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파산은 확정이나 마찬가지고 본인과 일가친척의 안위도 무사하지 못할 느낌이....
이미 파산은 확정이나 마찬가지고 본인과 일가친척의 안위도 무사하지 못할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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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기준으로 공매도는 만기가 돌아올때 주식을 못토해내면 말그대로 사기가 되죠.
헤지펀드는 그냥 주가를 장난 칠수가 있죠.
일부러 거래량을 늘린다거나해서 위장하거나 악의적인 소문이나 과장 소문을 돌리고 그로인한 장난질이 가능하니까요.
그게 이번에 증명된 것뿐이구요.
예를 들어 보면 자산이 5천만원이며, 최대 1억짜리 암보험을 파는 보험사가 있다고 봅시다.
암에 걸린 환자에게는 5천만원넘어가면 지불이 어렵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지 않은 환자에게는 나중에 암에 걸리면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1. 암에 걸리지 않은 환자에게는 문제가 없죠.
2. 병이 깊지 않아서 5천만원이내에서 보험금을 타는 사람도 문제가 없습니다.
3. 하지만 병원비가 1억이 나온사람에게는 지급을 못합니다.
1,2가 문제 없고 낮은 확률로 3번이 걸릴때만 문제가 되는 이 보험사는 사기치는 기업일까요? 아닐까요?
이런 문제 아닌가 싶어요.
일단 돈 빌리고 토토에 꼴아박은다음 따면 돌려주고 못따면 사기꾼행.
사기로 자주 써먹히는 방법이라는 것 부터 별로군요;
공매도는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아요.
와 이런 예까지들어 이해를 도와주시다니 비상하십니다.
경제용어에서 일반어로 바꾼다면 이해가 더 쉽죠. 대동강물을 팔아 먹는 김선달은 사기인가요? 무형의 가치를 발견한 유일한 사람인가요? 무차입공매도란건 도대체 왜만들어놓은 걸까요?
만기가 한번에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시간을 두고 정리하면 되겠지만 스퀴즈가 들어오면 그게 불가능하거나 정리시 높은 비용을 지불 할 수 밖에 없죠.
140 퍼센트란건 스퀴즈 당하기 위한 완벽한 셋업이 된 셈입니다.
분양권이 실제 존재하는 집 보다 1.5배나 많게 팔릴수는 없죠
최근 슈가월드 영상보면 나오는게 '삼전'전자 공매를 해야하는데 발음이 안좋아 '삼성'전자 공매치는것도 가능하고 그거 수습도 한다고 하는거 보면.... 뭐 말 다한거죠
공매도는 그것조차 없는 겁니다.
분양권은 "집을 가질 권리" 고
공매도는 "x년 xx월까지 집을 지으면 내가 사서 줄테니 미리 나한테 사. " 에 가까우니 어찌보면 가계수표/어음에 가깝겠죠.
차입 공매도는 문제될게 있나 싶습니다. 월스트리트 헤지펀드처럼 책임을 지니까요.
무차입 공매도가 문제죠.
그럼 일론도 비슷하긴 하네요;
테슬라도 현기차처럼 인수할때 돈 다 내는줄 알았네요.
당연히 테슬라도 차 가격은 인수할때 내요.
아직 안나온 차 판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100달러가량의 선예약금이죠.
게다가 시작기도 나온 제품이고요.
이건 사실 없는 차를 판다라기 보다는 일종의 소액 펀딩에 가깝죠. 공매도랑 비교하기는.....
계약금인데 그건..
29일 오늘이라고 하는말도 있는데 맞나요:?
저건 애초에 불가능한거라 그냥 사기...
아는 사람들이 되도않는 비유하는건 참 웃기네요 ㅎ
그리고 일론 머스크가 이번 게임스탑 사건을 주도하는것도 아니고 코멘트 한번 했을 뿐인데 공격당하고 ㅋ
그런 월가의 작전을 눈치채고 그것과 맞써는 미국 개인들 정말 놀랍습니다.
머스크의 지적은 반만 맞은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