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값 7억, 8억 이야기 하며 연봉대비 몇배다, 서민은 이제 집장만 못한다,
이렇게들 이야기 하시지만요,
막상 아파트 실거래가 지도 펼쳐 놓고 들여다 보시면...
인기지역 / 신축만 보지 마시고,
수도권 구시가지 구축 아파트도 다 사람 사는 곳이거든요, 이런데 가격 한번 보시지요..
20~30평대 2억대 아파트 엄청 많습니다... 1류 학군은 아니지만 막상 살아보면 괜찮은 곳들이에요.
생활 편의시설, 전통시장, 대형 마트, 있을건 다 있는 곳들 가격이 아직 2억대 많이 있어요.
전철타면 서울도 1시간 이내 출퇴근 가능한 지역들이고요.
빌라까지 염두에 둔다면 심지어 20~30평대 1억대도 있지요..
구축이라고 해도 20년차 내외면 아직 살만 합니다..
단지, 한가지 없는게 있지요,
"미래 투자 가치"
실거주 1채는 가격 상관 없다고 말은 해도, 막상 내가 산 집이 미래에도 가격이 안오를거라는 생각을 하면 사기 싫어지죠..
내가 아파트를 산다면 미래 가치가 괜찮은 곳을 사고 싶고, 그런 곳들이야 말로 이제 월급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죠..
이게 아파트 가격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아닐까요..
아파트를 서민이 월급으로 못사는게 아니고, 인기 선호 지역 아파트를 이제 월급으로 못산다..
미래가치 없는 비선호 지역에 아파트를 사느니 선호지역에 월세살고 만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예전 살던곳도.. 아직은 아니더라고요.
다시 찾아보세요..
서울 아파트 중위 값이 7~9억입니다..
아닙니다. 교통 좋고 그런곳들이라서 그렇지 지하철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 곳, 지역에 따라서, 오래된 아파트들은 아직도 생각보다 꽤 저렴합니다
지금 길음역 아주 가까운 역세권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30평대이고, 지은지 아직 20년 안됐지만 15년은 넘었어요.
10억 안합니다.
근데 여기... 재건축땜시...
노원 포레 신축 25평형 10억정도 되니, 주위가 들썩이네요.
원래 살던 동네에, 신축 25평도 구조가 잘빠지니... 10억 들어가고 싶긴 해요.
문재인 대통령이 살던 빌라 옆에 있는 아파들은 지금도 가격이 헤롱헤롱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서울 아파트 대부분이 10억이 아니라 평균가격입니다. 즉 대부분의 아파트가 10억을 돌파했다는 것과는 사실관계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단 버러지들은 그런 곳 안보고 일단 욕하고 봅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경기도에서 우리동네 빼고 다 올랐네요 ㅋ
저흰 드디어 2억에 근접했습니다.
( 1억9천5백.... 흠...)
저희 동네만 해도 1기신도시인데 최소 5.5억인데..
인천의 전통적 부촌이었던 연수구도 대부분 2~3억대 많이 있어요..
지리상 서울 중심부 (여의도/용산/서울역 등)는 인천에서 출퇴근 1시간이면 편도 되는 곳 많을것입니다.
뭔가 다 되는것처럼 이야기 하실게 아니라 명확하게 어느 지역의 어떤 내용으로 정확히 이야기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리뭉실하게 서울 주변에 2억대 집도 있어 이렇게 이야기하면 서울 한가운데 1억대 집도 있습니다.
수도권이라고 이야기 하는곳에서 인천지역 빼고는 1시간 내로 출근하기 힘듭니다. 버스 하나 지나가면 지각 확정인 곳도 많고요
최근에는 일자리도 서울을 떠나 각 도시로 분산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눈오면 5시간 걸리는 것은 특수한 상황이고.. 일반화 할 수 없고요.
1시간 기준이 급행 기준으로 동인천-용산 40분만 이야기하시니... 집이 동인천역 역사도 아니고
출퇴근은 보통 도어 투 도어로 이야기하죠
일자리 분산이 되긴하나요? 제 직업군은 it라서 그런지 강남 / 판교 외에 구하긴 힘들더군요
1호선 전철역 주변 인근 아파트값 보시면 이런 답글 못다십니다.. 도보 가능 역세권 아파트도 가격 저렴해요. 동인천이 가장 먼 맨 끝이라고 봐야 하는데, 동인천+10분, 용산역+10분 해도 한시간입니다.
기회는 아는 사람이 잡는 거지요 뭐..
물론 투자가치는 큰 기대 말아야 하겠습니다.
광진구에 있는 30평대 아파트...
얼마전까지 4억대였는데...
이번에 미친듯이 올라서.... 이번에 7억 됐습니다.
서울 시내 중심가 어디를 가도... 전철로 30분 안에 다 갈 수 있는데...
빌라도 고려한다면 서울도 2억대 많이 있고요. 특히 서부권...
많이 있습니다.. 예컨데, 1호선 끝트머리인 동인천역에서 용산역까지 급행타고 40분정도 걸립니다.
대성리에서 강남역까지 버스로 1시간이고, 용산역까지 itx로 1시간 걸리는데 1억대인 집 많아요.
제가 그렇게 다음달이면 이사하네요
신축은 단열이 잘되어있어서 난방비가 적게 나오고 뭐 그렇더라구요
구축이 유지비가 월 10만원 더 나온다고 해도 10년살아야 1200 더쓴걸요 애초에 집값은 몇억차이구요ㄷㄷㄷ
34평 4베이 2006년 입주 이고요. 계획 도시 입니다
삼성역까지 자차 28km입니다.
미래 투자 가치는 GTX B 들어 온다네요.
6호선은 말은 있지만 아직 미확정 이고요.
경춘선 분당선 연결 얘기도 있네요.
분위기가 많이 바뀔겁니다...
정권을 누가 잡든 상관없이요...
10년째, 아직도 집값 요지부동인 구도심 동네 아주 많습니다..
다음주에 잔금치르고 3월에 신축들어가는데
23평 복도식 구축 -> 33평 구축 -> 28평 신축 이렇게 최근 6년 사이 이동하게 됬네요
꼭 청약 당첨만이 새집마련의 방법도 아니고 내가 지금 오래된 아파트 산다고해서 영영 거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와..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몇 달 안가서 아파트 가격 떨어져서 나라 망한다는 기사들 쏟아낼 겁니다.
부동산의 하락은 격렬한 반발을 동반해서
유지하는쪽으로 갈껄요...
저출산 인구구조떄문에 10년뒤엔 저절로 떨어지겠지만...서울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죠.
잘못한 것 없이 성실하게 근로소득 저축하는 분들이
매일매일 서울 도심에서 1Km씩 멀어지고 있는데
만원버스 좀 부대끼며 타고 다니고
폭설 내리면 왕복 6시간 통근하면 되지
왜 도심부 집값 오른거 갖고 트집이냐
그런 논리인거죠 지금?
이 논리 진화 맵 그려드릴게요
1. 왜 서울 아파트 신축만 고집하냐 구축도 좋다
-> 구축도 다 폭등
2. 꼭 서울 아파트 살아야하냐. 빌라도 좋다
-> 빌라도 폭등
3. 왜 서울 살아야 하냐 수도권도 좋다
-> 수용성, 2기신도시, 웬만한 직주근접지 다 폭등
4. 왜 굳이 매매하려하냐 전세도 좋다
-> 전세도 폭등
5. 왜 수도권 도심에 사냐. 수도권 외곽도 좋다
(현재 글쓴이 인식)
장차 미래엔 아래 같은 진화 예상합니다
왜 주택에 사냐. 원룸 투룸도 살만하다
>왜 수도권 사냐. 충청강원도 통근 가능하다
>왜 내륙에 사냐. 섬에서도 통근 가능하다
>왜 집에 사냐. 노숙도 할만 하다
>왜 사냐
하신 말들 대부분 다 틀렸어요.
현실 감각을 업데이트 하셔야 할듯...
네. 뭐가 틀렸는지 조목조목 말해주면
전부 논파해드리겠습니다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요
본문 글만 가지고도 논파되는 댓글이라서요.
네 역시.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시야를 넓게 가져보시길..
어떤 지역이던지 집이야 있겠죠. '살고 싶은' 이란 형용사가 빠진 말이죠.
매일매일 서울 도심에서 1Km씩 멀어지고 있는게 무슨 문제인지부터가 제대로 설명이 안될것 같은데요.
에초에 첫 줄 설정부터 논리라기보단 굉장히 감정적인데요;;
"하루종일" "조목조목" 논파가 가능하시다니 부동산 전문가이신가요? 부동산 전문가들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비꼬는건 아니고 굉장한 자신감이라 그냥 일반인이신데 하루종일 부동산 논쟁이 가능하신건지, 아니면 부동산쪽을 일을 하시는건지 좀 궁금해지는군요. ㄷㄷ
서울에서 500km 떨어진
부산 사람들은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ㅠ
여기가 강남쪽, 종로쪽 다 1시간 이내로 커버 가능해서 괜찮은 듯 합니다.
돈있음 산본 투자하겠어요 전 ㅋ
집을 좀 늘리고 싶어서 집 값을 알아보고 있는데
6억 아래로는 이 근처에서 갈 수 있는곳이 별로 없네요...ㅠ
인천은 신도심 제외한 전 지역이 그정도이고..
호갱노노 같은 실거래가 어플로 둘러봐도 이정도 가격대 지역이 수도권에 많이 보입니다..
강서구 신월동 인근에 좀 많이 모여있네요.
물론 이 아파트들 대부분이 세대수가 적은 구축 아파트들입니다만..
잘 찾아보면.. 살만하고, 투자가치도 있는 아파트도 있을 거라 봅니다.
그외에.. 서울은 아니지만, 일산 구도심이라든가.. 이런 덴 살기도 꽤 좋습니다.
집값 싼곳이라고 해서 살기 힘들고 그런 지역이 전혀 아닌 곳이 많아요..
특히, 1군 학군을 포기하면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김포공항 활주로 바로 앞인데.... 그 가격이 당연한게 아닐지...
화곡, 신월동에 꽤 오래 거주했었습니다.
사는 동안 항공소음 신경쓰는 주민 거의 못봤습니다.
물론 민감하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참고로, 서울도 아닌 김포 고촌에 새로 짓는 아파트들 중 공항 가까운 곳 많이 있는데
그런 곳도 가격 6~7억원대입니다.
항공소음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에게는
은평구 추천합니다. 응암동, 신사동 그리고 옆에 홍은동..
제가 비행금지 구역 살다 신월쪽으로 잠깐 살았는데 창문 열기 힘들더군요... 계약기간 끝나고 바로 이사 왔지만
성남 근처라 ㅠ 그래도 김포보단 비행기가 적어서 스트레스는 덜합니다
신월동 보면...신축 대단지(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신월동인데 목동센트럴..)랑 그 근처 구축 소단지 아파트 같은 평수 대비 시세가 꽤 많이 차이 납니다. 둘 다 비행기 소음 크고, 교통 불편하긴 매 한 가지고요...단순히 항공소음이 커서 싸다라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항공기 소음 심하고 교통 별로인 서울 변두리의 아파트가...아무리 신축이라도 33평에 12억5천이면 결코 싸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바로 옆의 4억짜리, 5억짜리 집에서 산다고 삶의 질이 어마무시하게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요... 뭐...그런 제 생각과는 다르게 부동산 카페나 호객노노 게시판 가보면 지금도 저평가라는 말이 대다수지만요...(그래서 제가 부동산으로 돈을 못 벌었는지 모르겠네요...ㅜ.ㅡ)
김밥 한줄 3천원, 자동차 한대 5천만원인 시대입니다.
지방 중소 도시 땅값 싼곳에 신축 아파트 1~2억이에요. 국산 노멀한 차가 5천인데 집이 1~2억인건 말이 되죠.
그럼 경기권은 같은 조건의 아파트(용인외곽, 광주외곽)가 2~4억 하죠. 요것도 정상이죠?
경기권에 교통좋은곳 (수원, 분당라인, 여타지하철, gtx라인 등등) 4~8억 이에요. 여기까지는 정상이잖아요.
여기에 서울로 가면 지금 가격은 대충 이해가 가죠.
신축과 신시가지랑 인프라, 학군과 역세권,대단지, 아파트,빌라만 포기하면 싼 집 되게 많습니다
그것도 부족하면 이번 정부에서 짓고 있는 행복주택 청년주택도 있고요
심지어 1~2년 내 도보 10분거리에 경전철이 완공되면 지하철로만 강남까지 30분 정도에 가능합니다. 학군이 별로라서 그런지 서울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낮아요~
그런데가 어딧냐 뻥치지 마라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이런 저런 집 입지를 알아보는 게 취미인데
제 리스트에 넣어 놓고 싶어서요
동네가 고시촌 기반이라 그런지 물가도 아직 많이 저렴한 동네에여~
딱 말씀하신데가 대학동 현대아파트나 금호 정도 겠네요.
주차 지옥= 가구당 0.5대
산동네 of 산동네 = 눈오면 답없죠
2호선 서울대 입구에서 버스로 가능하지만 닭장에 출퇴근 시간 강남순환도로+남부순환로+서울대 콤보로 교통 헬입니다.
제가 딱 강남순환타고 성남으루 출퇴는 하는데 출근은 40~45분, 퇴근은 50분정도라 버틸만하네여
경전철 완공되면 힘들더라도 지하철 타구 다닐까 고민도 해보고..
싼 곳은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구 생각하구 삽니당
시세보고 대충 관악구인가 했는데 역시 관악구 (...)
신림현대 29평 (거긴 30년쯤 되어서 29평이 딴데 32평 포지션) 이 6억정도 하죠 아마.
물론 엄청 오른건 맞아요. 1~2년내 도보 10분거리 경전철이라면 신림현대 29평 105동 (*이쪽이 젤 뷰가 갠차늠) + 미림여고역 찍어봅니다.
참고로 신림현대는 행운동이나 성현동, 뒷쪽 산장아파트쪽 생각해보면 평지(?)입니다.
녹물과 주차난, 연식, 신림 패널티, 난방방식 등 때문에 싼 동네죠. 2017년 기준 4.3억. 제가 6.5억까지 봤던거 같은데 지금 아마 6~6.5일듯?
p.s 체크해보니 7억 찍었군요. 주변 관악구 동향 비교해보면 미림여고 경전철 호재가 미약하게 계속 밀어올리는 중이네요.
그러니 모두 아파트를 원하죠
그걸 인정하고 정책을 펴야 하는데 그 인정을 안하고 정책을 펴니 강남집값 잡으려다 서민들 주거비까지 올라버리네요
하긴 그걸 원한건 대중들이었으니 어쩔수 없죠 당해봐야 매운맛을 알죠
단지 너무 구축이다보면.. 단점 하나가 아파트 주차장이 너무 작아요..
천안에 오래된 지역의 90년대 중반에 건축된 아파트에 사는데.. 가격은 천안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살기는 진짜 편한데..
주차지옥이네요...
다들 도곡렉슬, 래미안포레스트, 삼성힐스테이트... 이런 곳만 봐서 그렇죠.
어디아파트에요?
저도 전혀 이해를 못하다가 아기가 태어나서 유치원보내고 초등학교 중학교 알아보다 보니...예전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가격에 맞춰서 빌라나 싼 아파트 가서 실거주하라고 하면 정말 화를 내세요.....그럼 빚을 내서 신축 아파트를 사야죠 뭐..ㅠ
인천 추천해주면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느냐고 서울 벗어날 수 없다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ㄷㄷ
10년전에도 2억대, 지금도 2억대인 곳 많아요 ㄷㄷ
조급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신혼때 용산 투룸 전세 살다가 그돈에 몇천 보태서 지방으로 내려오니 신축 30평대가 되었습니다.
맞벌인데 직장은 지역 따라서 같이 각자 옮겼구요.
워라밸 만족하고 주변 환경도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넓은 하늘을 보고 맘껏 뛰어 놀 수 있는게 좋아요.
지리적 불편함은 차 두대 끄는걸로 해결했습니다.
차값이 집값보단 싸니까요.
다음 목표는 주변에 정원 있는 주택을 사거나 짓는 것입니다.
살 수 있는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일단 단열이 부실한 게 싫습니다.
돈 없던 시절 값싼 전월세 전전하면서 별 희안간 건물에서도 살아봤지만 다른 거 다 그렇다치더라도 건물 단열은...
다른 불편함이야 걍 그러려니 하거나 뭔가 보완해볼 수 있는데 단열 문제는.. 쩝.
근데 단독주택이 좀 단열 / 외풍 문제가 있긴 합니다..
이걸 인정하고 '그래도 찾아보면 싼데 있다' 이러면 이해라도 가죠.
근데 집값이 몇년사이 폭등한걸 인정 안하면서
'너네가 눈이 높아서 그런거다' 하면 누가 공감해주나요?
몇년 전만 해도 같은 금액으로 서울 외곽지역 거주가 가능했습니다. 근데 매매가, 전세가 폭등으로 그게 힘들어진거죠.
어쩔수없이 눈을 낮춰서 보는데도 여전히 비싸요.
이런 상황에서 '눈을 더 낮춰라. 너네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다' 하고 있는거에요 지금.
제 월급으로는 나라에서 정한 적정가의 새 아파트는 살 수 있고, 그 옆에 있는 중고 아파트는 더 비싸서 못사요...
소득이 높고 무주택기간(15년)이 짧아서 안판데요...
한번 제대로 터지면 은행에 넘기느니 날리겠지만...대규모단지 10%가 매물로 나왔지만 실상 한달에 한개가 안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