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 받아야 되지만 훨씬 먼 구리시청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근데 우연히도 아빠가 일하는 시청으로 배치됩니다. 운 좋게도 시장인 아빠 집무실 바로 아래층에 배치되었죠.
또 정말 우연히 예비군 지역대장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맘씨 좋은 상관이 자기 가는길에 출퇴근도 시켜줍니다.
이 모든게 특혜가 전혀 아닌겁니다.
정말 우연의 연속이지만.. 운이 좋네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 받아야 되지만 훨씬 먼 구리시청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근데 우연히도 아빠가 일하는 시청으로 배치됩니다. 운 좋게도 시장인 아빠 집무실 바로 아래층에 배치되었죠.
또 정말 우연히 예비군 지역대장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맘씨 좋은 상관이 자기 가는길에 출퇴근도 시켜줍니다.
이 모든게 특혜가 전혀 아닌겁니다.
정말 우연의 연속이지만.. 운이 좋네요.
시장아들은 상근이고 공익과 전혀 다른데다 예비역 중대엔 공익이 복무하지 않습니다
상관관계가 없는데요...
시장아들이병덕분에 바뀐거 맞는거 같네요
만약 아버지 빽으로 대대 같다면 좋은 점은 딱 하나죠
출근 안해도 출근으로 치는 것. 하루이틀 그랬겠어요? 그럼 증인이 어디서 나와도 나옵니다
그리고 대대 보다는 중대가 훨씬 편하지요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해명글은 올라왓습니다. 시방세가 시방세 짓을 한건지. 안승남 구리시장이 헛짓거리를 한건지 좀 봐야 될거같네요.
그래봐야 니 자식 망치는거지..
국짐이든
더민이든 잘못한건 욕해야죠
내로남불은 아니죠
좀만 더가면 아들 있었는지도 몰랐다고 하겠네요
보궐선거 전 스브스 보도라서요
평소에도 맘에 안들었는데 큰 사고 하나 쳤네요.
사실이 맞다면 철저히 처벌해야합니다.
왜 민주당이면 더 철저히 조사해야하나요.
좀 흥분했네요..
더철저히는 조사는 저도 좀 나간거 같네요.
정치인이라면 본인이 사꾸라가 아니라면 오해를 받을짓은 더 조심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혜가 있었는지 아닌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어쨌튼 일반인들도 저런경우 종종 나옵니다.
집에서 가까운 상근 근무지가 많이 있는데 왜 집이랑 먼곳인 시청으로 배정이 되었을까요
혹은 외압이 없었지만 밑에서 알아서 처리한 경우도 있을것이구요.
이유가 없다? 아뇨 이유는 다 있습니다.
동대 중에서도 특히 편한곳은(보통 기동대가 편하죠.) 상근병들 부대에 오기전에 이미 그쪽으로 발령이 나 있습니다.
예비군 중대장들이 미리 와서, 누구는 우리쪽으로 빼줘~
거기 to 없는데요?.
누구누구 곧 있으면 전역이니까 부사수 세워야 할거 아냐.
누구누구 이제 병장 2호봉인데요.
그냥 해줘.
그러고 인사장교에게 물어봄. 알아서 올려,
주임원사 등장, 맛스타 하나 주면서 야 누구누구 곧 전역인데 부사수 있어야 한다던데???
동원관리관 등장, 빵하나 들고 오심. 야 누구가 내 사돈의 팔촌의 조카인데...
이런거 없울것 같지만, 일상 입니다.
저도 행정일을 해서 말씀하신 상황을 알고 있습니다.
기동대는 다음달에 국장급 아들이 입대 예정이면 이번달에 한명 전역 했어도 한달간 to 빼놓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TO가 없어서 라고 말한거에요. TO가 있으면 가까운 곳으로 보내줍니다.
말씀하신 상황과는 다르죠.
애초에 기동대에 가는 인원들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동대는 나름대로 할일들이 좀 있습니다.
기동대는 보통 고위급 인사 자녀들 중 공부 좀 하는 애들 고시공부 같은거 하라고 보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말이 나오는 거예요.
제일 꿀보직은 기동대고,
보통 고위 인사 자녀들은 편한 곳으로 미리 자리 찜 되어있다는거 ㅎㅎ
님이 말한 내용은 전부 미리 누가 TO를 잡아 놓는거잖아요.
언급한 그런 사례 다 처리 하고 정상적으로 인원 배치하는데 거주지 주소보고 배치해줍니다.
당연히 가까운데 배치될 확률이 높죠
누구는 추운 곳에서 덜덜 떨면서 야간 근무 서고 불침번 서고 하는데 상근 예비역은 그냥 출퇴근하고 있고, 그래도 제대하면 그냥 현역이랑 똑 같더군요.
저희 동네 시장이라 이거 어제부터 봤는데 시장은 솔직히 민주당 아니였음 뽑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언행이 가볍고 전혀 민주당에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당시 IMF 터져서 그 많은 인원을 현역으로 받으면 돈이 많이 들어서 상근으로 채운걸로 압니다.
이정도면 강 사실여부랑 상관없이 아들이 자진입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이 "훨씬" 멀다기엔 자택이랑 670미터 거리, 가장 가까운 복지센터는 450미터로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요.
훨씬 멀다고 선동하는 저의가 뭔지 궁금합니다
시청근무면 아마 시기동대일텐데 예비군중대에서도 편한 곳은 맞습니다.
운좋네요
즉, 뉴스에 나온 모든 공간을 잘 알고 있다는 말로 귀결됩니다.
뉴스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TO 가 있었는데, 왜 구리시청으로 배치됐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에서 약간 의아감을 느꼈습니다.
뉴스에서 말하는 주민센터나, 시청이나 그 병사가 머무는 집에서 출발할 경우 차이가 나도 경보로 한 5분-10분? 만약에 자차로 움직인다면, 3분도 채 차이가 나지 않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구리 사는 사람들 다 아실텐데, 구리 진짜 좁습니다. 하도 좁아서 차 가지고 다니는게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구리시장 안승남님이 잘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위 댓글에서도 마찬가지고, 직원들도 알면 수근거릴것 뻔한데, 왜 굳이 놔둘까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떡하니 자기 아들을 자기 건물에 상주시킬까요? 그만큼 더욱 신경을 안썼다고 저는 들리더군요.
흠집내기 인지, 진짜 비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조금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다분히, 누군가를 욕하기 보다는 조금 상황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주민센터 보다 시청이나 군청에 붙어있는 기동대가 편합니다.
제가 군시절 인사과에 근무 했었고, 당시 제가 근무하던 지역의 군청에 있는 기동대에 있는 대원들이 모두 국장급 이상 공무원 자녀, 교감 교장 자녀, 농협 조합장 자녀로 구성 되어 있었습니다.
최고 하빨이 주임원사 조카 정도 였네요.
확실하냐?
네 제가 직접 배치 했습니다.
보통 다른 곳들은 1안을 제가 구성하는데, 거긴 0.8안 정도 오더가 내려 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눈치 보이는 짓을 해도 되나?.
해도 되더군요.
간부가 차를 태워주고 그건에 대해서 사과만 하고 나머지는 관여할 방법이 없다. 사과하고 끝냈어야하는대 사과 타이밍을 놓치고 너무 뭉갰져...
바로전에 눈사람 만들자는 재난문자부터.... 소각장... 농수산물공사 이전... 한강변 개발까지... 적을 너무 많이 만들고 시를 언제나 시끄럽게 만들면서 시정운영을 합니다.
조용할 날이 없는 구리시입니다...ㅜㅜ
골프모임과 밥값 문제나 오늘 방송에 나올듯한대.... 구리시민으로써 챙피합니다...ㅜㅜ
시장은 김영란법을 피해갈수있을까요??? 문제는 그냥 문제이비다.
연말만 되면 여기저기 공사하느라 소음이 끊이질 않고 하핫.
그래도 저수지들은 이쁘게 해줘서 고맙네요
구리시는 월드디자인센터라는 전전임시장의 빅똥이 널부러져있습니다. 이게 소송이고 세금이고 어마어마하게 먹었고...
지금도 소송이 난무합니다. 이권이 아주크게 걸려있는 사업이였고 전전임시장이 이걸로 시장을 3번 했으니 큰건이죠...
문제는 시장이 바뀌고 건설경기가 나빠지면서 좌초되고 이번에 안승남시장으로 구리시가 이 사업을 접습니다.
여기서 또 소송이 시작되고 승소하고 패소하고 난장판 중에...
구리시가 월드디자인센터 부지에 아파트 짓겠다 하면서 컨소시엄 공고를 냅니다.
문제는 이게 또 소송의 거리를 잔뜩 만듭니다.
여기까지는 밑 바탕이고... 저 소송중에 태영건설이 끼어있습니다. SBS에서 작은 도시 병역문제를 이리 심도있게 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욕 먹는거는 맞는대 이리 심하게 얻어맞을 일은 아니죠...
시장은 공익문제에 대해서는 관여없음을 철저히 사과를 하고 상관이 태워다 준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사과하고 끝냈어야하는 문제인대 이걸 또 난 모른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일을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뭐 저 소송건 사람들(건설사쪽 사람들)과 그전에 골프도 치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있고 밥 먹고 밥값 안낸 이야기도 있고.... 시장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게....시장이 사과할거는 사과해야하는대 자기는 억울하다는 모양을 보여서 더 까일듯합니다.
SBS 오늘 방송은 건설사 사람들과 밥 먹는 문제로 방송 나올듯하네요... 이것은 시장이 완벽한 실수인대 변명을 어찌하려는지...
참 구리시민으로 답답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국방부에서 구리시장 아들이니까 구리시청에 보내 줘야 하는건데
이것 부터 말이 안되지 않되죠.
배정을 구리시청에이나 집에대 태워다 줬다는 예비군 군무원이 하는게 아니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구리시장이 군인원 배치에 영향을 행사할수 있는지가 없잖아요
집에 태워다 준거 가지고 뭐라 할수 없는거구요
집이 같은 아파트면 태워다 줄수도 있는거잖아요
가장 중요한 대전제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가 없는
쓰레기 기사라고 봅니다.
절차적 문제가 되든 안되든..
저도 자대 배치받을때
동기가 우연찮게 같은동네였는데요,
쬐끔 더 동대에 가까운 집이긴 했지만
그 친구 아버지가 구청 조금 높은 공무원인 빽으로 그냥 꽂히더군요
군생활동안 여러가지 편의도 좀 봐주고..
뭐 저도 배치받은 곳이 좋았던지라 불만은 없는데
뉴스의 내용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는 이야기라는점 ㅎㅎ
군 부조리상 가능하단 이야긴가요?
아니면 우연히 가능하단 이야긴가요?
미리 ㅇㅇ님 아들 온다더라~ 여기 자리 남겨둬~ 이런식으로요
태영과 SBS -.-;;
단기 장교를 만들어 몇개월만 장교로
다녀온 특혜가 있었죠.
친척형이 편히 다녀왔다하고 1번하고 바로 폐지되었다죠.
저때는 시청이 소속되어있는 예비군 중대를 시기동대로 불렀는데
시장이랑 만날 일도 없고, 같이 할 일도 없습니다.
딱히 특혜라면 출퇴근? 인데 그건 없는 거 같고..
종종 동선이 겹치면 친절한 중대장은 애들 태워다 주기도 해요.. 퇴근은 둘다 칼같이 하려니까 ㅋㅋ 저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중대장이 태워다 줬어요..
근데 모양새가 안 좋네요
시기동대라고 근무가 특별하진 않지만
대대장과 시장 사이에 말이 왔다 갔다 한 듯..
차라리 시기동대만 아니었으면 전혀 문제가 안될틴데
대대장이 그냥 알아서 넣은 거라면 시장이 다른 중대에 넣어달라고 말하면 될텐데..
시장 아들이 아버지가 근무하는 지역에서 비교적 복무 강도가 약한 상근을 하는 것도 호사꾼들에게서 말이 나올텐데, 같은 건물로 들어오면 특혜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져갈 특혜는 별로 없더라도요...
시장이 경솔했어요.. 뭐 예비군이 어떻게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요..
뭐 작정하면 논란이 나올 겁니다.
집 근처 동대면 시장 아들이라 집 근처로 배정 특혜!
지역대면 시장 아들이라 아빠 사무실에서 특혜!
의도적 청렴도 의미가 없지만, 요즘 뜯어 먹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870822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쓰지 말라고 했거늘.. 뒷말이 나올 일은 그냥 안 하는게..
오늘과 내일은, 구리시 재개발사업과 인사 채용을 둘러싼 의혹이 예정되어있다고 하네요.
강원도 같은데 아니면 상근 자체가 되기 쉽지않은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