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 순간 어떤 사람은 부자집 자녀로 호위호식하고
어떤 사람은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가난이 되물림되고
이런 불평등이 당연시 되는 사회
청년들은 잘팔리는 상품이 되기 위해 스펙을 쌓고
신자유주의 말이 좋지 이게 자본가의 자유지 서민의 자유인가요
착취당하고 쓰임새가 없어지면 버려지고 빈부격차는 더욱도 심해지고
돈이 없어지면 배우자한테 외면당하고
돈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된 사회....돈때문에 사람도 죽이고 친구도 배신하고
기술의 발전? 이건 그냥 자본주의가 더 공고화된것일 뿐이네요
부동산이야기만 하고 이젠 아무도 사랑 연대 공감을 이야기 하지 않아요
참 서글퍼져요
돈이 많아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싶어요
자본주의의 노예가 아니라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어요
자본주의가 아닌 인간중심주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글프다. 공기도 파는 세상인데.. 햇볕도 파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인간의 욕망은 어떻게 컨트롤하기 힘들죠.
공산주의를 핑계이고 실질적인 독재사회..
결국 인간의 욕망을 컨트롤하기 힘들기때문에 공산주의는 현실에서 불가능하죠.
아파트 1-2채 있다 이런 건 그냥 노예끼리 쇠사슬 자랑하는 수준이죠 그들 앞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사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아닌곳보다 200배쯤 낫고!
이상향인 나라의 체제가 있나요?
무지힘들겠지만.
인류 역사상 그래도 지금이 가장 나은 거 같습니다. 특히 한반도에서는요.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도 당간부 와 그외
인간의 본성입니다.
가진 놈은 더 가지려 하고 빼았고 정복하고
자본주의는 부의 생산 엔진이며 가난을 구제한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고 미래를 위해 이 부의 축척과 부의 재분배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사회적 합의를 이뤄가야 할 단계인것 같습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복지국가들입니다.
더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사족을 붙이면 그 나라들도 각자의 문제가 있지요..
하지만 문제를 푸는 방식도, 대처도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지향하고
있는 점이 다르겠지요.
시스템 설계자도 인간..
Who watches the watchmen?
말씀하셨듯 착취당하고 쓰임새 없으면 버려지고 빈부격차 커지는 등 자본주의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수틀리면 목잘릴 걸 그냥 버려지게 만들어주고 빈부격차라는걸 생갈할 수 있을 만한 최소한의 조건을 만들어줬죠.
이제는 부의 재분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할 시대입니다.
인정해야 해요.
자본주의가 아니어도,
원시시대라면 힘 쎄고 몸 좋게 태어난 사람이 잘 살아 남았겠죠.
심지어 인간계가 아닌 동물/자연계는 보다 더욱 치열하게 생존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보는 세상이 좁으니까요
경쟁도 옆사람 옆동네가 끝이 없습니다
스스로 진짜 열심히 살아 왔는데도 항상 불안해 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보통은 수능에서 5 등급이죠 우리가 보는 세상은 2-3 등급의 인서울만 보고요 어떤사람은 sky 만 보고요
알렝드 보통씨의 불안에 비슷한 내용이 너무 자세하게 팩트 폭력으로 나와 있어요 나중에 보세요 요약본 도 괜찮고요
구성원들이 현명할수록 넘어가는 그 중간 과정이 짧겠죠.
많은 경제학자들과 정치인들 포함해서 안보이는 곳에서 지금도 노력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지 않고 싶을 때 일하지 않을 수 있는...남의 원하는걸 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걸 하는... 소수의 지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주인인 사회....어렵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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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주의는 고 노회찬 의원님께서 추구하셨던 이념입니다.
수정하고 고쳐나갈 생각을 하지않고 자본주의 원론에만 빠져있는게 문제이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고착화된 자본주의는 고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종내에는 폐기되겠죠....
인공지능이나 생명관련 기술의 발달 같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겠구요.
어쩌면 우리 살아 생전에 나타날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