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술과 담뱃값이 바로 인상되는 것처럼 보도됐는데 이에 대해 검토된 바가 전혀 없고, 구체적인 추진을 한 적이 없다"며 "코로나19에 집중하는 시기라 이 부분이 현재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담뱃값 인상 폭 및 인상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며 "가격정책의 효과, 적정 수준 및 흡연률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연구 및 검토를 사전에 거쳐야 할 사항으로 당장 단기간 추진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문통 흔들려고.. 담배.술값 인상이라는 가짜뉴스로 퍼트리네 ㄷㄷㄷ
독백식으로 쓰셔서 그런가 대부분이 반말식입니다
신고 당하실수 있으니 규정에 맞춰 존대로 작성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8000원으로 인상은 가짜뉴스 같고...인상자체는 가짜가 아닌듯하네요 어제 이런 보도 내놓고 이런 반박자료는 좀....
OECD 평균 담배값도 6500원이라던데,
조선일보가 8000원이라고 때리고, 나경원이 받았죠.
사과나 할지 모르겠네요.
'아님말고' or 숲속친구들 시즌2 이려나요
근데 보도자료는 또 아니라고 하니, 뭐가 맞는진 좀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건강위해 10년에 걸쳐 oecd 평균수준으로 올리겠다는
취지의 세금인상관련 브리핑인데
그걸 왜 선거 앞두고 왜 지금발표하냐!!!!!!
왜 이리들 일을 못하냐 선거 끝나고 발표해도 될일을 에잇!
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못한다고 대신 혼내주는데 시원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