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제가 문통을 찍은 이유는 선명성 때문입니다
실력때문은 아닙니다.
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검증이 안됐었죠 당시엔..
도지사도, 시장도 장관도 한적이 없으니까...
선명해서 국회의원되고, 당대표 되니 잘 하더라구요
우상호는 선명합니다. 원내대표도 했었죠.
박영선은 제 기준으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2021년 지금 민주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실력이 없어서 어렵나요?
이낙연대표는 실력이 없는건가요 선명성이 없는건가요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건 실력인가요 선명성인가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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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댓글이 엄청 많네요
일일이 답변 못함에 죄송합니다
일부 분들이 네거티브로 보인다는 분이 있어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크게 보면 민주당 당원으로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우후보를 지지하지만 박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박후보에게 표를 줄 생각입니다^^
나베 킬러아닙니꽈
우상호는 자신의 비젼을 가지고 주변사람 설득하고 일을 꾸려가는 스타일이라서 광역단체장에 적합한 유형이고,
박영선은 대세 흐름의 간을 보고 일을 해나가는 스타일이라서 최종 결정과 책임을 대통령에게 미룰 수 있는 장관처럼
맡겨준 일을 시키면 잘할 유형이라고 보이더군요.
그래서 가끔은 저쪽편이고 가끔은 이쪽편같기도 한 사람입니다. 능력여부를 떠나서 신뢰할수 없는 유형입니다
우직한 사나이, 신뢰 만땅입니다
여타 정치인과 다름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진지하고 진솔하게 패널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다 받아 내시고 더 아쉬워 하시는 모습은
의례적인 답변으로 자신을 잘 감추던 다른 정치인들관 또 다르더라고요...
아... 이분은 찐이구나 느겼습니다.
진실성 하나 봅니다.
그러나, 솔직히 저는 김진애를 밀면 김진애가 된다고 믿습니다. 당내 경선도 공정하게,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단일화 논의도 공정하고 평등하게 이뤄졌음 합니다.
진정성없다-는 오타로 쓰신거죠?
판단기준 0순위로 그사람이 도덕적인가 착한 사람인가 입니다.
능력있고 일잘할거라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면 최악의 정치인 입니다.
왜냐하면 그 뛰어난 능력으로 나쁜짓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공권력을 부당하게 동원하여 국민을 죽이기까지 하죠.
그만큼 시민이 국민이 힘들어 지는 것이죠.
우상호가 후보가되면 투표 진다에 한표입니다.
국짐당은 안철수 아니면 무조건 진다에 한표입니다.
결국 선명하지 못한 자중러랑 중재러 등등이 말아먹고 있잖아요.
운동권 학생 시절부터 징정성이 느껴지는, 그리고 관록이 느껴지는 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