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레이맥
IP 119.♡.44.219
02-02
2021-02-02 0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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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업체 내부기준이 이상한걸 소비자한테 따지는건 업체사람이든 같은 소비자 입장이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평범한천재
IP 116.♡.187.195
02-01
2021-02-01 1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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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라온 별점 6점이라면 1개준 애가 이 사연의 남친이였나 보네요. 진짜 인성 ㅂㅅ 같네요. 잘 못한지도 모른다는게 구제불능이네요.
IP 221.♡.64.134
02-01
2021-02-01 18:30:01
·
1원 입금해주고 1억 1원 달라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눈웃음
IP 117.♡.16.108
02-01
2021-02-01 1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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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맞습니다.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진짜 정신병이에요 저거 제가 여자분 지인이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립니다
남자가 이상하긴 한데 다른 행동이나 행실들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또라이 인지 싸이코패스인지... 그보다도 저는 여자가 저런 거 올리고 그걸 보여주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본인이 제일 남친에 대해 잘 알텐데 알아서 판단해서 헤어지든 말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푸에르토리코
IP 173.♡.142.161
02-01
2021-02-01 20:36:52
·
와.. 느낌이 싸하네요. 서비스 해주시는 분들, 도와주시는 분들을 깔보고 조롱하고 하찮케 보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언젠가는 문제를 일으킬것 같아요. 글쓴이가 “남친의 성격, 직업, 인성 뭐하나 빠진것 없다고 생각했었다” 라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숨겨진 이면을 찾은것 같군요 ㄷㄷㄷ...
저는 치킨가게, 중식집은 단골가게에 직접 전화하고 족발은 걸어서 가져오고 하는터라 저런 어플 써본적은 없지만 코로나 터지고 나서는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식료품 사서 배송받는 잦아졌는데 배송기사분 별점 항상 만점 줍니다. 그게 뭐 어렵다고.
회장
IP 61.♡.48.209
02-01
2021-02-01 21:18:05
·
여자분이 착하셔서 그동안의 남친을 흠없이 좋은사람, 착하다고 생각했던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easonsG
IP 223.♡.139.203
02-01
2021-02-01 21:19:32
·
저건 레알 사이코죠 와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75.♡.45.139
02-01
2021-02-01 21:22:37
·
저게...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에 대한 문제기도 합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은 대화하는 상대와의 공감능력과 같거든요.
우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타인이 입는 피해를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다음으로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도 저런 "장난"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한다는 문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구요. 마지막으로 타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된 점을 알려주었고, 자신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보다는 지속해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지요.
철든사내
IP 61.♡.103.251
02-01
2021-02-01 2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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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신이 도운 겁니다.
저 남친분은 올해 연봉 인상때 회사에서 1% 올려주고 마음은 50% 올렸어 라는 소리 들었으면 좋겠네요.
안주면 안줬지...딱히 불만이 없으면서 하나라니...... 이상하네요. 한번 사장 고생좀 해 봐라는 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톰코리
IP 220.♡.22.250
02-02
2021-02-02 0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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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개 주면서 마음은 6개라~~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이건 뭐 병주고 야루는 경우네요~ 실컷 때리고 사랑의 매다 이거라고 하면 진짜 죽탱이 날리고 싶을듯
FrostBliz
IP 39.♡.28.226
02-02
2021-02-02 0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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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잖은...
루비똥
IP 49.♡.165.153
02-02
2021-02-02 0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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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법 매니아도 아니고;;
Satellite
IP 125.♡.90.34
02-02
2021-02-02 0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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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딴에는 남친 인성을 잘 판단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사람을 잘 보는 꼼꼼한 성격은 아닌 것 같네요. 뭐 콩깍지가 씌여서 다 좋게 보였던 것일 수도 있고요. 남자같은 저런 부류는 사귀면서 분명히 낌새 있었을겁니다. 진짜 여자분 조상신이 도와서 이런 사소한 사건으로 알아차리게 해줬군요.
그리고 나서 심사담당이 슬쩍 다가가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하면 재치있으시다며 좋아하겠죠?
그 싸~함은 안넘겨집니다
이 사람은 뭔가 잘못됐다
감사합니다 하겠죠??
정말 명댓글입니다.
저 남자놈 머리를 빡 때리는듯한 쾌감이 드네요
업체 내부기준이 이상한걸 소비자한테 따지는건 업체사람이든 같은 소비자 입장이든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사연의 남친이였나 보네요.
진짜 인성 ㅂㅅ 같네요.
잘 못한지도 모른다는게 구제불능이네요.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진짜 정신병이에요 저거
제가 여자분 지인이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립니다
정상 아니에요 ㅎㄷㄷ
저는 치킨가게, 중식집은 단골가게에 직접 전화하고 족발은 걸어서 가져오고 하는터라 저런 어플 써본적은 없지만 코로나 터지고 나서는 이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식료품 사서 배송받는 잦아졌는데 배송기사분 별점 항상 만점 줍니다.
그게 뭐 어렵다고.
우선 자신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타인이 입는 피해를 "장난"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다음으로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도 저런 "장난"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한다는 문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구요. 마지막으로 타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잘못된 점을 알려주었고, 자신도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보다는 지속해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지요.
저 남친분은 올해 연봉 인상때 회사에서 1% 올려주고 마음은 50% 올렸어 라는 소리 들었으면 좋겠네요.
팀장에게 내마음에선 A야..라는 소리한번 들어보면 정신차릴듯
알리바바 업자들도... 그 별점 때문에 묻지마 환불 다 해 주고...
고객한테 서비스 계속 퍼 주고....
그놈의 별점 때문에...
그저 말하는 짐승, 피흐르는 기계일 뿐입니다
/Vollago
교묘하게 갑질 아닌척 하면서 무기력한 을을 괴롭히는걸 즐기는 게 아주 악질같네요...
만약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뭐랄까..
하는 행동은 타인과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어린아이 같은데..
성인이라면 모를 수가 있나 싶어서 그게 이상해요..
고과평가에서 10점을 주고 원래 내 마음은 110점이었어라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본인 사정이 아니니까 그저 가볍게 보는 건 확실한 듯한데..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 자체가 부족해 보여요..
왜냐면, 몰라서 하는 행동이라도..
성인이라면 그 정도 사리분별은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생각 자체를 굳이 혹은 애써 안 해봤다는 거예요..
진짜 어휴....
후기 잘서서 떡 떨어지는게 있으면 열심히 쓰긴 하지만... ㅎㅎ
예전에 이상준 논란되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상대방의 상처에 무딘 사람들이 있죠.
내마음에 6점..
전혀 상대의 입장을 모르는 사람임요..
저는 반대로 왠만하면 별점은 후하게 주고
불만또는 고쳐야 할점은 내용으로 말하는데
그거 평가 후하게 준다고 본인에 어떤 마이너스가 있는것도 아닌데 서비스 잘받고 별점은 최저점준다는거는
뭔가 이상한 사람인거 같네요!!
미래에 걱정을 본인이 하는 힘을 길러보는것도 ㅋㅋㅋ
사실 배신감에 상처를 많이 받으면 짜증 이빠이 나죠..ㅎㅎㅎㅎㅎ
미친 놈은 그냥 상종안하는게 답이에요
좀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만
요즘 뭐든 공론화시켜서 사회적 비판을 받게 만드는
이 상황도 달갑지는 않네요
물론 저놈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상황들이 씁슬하다면
저녁을 먹으며 먹은 반주가 과했거나 한듯 하네요...
컨셉질에 미치면 저런 정신병자 됩니다.
희한한 성격을 리뷰로 보여주네요. 맛없어서 1점 줬다고 하면 이해가 될텐데 말이죠.
처한 상황과 입장에서 안될 이유를 찾는 거 같아요.
같이해야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가 사건 뒤에 있었던건 아닐까 싶네요.
한번 사장 고생좀 해 봐라는 건지...
이건 뭐 병주고 야루는 경우네요~ 실컷 때리고 사랑의 매다 이거라고 하면 진짜 죽탱이 날리고 싶을듯
진짜 여자분 조상신이 도와서 이런 사소한 사건으로 알아차리게 해줬군요.
무서워요 저런사람
높은 확률로 ㅇㅂ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