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치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국회에 출근한 지 두달 정도 되니까 습관처럼 의원 생활이 몸에 밴다. 보통 새벽 5시 반 정도에 일어나서 7시 전에 여의도에 도착한다. 우리 사무실에 내가 제일 먼저 나온다. 오전엔 주로 공부를 한다. 뉴스도 자세히 보고 분석한다. 9시부터 본격적으로 일과를 시작하는데 이런 사이클이 이미 익숙해졌다. 일어날 때 나의 마음이 어떤지 살필 틈이 없다.
출근시간이 너무 일러 그는 수행비서의 차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미안하기 때문이다. 전철을 타거나 함께 사는 어머니가 운전하는 자가용 차를 타고 출근한다고 한다.
정치혐오가 이렇게 생깁니다. 국회의원 바쁘거든요. 수행기사를 두고 다니는 게 맞습니다. 할 일이 산더민데 무슨 지하철이며 자전거며. 그런데 초반에는 꼭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기사 데리고 다니는 국회의원 욕한 다음에, 자기도 결국은 기사 두고 다니죠. 그 땐 인터뷰에서 그런 말 안할테고요.
게다가 그 7시, 늦었다고 해고까지. 답이 안나오네요.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못되 쳐먹은것만 배워가지고 12시 퇴근시킨 사람을 7시에 안나왔다고 자르다니... ㅉㅉㅉ
세아이 엄마를 수행기사.로드메니져로 임용한것 자체가...
어이 없는 일이에요.
그리고 해고이유 발표는 성향차이..
정말 완벽하지 않습니까?
젊은 정치인 많았으면 좋게는데 이런식으로 역량의 한계만 자꾸보여주면 에혀..
다음국회에 더블민주당이 재대로된 젊은 정치인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런 짝퉁말고
일 제대로 한다는 전제로요.
그리고 다른 정당도 아니고 노동약자 권익을 대변한다는 정당의... 그것도 본인이 부당해고 피해자라는 걸 내세워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이라면 수행기사를 데리고 다니며 부당해고 막는 노력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수행기사를 부당해고하다니... 참 뭐라 말도 안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처신입니다.
이 기사에서 이 문장이 재택 기간 중 급여를 반환하라는 얘기일까요? 수소문 좀 해주셔요.
http://mnews.imaeil.com/Politics/2021012910242064135
이젠 진보영역에 두기도 민망한 수준 아닌가 싶어요.
원래 국회의원 깜냥이 안 되는 분을
이중으로 특혜받아 1프로대가 비례로 뽑힐 순번으로 보낸 정의당이 쓰레기짓 한 거죠
능력과 별개로 깨끗한척 해놓고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인성은
살아온 궤적이 어떤지 짐작 가능하게 합니다
저런 인재상이 정의당이 원하는 모습인가봐요
아닌 경우는 단 한 사례도 못봤습니다
심상정씨는 눈감을때까지
이 자를 곰씹고 또 곰씹길 바랍니다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