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부장검사에 경력 15∼20년 검사장급 지원 기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은 29일 "공수처 검사는 검찰 출신을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많은 12명을 뽑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공수처법 8조는 공수처 검사의 정원은 처장·차장을 포함해 25명이고, 검찰 출신은 전체 정원의 절반을 넘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검찰 출신 12명은 법이 허용하는 최대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71216&isYeonhapFlash=Y&rc=N
공수처 검사를 검찰 출신으로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 채운다고 하네요.
검찰 출신은 최소한으로 뽑길 바랬는데 기대와는 정반대로 가네요...
검찰2가 되는 거네요
진짜 뭔가 혹붙이는 불길한 예감
판사출신 이라서
차이가 없죠..
변협이라는 곳 자체가 이미 편향성이 있는 직능단체라..
좌천된 검사들 중에서 유능한 사람 뽑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럴것 같지 않아서 그게 걱정이네요
또하나의 검찰 공수처가 있는데 ㅋㅋㅋ 검찰은 든든하겠습니다.
공수처도 수사권 분리해야겠군요
뭐.. 상식적인.. 웃겨서..
판새도 인정한 검사동일체서 견제라니 언감생심.
정부 인사들만 조사하겠다
라는 소리로 들리는 건 제 기분탓인가요
설치는 인간들보면 지적수준이 저렇게 낮은것인지 하고 혀를 찰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공수처 무력화
저건 섞는사람 문제라고 봅니다.
한식구로 제식구 감싸기
견제장치를 무력화해서 이제는 누구도 토 못다는
완벽한 검사왕국 만들겠네요.
검사들의 또다른 승진 코스가 될것이다.
겉으로는 공수처를 반대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다.
어차피 공수처 생기면 검사들이 가서 일하게 되어있다.
혹시 내가? 하면서 그자리를 기대하는 검사들이 꽤 있다.
라고 이야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떈 흘려들었는데 지금보니 우려가 현실이 되가나요 ㅠㅠ
한 10년 정도 흘러서, 공수처가 개혁되기 전에는 공수처는 검찰의 하부 조직화 될 겁니다.
이제 우리는 검찰과 공수처 두 조직을 개혁해야 할 과제를 안은 것입니다.
그래도 다들 아는 사람들이라 견제가 가능할까?
이대로 막가면 아주 그냥 법조계의 민낯을 보게 되겠군요.
차라리 그냥 올해 로스쿨 졸업생 중에서 뽑든지,
쌩 변호사만 뽑든지 했어야하는데..
수사는 배우면 되는것이고.
마을하수도가 그 호수로 흘러들어서
새로 호수를 팠는데,
예전 호수랑 새로운 호수가 연결된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휑 돌아서 파고들다가
같잖은 건수로
대통령까지 압색하는 그림 그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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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주당 및 정부의 행보가 상당히 불안합니다. 저의 성급한 예단이었으면 좋겠어요.
견제는 커녕 같이 짬짜미 해먹는 느낌이 드는건 저 뿐만은 아닌거 맞죠...?
처장부터가 헛짓거리를 하는군요.
차라리 토왜들에게 욕먹을거 임은정을 처장으로 세웠으면 어땠을까싶네요.
검찰출신을 믿을수가 어뵤어서
여태 고위공직자 수사를 검새들이 제대로 했으면 공수처생길필요없어요.
검찰과 명확하게 대립할수있는 조직을 원한겁니다
권력기관이 서로.싸워야 국민에게 주권이돌아가는거죠
검새출신 절대 받지말아야합니댜
민주당은 하루속히 최소 1년간 공수처에 검새는 받지않도록 원포인트 법개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