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가격 진짜 미쳤;;;;
아무리 갈라파고스라고 해도, 저리 호구들이 많다니;;;
여튼 파나소닉 지들도 비싼거 알고 있어서..
홈페이지에서도 공식적으로
파나소닉 노트북이 왜 비싼지에 대해 12가지를 내세우고 있네요.
(전혀 납득이 안가는 ㅋㅋㅋ)
근데.. 저렇게 다 때려박아도 1.29kg이면 무게는 훌륭하네요 ㅋㅋ (베터리도 착탈식 ㄷㄷ)
와... 가격 진짜 미쳤;;;;
아무리 갈라파고스라고 해도, 저리 호구들이 많다니;;;
여튼 파나소닉 지들도 비싼거 알고 있어서..
홈페이지에서도 공식적으로
파나소닉 노트북이 왜 비싼지에 대해 12가지를 내세우고 있네요.
(전혀 납득이 안가는 ㅋㅋㅋ)
근데.. 저렇게 다 때려박아도 1.29kg이면 무게는 훌륭하네요 ㅋㅋ (베터리도 착탈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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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샷을 떠봤습니다. ㄷㄷㄷㄷ
인텔 10세대니까 2020년형 맞습니다.
중국산 씽크패드도 저 가격 하는데요 뭐
스팩을 찾아보시면..가격이 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14인치 노트북 기준 : 340만원
cpu : i7-10810u
mem : 16GB
SSD : 256
파나소닉은..크흠
과거의 티피나 지금의 티피
전 지금이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도 많이 다운 되어 좋은재품 좋은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으니. ㅎㅎ
클리에도 만들던 일본이 어쩌다 이리 되었나...
놋북에는 3.5인치가 정답이죠~
그거 빼곤 스팩은 괜찮네요. 무려rgb까지 있고요
CD는 뭐.... 요즘 대부분 데이터가 클라우드라usb조차도 필요 없어지기는 했죠.
그러나 일본은 폐쇄적이라 회사 안가면 자료접속이 안될지도 모르죠.
그 시절?(싸이월드 카페시절;; 렛츠월드였던가..) 에는 무게가 혼자 독보적이였어요. 그나저나 가격이 미쳤...
/Vollago
무려 베터리팩 장착시 1.2kg이니깐 대단하긴 합니다. (두께는 포기)
근데 베터리가 몇셀이길래..18시간 구동이 가능한건지...;;;
대단하긴 합니다.
동작시간도 우리나라랑 기준이 달라서 우리나라나 다른나라 수출할 땐 그 기준에 맞춰 배터리 시간 바뀌어서 나갑니다.
사실 DVDrom + 베터리 장착 포함 무게라서.. 사실 놀라운거죠.
저 원형차트 밑에 깨알같은 작은 글씨를 봐야죠
IDC Japan Personal Computing Quarterly Model Analysis, 2020Q1
13インチ未満ノートPCとコンバーチブルPC(2010~2019年はUltraSlim, Mini Notebookを除く)
13인치미만노트북과 컨버터블PC(2010~2019년은UltraSlim, Mini Notebook을 제외)
뭐뭐 제외하고 내가 점유율1위다가 뭔 의미인지...
?????
몇번이라고 누가 말하는데요? 뭐 이런 뜬금포가 ㅋㅋㅋ
근데 제 댓글은 업무용 노트북인가 아닌가가 아니라
저 파나소닉 홈페이지 점유율1위가 실제는 이런거다라는 댓글인데 뜬금없이 저런 희한한 댓글이 달려서 뭔 소리인가 했네요.
역시 이 유튜브채널ㅋㅋㅋ 이걸로 편향성에 대한 지적이라고 해석하는 님도 참...
뜬금없죠. 제 댓글하고 님 댓글하고 읽어보세요
저 캡쳐된 사진중에 첫번째 캡쳐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겁니다. 이외는 일절 언급안되어 있어요. 님 댓글에 회사에 주는 업무용 노트북이라는거에 대해 부정하는 글도 없고 저걸 봤냐 안봤냐로 남을 탓하는 내용도 없어요
파나소닉 홈페이지 점유율 1위가 무슨 데이터가 바탕인지에 대한 부연 설명일뿐인데 님은 한참 뜬금없는 내용으로 달려드니 뜬금없는 댓글이라고 한거에요
이해 안되면 제가 단 댓글 자세히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님 댓글에 해당되는 글이 있는지
포트 때문인가
비지니스 노트북이라 만약에 대비해 모든 포트가 다 있는건 좋습니다
일반 소비자용에는 hdmi나 type c만 달고 나오고요
소음 약간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죠. 아이들시엔 조용한 편입니다만 이것저것 작업시엔 약간 거슬리긴 하더군요.
초반에 보다가 접었는데 다시 봐봐야겠네요 ㅎ
아... 역시나 그렇군요.
말이 안되는것 같았는데..
윗분 얘기대로 특정 구간에 대한 상품 점율인가 봅니다.
파나소닉은 점유율이 3% 밖에 안되고, 가장 많이 팔린 노트북은 140만원 부근인데요.
포트다 있고.
의외로 튼튼합니다...
애지중지.해야 되는 노트북이 아니라서..
비지니스용으로 최강이라 봅니다.
요즘엔 대량생산도 안하다보니 비싼거구요
보통 4~5천원짜리 젠더 들고다니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빔프로젝트들도 거의 대부분 hdmi 지원해서 쓸일이 없었어요
DAC단에서 오류나거나 케이블 규격을 가리는 경우가 좀 많아요.
그리고 젠더 특성상 커넥터 파손도 빈번하고요...
앗차 근데 젠더를 어디서 떨어뜨린것 같다!! 큰일났다 어쩌지!! 이대로는 고객사의 신뢰가!! 하는 상황 방지죠
젠더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거만큼 귀찮은 일 없지 않은지...
우리나라도 오래된 회사 가면 프로젝터에 d-sub만 있는 경우 심심찮게 있지않아요? 저 신입땐 그랬는데...
DVD플레이어가 들어가니;;;; 어쩔수 없죠.
두께를 좀 포기하면
가벼움과 강성을 동시에 확보할수있습니다
일부러 저렇게 설계한거에요
대신에 가볍고 그 외의 것들 아무것도 들고다닐 필요 없겠네요
안부서지게. 설계했답니다
책상이나. 현장에서.사용하기. 좋게. 만든거라더군요
이거 굉장히 유명한 기종 아니냐고 했더니 최고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가두리 덤태기 아닌가 싶어요 ㅡㅡㅋ
한국도 공장 가보면 컴퓨터에 XP 깔려있고 그럽니다
왜냐면 그때 도입한 공장 기계들의 소프트웨어가 XP에 맞추어서 생산되었고 사후지원 같은 소비자 중심의 사고방식은 상상도 못하죠
특히 그 시절에 소프트웨어는 CD 리더기 같은 방식이 필수적으로 쓰는 것이 아직도 현장에서 쓰이기때문에 그런 수요에 맞추어서 1.29kg이면 한국으로 따지면 그램같은 느낌일것입니다
디자인이야 공장 같은 곳에서 쓰는데 필요 없구..
우리도 관공서 발주 PC 모델이 좀 보수적인 사양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포트 다 없애고 USB-C만 달린 노트북 같은거 일반적으론 아직 안사죠) 일본내 법인 쪽이 첨단 기술에 가지는 보수성을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 할만도 한 사양이네요.. 어디 회의실에 놓는 혹은 가지고 다니는 PT용 컴퓨터로 쓰일법 한데 어느 회사가 아직도 오래된 출력 방식을 고집하고 있을지 모르니 일단 다넣어놓고 본다!! 라는 개념..
그러나. 저제품에. 대한건. 동의. 못하겠네요
좃소다니는. 공돌이. 입장에선. 저게. 맞아요
산업용. 전기패널보면. 아직도 구형 포트들. 씁니다
근본적으로 대부분의 산업기계들은
저런 구형포트로 동작 합니다
배터리 탈착식도 꽤 도움됩니다. 여분 배터리 하나 더 사서 다니거나, 배터리가 죽으면 바꾸기만 하면 되니까요.
어딜 가든 인프라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 없으니 그야말로 다 때려박은건데, 인프라가 들쭉날쭉한 일본 환경에서는 저 편이 더 나을수도 있죠.
물론 어디까지나 업무용입니다. 개인돈으로 저 돈 주고는 절대 안 사죠.
디자인 부분은 IBM > 레노버 씽크패드도 이전 디자인을 고수한 것처럼 레츠노트의 터치패드를 아이덴티티로 하여 초창기 디자인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고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당연히 요구사항이 있을만한 사양이고 저정도 비교할만한 사양인 노트북이 있을까요?
거기는 가기 사정이고 우리에게는 이제 gram이 있으니까요.
그당시 레츠노트 R 시리즈는 진짜 좋았지요.
예쁘고 (당시로는 진짜 예쁜 노트북였지요)
어마어마하게 가볍고,
성능도 딸리지 않으면서
베터리는 오래가고,
침대위에 던져도 될 정도로 튼튼하고
(얇기를 강조하는 노트북은 아무리 침대위에라도 던지면 프레임 자체가 휘어져버리죠)
하여튼 좋았습니다.
다만, 파나소닉 노트북 자체가 국내 정발을 안하다보니 일부 매니아 사이에서만 전해지는 전설의 노트북...
실재로 이 글의 리플만 봐도 레트노트를 아예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죠. ㅠㅠ
여기 평가보면 갤럭시북 이온2 리뷰가 생각나네요.
이부분은 지진으로 인해 책상에서 떨어지면서 망가지는걸 고려한게 아닐까 싶은..
막 가지고 다녀도 고장안나고, 정말 가벼워요...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장 뛰어다니는 사람에게 정말 적합합니다. 그리고 포트나 씨디요? 현장 다녀보시면 이해 하시겠지만 모두 최신제품들만 지원하는거 아닙니다. 일본 특성상 수십년전부터 사용한 기기부터 최신제품 중에 어느 제품을 그 현장에서 사용할지 모르고, 영업하다가 포트 하나 지원 안해서 고객쪽에서 트집잡고 준비성 없다고 삐지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거든요 ㅎㅎㅎㅎㅎ
근데... 장점이자 단점인게... 화면이 작아요... 화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하는거 때문에 모니터가 작은게 주류지만... 큰 화면 선호하는사람에게는 짜증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 출장갔다가 제 놋북이 문제가 생겨 일주일 썼는데
일본 자판이라서 헤멘거 빼고는 생각보다 만듦새가 좋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뭔가 레노보 전 ibm생크패드 시절의 느낌이었습니다
렛츠노트 내구도를 제가 시험해본 셈이네요. 요즘 노트북 힌지는 180도 못 미치는 게 많아서 화면이 바닥보고 떨어지면 위험한데요.
그리고 항상 이런 글은 비아냥이 처음에 나오다가 반론 여론이 나오고 조용해지는 패턴도 여전하네요.
일본은 내수 시장 가격이 장난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일반적 비지니스 노트북 시장에서 HP나 레노버가 아닌 파나소닉이라....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할게 아닌걸로 알아요.
흔히 보는 스펙이 아닌 다른 스펙들...
주변기기 포트 수나 튼튼함 그런 부분에서 좋아서
계속 쓴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런게 본인한테 필요없는 사람들에겐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물건이지만요.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하드디스크랑 램 교체가 그지같이 어렵다는 점 정도겠네요
파나소닉 레츠노트는 대략 15~20년 전부터 12~13인치가 1kg이하의 무게로 10시간 이상의 배터리 시간을 가진 이른바 명품 노트북이였습니다. 당시에는 넘사벽의 기술력이였고 디자인이였죠. 나사 하나 하나의 무게까지 신경 써서 무게를 줄였었습니다. 지금은 옛날디자인 거의 그대로 채용하고 타사들이 많이 따라 잡아서 가격대비 매리트가 크게 없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저걸 구매하는 사람들은 내구성이 좋아서 비싸도 산다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차량 본네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50~100kg의 사람이 위에 올라가도 버티는 내구성입니다.
파나소닉에서 레츠노트보다도 더 내구성을 신경써서 만든 노트북라인이 미군에서도 쓰는 터프북이죠.
특히 요즘같이 터치패드가 발달을 안했을 15년전에 저 동그란 방식 터치패드는 무지막지하게 편리했죠
거기에 팬리스.. 요즘같아서야 경쟁력이 떨어지겠지만 전통은 여전하네요
익숙한 사람들 많아서 레가시 지원하느라 쉽게 바꾸지도 못할겁니다 ㅎㅎ
만약 제가 회사에서 일하는 입장이고 회사돈으로 공짜로 살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이라면 저도 저거 사겠습니다
두껍다 하는데 2019 그램이 찾아보니까 두께가 17.4미리고 레츠노트 찾아보니 24.5미리인데요? 7미리 정도 희생하고 저런 포트 다 붙는 업무용 노트북이면 충분히 고를만 하지 않나요?
젠더니 외장dvd니 말씀하시는데 그런거 들고다니는거 자체가 매우매우 귀찮은 행위이고 꼭 필요한 상황에서 깜빡했거나 분실했다면 어떡하나요...
여러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저거 하나 서류가방이나 백팩에 넣고... 가볍고 전지도 오래가고 찾아보니까 어답터도 맥북 수준은 아니지만 노트북 치고 굉장히 작은편이네요. 업무용으로는 무조건 편하겠는데요?
디자인이 좀 굉장히 공대감성 쌍팔년도이긴 한데 디자이너도 아니고 굳이 업무중에 디자인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뭐 가격이 필요이상으로 비싸긴 한데 어차피 개인이살것도 아니고, 비싸도 기업들이 선택하는 이유는 알겠습니다. 기업 입장에서의 리스크 회피를 위한 모든게 다 들어있네요
일본에서 혐한 서적이 돈이 된다면, 한국에서도 일본 까는 유투브가 돈이 되죠.
개인이사면 저 가격이 큰의미가 없는게 빅카메라 같은데서 저렴하게 구할 수 도 있고요.
저도 기회만 되면 다시 써보고 싶네요.
멀티펑션 PCMCIA 하나로 웬만한 포트는 전부 쓸수 있는데 저렇케까지 할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아니 usb라이저카드 하나만 있어도 되겠군요..
거래처 일본 사람이 저 노트북을 들고 왔기에 노트북 10년 넘게 쓰는 줄 알고 '와! 노트북 오래 쓰시네요'라고 했더니 '아뇨. 지난 달에 산 최신형입니다'라고 하더라고요. -_-;;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저게 생긴 것은 구닥다리인데 내용은 그다지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격만 문제일 뿐이고, 나름 실용적인 노트북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문제라서 그렇지 ....... 가격을 몰랐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 가격이 뜨악 ......
그리고 다양한 포트 제공과 러기드 수준의 내구성 탈착식 배터리에 DVD 롬까지 제공하면서
1.2Kg 무게는 훌륭하죠.
탈착식 배터리 제공도 못하면서 환경 보호 외치는 모 회사보다야 비싼 이유가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탈착식 배터리야 말로 이 제품 오래 쓰는 비결이죠.
옆에서 같이 만져보니 생각보다 가볍고 빠릿해서 나쁘지 않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