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탱커님 지금 판검이랑 똑같이 한다면 여권은 초토화 되는거죠 지들끼리 서로 봐주고 지들이 원하는 정부를 만들려하겠죠?
초보탱커
IP 39.♡.63.192
01-28
2021-01-28 2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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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괄장군님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공은 던져졌고.. 이제 우리 국민들이 할수 있는건 별로 없는듯 합니다. 그냥 눈깔 빠지게 지켜보는것 말곤. 그리고 그렇게 지들이 살겠다고 살생부 휘둘러도 언젠가는 서슬 퍼런 국민의 칼에 다들 목아지 쳐지는 세상이 올거라 봅니다. 시간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는것 처럼요.
CaTo
IP 39.♡.24.151
01-28
2021-01-28 2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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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탱커님 이미 판은 공수처-검찰이 짜고 치면 끝나는 판이고, 국민의 칼이 세운정부가 결국 여기서 무너지게 되면 그냥 이나라도 다른 우익화 된 나라처럼 끝나버릴거라 봅니다. 아마 다음번에는 촛불처럼 안될거에요 피를 봐야 끝이 나겠지...
쟘스
IP 27.♡.181.41
01-28
2021-01-28 22: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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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탱커님 그렇게 원칙을 잘 따를 것들이었면 검찰만 있어도 되는데 공수처가 만들어졌죠.
issue!
IP 223.♡.90.49
01-28
2021-01-28 1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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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청이니 거부해야죠
Ramg
IP 119.♡.63.196
01-28
2021-01-28 1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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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님 대통령이 이런거 빠꾸먹인걸 거의 본 적 없어서 솔직히 빠꾸 안먹일거 같단 예감부터 드네요
@gingerplant님 제가 왜 취조를 당해야하는거죠? 이낙연이 조국, 추미애가 공격받는 동안 가만히 있던 것만 봐도 지난 행적이 그렇고, 추미애가 물러나고나서 올해 갑자기 이명박, 박근혜 사면하자고 했죠. 자신의 경쟁자들인 대선후보라고 언급되는 사람들 물러나고 자기 대권 지지율 줄어드니 그런 발언 나오고 여태껏 조용히 있던 이유가 대권인사 사냥하는 늬앙스였지요. 공수처는 실제로 고위 인사 사냥하는 기구라서 의심되는 상황이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판단하는 걸 왜 님한테 일일히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하나요?
@스미골님 어조가 취조였다는 식으로 느껴졌으니 취조라고 말한거죠. "이낙연이 어느 행보가 여권인사를 사냥하기 위해 이판을 만들었다고 보시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에서 "이낙연이 어느 행보가 여권인사를 사냥하기 위해 이판을 만들었다고 보시는데요?" 부분에서 취조라고 그렇게 느껴졌으니까요.
그냥 "이낙연의 어느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으면 안 그렇겠죠. 공격적으로 질문하는 것 같으니 취조로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iverside
IP 124.♡.158.50
01-28
2021-01-28 17:53:23
·
원래 공수처가 그 기능이긴 한데.. 그래도 초장부터 느낌이 쎄하네요
Oxygen
IP 222.♡.234.106
01-28
2021-01-28 17:53:35
·
흠.... 좀 더 두고 봐야 겠어요 ;;;
코드쿠아
IP 58.♡.91.8
01-28
2021-01-28 17:54:16
·
여권인사도 지은 죄가 있으면 처벌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검찰이고 공수처고 언론이고 판사고 전부 여권만 공격하겠네요
IP 180.♡.85.120
01-28
2021-01-28 17:54:44
·
사면발이가 당대표니 뭐.. 홍남기 같은 것들이라 봅니다...
NoaeC
IP 211.♡.247.201
01-28
2021-01-28 17:54:45
·
싸아아하네요
브래드베리
IP 106.♡.138.147
01-28
2021-01-28 17: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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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만 수사하라는 것 아니죠. 이쪽이든 저쪽이든 혐의가 있으면 수사하라는 건데..지금 처장 차장 인선 봐서는 과연 그렇게 될지 의문이긴 합니다. 검찰이 똘똘 뭉쳐서 이쪽만 수사하고 있는데..참 답답합니다.
보리앙
IP 118.♡.9.48
01-28
2021-01-28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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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Kooluck
IP 118.♡.24.193
01-28
2021-01-28 18: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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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하나로 뭉쳐서 문정권 타도를 목표로 움직이는데 공수처고 뭐고 다 무용지물입니다. 거기다 우병우 변호하던 사람이라면 편향된 사상을 가졌을 가능성이 클거고 여당의 미래가 보이네요.
격한눈팅
IP 221.♡.177.103
01-28
2021-01-28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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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미래긴 한데, 인사가 이렇게 되니 초 기득권 사회가 될까 걱정이 되네요.
블라드리
IP 110.♡.14.124
01-28
2021-01-28 1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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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무난히통과시키더라니
Ghost_K
IP 123.♡.192.45
01-28
2021-01-28 18:05:50
·
저 분야는 인물이 저렇게도 없을까요? 다 그 나물에 그 밥들인가... 암울하네요.
pkpk
IP 115.♡.252.46
01-28
2021-01-28 2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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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_K님 서울 법대 출신 카르텔을 깨야해요. 검찰-법원 모두 서울 법대면 90%는 다 한 편이 되죠. 아닌 10%를 왕따를 만들어 버리는
하이타이거
IP 220.♡.63.85
01-28
2021-01-28 18: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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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공수처는 정부여당쪽이 수사대상이 더 많습니다.
메인
IP 125.♡.245.176
01-28
2021-01-28 1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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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타이거님 여권 인사만 수사한다면 사람 수가 많건 적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칙적으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사람 따라 가는 것 우리는 많이 봐 왔죠
지들끼리 서로 봐주고 지들이 원하는 정부를 만들려하겠죠?
아마 다음번에는 촛불처럼 안될거에요 피를 봐야 끝이 나겠지...
그렇게 원칙을 잘 따를 것들이었면 검찰만 있어도 되는데 공수처가 만들어졌죠.
민주주의가 피를 먹지 않고 촛농을 먹었더니 뽑아놓은 인간들이 변태 짓만 하네요
조국, 추미애를 보면 의심되긴 하네요.
그래서 느릿느릿하게 가면서도 공수처는 통과시킨걸까요?
사실이 아니었으면...
이낙연이 조국, 추미애가 공격받는 동안 가만히 있던 것만 봐도 지난 행적이 그렇고,
추미애가 물러나고나서 올해 갑자기 이명박, 박근혜 사면하자고 했죠.
자신의 경쟁자들인 대선후보라고 언급되는 사람들 물러나고 자기 대권 지지율 줄어드니 그런 발언 나오고
여태껏 조용히 있던 이유가 대권인사 사냥하는 늬앙스였지요.
공수처는 실제로 고위 인사 사냥하는 기구라서 의심되는 상황이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판단하는 걸 왜 님한테 일일히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하나요?
그거부터 말씀해주시죠.
하기 싫으면 대답 안하셔도 됩니다. ^^
그렇지만 취조라고 하시는건 당혹스럽네요.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근거 물어보는걸 취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해안되네요
"이낙연이 어느 행보가 여권인사를 사냥하기 위해 이판을 만들었다고 보시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에서 "이낙연이 어느 행보가 여권인사를 사냥하기 위해 이판을 만들었다고 보시는데요?" 부분에서 취조라고 그렇게 느껴졌으니까요.
그냥 "이낙연의 어느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봤으면 안 그렇겠죠.
공격적으로 질문하는 것 같으니 취조로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그래도 초장부터 느낌이 쎄하네요
공수처고 뭐고 다 무용지물입니다. 거기다 우병우 변호하던
사람이라면 편향된 사상을 가졌을 가능성이 클거고 여당의
미래가 보이네요.
정권 넘어가면 야권쪽에 수사대상이 많아지는 마법이 일어날텐데
애초에 그렇다는게 뭔 상관이예요 ㅋㅋ
그냥 그자리에 앉은 사람 맘이지
춘장 보면 모릅니까?
한숨만 나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다가 눈물 나온다.
결국 국민들이 나서야 될 것 같아서요
아마도 저쪽에서는 이런맘이겠죠?
아 이럼 불안한데...
부디 그 대사처럼 안되야할텐데 ㅜㅜ
“노무현 탄핵 기각은 의문·박근혜 탄핵엔 정치적 판결”
원래 이런 사람이라 그렇게 처장 시키지 말라고 반대를 했었건만 ㅠㅠ
지금 모든 수사권 기소권은
오로지 한곳만을 향하고 있죠..
안그래도 불안하던 참인데
역시나네요.
180석이 똥이 될까 걱정입니다.
좋게 좋게 보려해도 너무 답답하네요.
뭐하러 희망을 갖는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재부 장관 전경련에서 임명하고
국토부장관 토건협회에서 임명하는거랑 똑같은건데
왜 저렇게 된거예요....진짜 ㅠㅠ
박근혜 탄핵 때 계엄령까지 준비했던 놈들입니다.
공수처 잘못되면 그땐 국민들이 목숨 걸고 시위하던 시절로 회귀할 수도 있습니다.
누굴 치나 한번 보죠. 그게 청와대의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