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규칙을 아주 자신들 입맛에 맞게 해석해 놨네요. 물론 저쪽 병원의 취업규칙을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징계위원회도 없고 소명 기회도 없고 해고 통보에 취소에 다시 해고에 허허.. 구두상 교육, 견책, 경고, 감봉, 정직, 자택대기, 해고.. 이런 과정상 절차를 저런식으로 해석하는건 옳지 않죠. 저건 노동위원회 가면 저 병원 어떤곳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상병신 될만큼 후폭풍 씨게 맞을겁니다. 노조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 어용이면 이건 더 최악이고..... 혼자서 싸운다면 태아를 위해서 아픈 결단을 내리셔야만 할거 같네요. 음... 노동위원회 판단이라는 게 너무 오래 걸려서 쩝...
FLASH_
IP 116.♡.231.98
01-30
2021-01-30 04: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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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인 전 여친 피셜로는 수간호사가 간호사들이 임신만 하면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라고 그러더군요. 목적은 유산이구요. 동선을 길게 잡는다던지해서 실제로 복수의 동료가 유산하는것을 봤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도시괴담급의 소리라 당시에는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글쎄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차원고양이
IP 121.♡.63.124
01-30
2021-01-30 0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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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거 말고도 아이들 교육비 들어가는 것도 장난 아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교육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안되니.. 예전같이 개천에 용난다는 그 이야기가 통용 안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아이폰점보
IP 14.♡.208.193
01-30
2021-01-30 0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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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그런데 이게 왜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슈프스타
IP 222.♡.126.105
01-30
2021-01-30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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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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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도 ....ㅠㅠ
버텨봐야 좋을 게 없어서 부른 배 안고 이직했었죠. 에휴..
법을 다루는 집단에서 범법을 덮어주고 판결로 거래를 한다...
애들을 가르치는 집단에서 애들을 구타하고 학대를 한다....
이 사회는 도대체 언제 어디서 부터 무엇때문에 이렇게 잘못된건가요..
엉뚱한 간호사는 왜 여기서 욕먹는지,,,,?
워낙 도시괴담급의 소리라 당시에는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글쎄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공교육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안되니..
예전같이 개천에 용난다는 그 이야기가 통용 안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