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강남좌파란 분이 쓴 글을 보니 급 궁금증이 생기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민주당이 좌파 내지 진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주당은 대중정당입니다.
당 내에 여러 목소리가 섞여있고, 어느 세력이 당권과 헤게모니를 차지하냐에 따라 미세하게 색이 정해진다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후 진보 색채가 더 강해졌지만, 그렇다고 진보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제가보기엔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합리적 대중정당 입니다.
열린민주당은 합리적 진보, 그 외 다른 당 앞에는 합리란 말을 붙이기가 힘드네여.
국짐애게는 정당이란 말보다 그냥 이익단체란 말이 어울릴꺼 같구요.
사족..
당 밖에서 민주당을 진보네 좌파네 규정하는 사람들 보면 꼭 속이 시꺼먼 사람들이던데..
/Vollago
즉 뭐 이념이 있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먹히고 통할만한 메세지만 던질 뿐입니다. 극우도 흉내만 낼뿐. 제대로 극우짓도 못해요. 극우하다 표떨어진다 싶으면 또 아닌척 쇼를 하죠.
국짐은 민주당의 합리적 대중정당에 대척점에 서있는, 인기영합주의 이익결사체 일 뿐입니다.
/Vollago
/Vollago
그래서 은수미부터 김진표까지 구성원들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요.
그러다 보니 지지자들끼리도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보면 민주당은 좌파도 진보도 아니고 그냥 (합리성을 가진) 보수우파입니다.
자칭 진보라고 떠들어대는 정의당 조차도 좌파라고 하기 힘든 포지션인데요 뭘......
핀란드나 독일 네덜란드 기준이며 극우까지 갑니다.
미국 기준이면 안철수가 좋아하는 극중도
중국 일본 북한 러시아 기준이면 진보입니다.
근데 보수가 맞아요. 민주당에는 애국, 민족 스탠스가 들어가 있거든요.
진보성향에는 애국, 민족개념은 절대 용납 될수 없습니다.
참고로 국짐당은 극우도 아니고 매국파라 비교할수있는게 네오나치당 같은 또라이 정당입니다.
상식적인 나라에서는 그런 당은 소수당인데 한국은 특이하게 1야당하고 있죠. 사실 정치적 수준이 높은 나라가 아니예요.
공식적으로 언급 안할 뿐 좌부터 우까지 다 뭉쳐있죠.
문재인 대통령 이후로는 매우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게 들어나는 편이나 어느쪽으로 정의하기 힘들게 스펙트럼이 넓죠.
그냥 빅텐트라 정의하는게 맞아 보이죠.
세상에 어떤 보수가 자국보다 적국을 우선시합니까?
미국 보수정당이 2차대전때는 나찌의 승리를 바라고
냉전시대에는 소련을 마구 빨아대고
지금은 중국의 이익을 최우선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 보수는 이세상에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수도 없어요
그리고 그 나라의 역사, 사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기준은 참고는 할수 있으나 그걸로 진보, 좌파를 결정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재가 볼때 민주당은 기본적으로는 중도라고 할수 있지만 스펙트럼이 매우 넓기 때문에 정책별로 보수부터 진보, 우파부터 좌파까지 나누어서 보는게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의당과 같은 진보당이 지금 몰락한 이유도 진보적인 아젠다를 사실상 민주당이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진보당이 민주당과 차별화를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민주당은 좌파, 진보 정당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정의당보다는 보수적이고 국민의힘보다는 진보적인 정당이라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스펙트럼이 다양한 상태인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익집단인 가짜보수 국짐이 해체되고 우리나라 정당들은 다시 재편되야 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우에서 넓은 영역에 사람들이 존재하고
정의당은 민주당의 가장 좌측 사람보다 우측에 존재하고 있고요.
국짐당은 일본에 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도울 생각도 없고 개혁을 추진할 생각은 별로없고 권력을 얻을 생각만 가득하다는 걸 최근 느끼는 중입니다. 개혁을 외쳐서 180석을 그러 모았지만 속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정책방향은 중도에 가깝다 봅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좌와 우에 하나씩은 제대로 된 정당이 있어주면 좋겠는데....언제나 가능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