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래전에 교회에서 저런 통성기도? 같은거 해본적 있습니다. 그냥 집단최면이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참 한국 기독교는 그 시작부터 뒤틀려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자정하기 힘들다고 봐요. 지금까지는 뭐 지들끼리 등을쳐먹건 말건 남일이라 종교의자유라 상관없었는데, 판데믹 상황에서 그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는군요.
리데
IP 58.♡.210.12
01-28
2021-01-28 09:43:10
·
어릴적부터 세뇌작업을 해서 정신적인 노예화를 시키는거죠. 저게 진짜 잔인한겁니다.
sang
IP 27.♡.242.78
01-28
2021-01-28 09:43:38
·
Ah.... 근데 저렇게 조기교육?받았으면.. 성인이 되서는 어떻게 될까요.. ㄷㄷㄷㄷㄷ 요즘 보이는 이상한 교회다는사람들 보다 더하게 될거 같은데요 ㄷㄷㄷㄷ
바람씽씽
IP 112.♡.97.65
01-28
2021-01-28 09:45:02
·
북한식 세뇌교육이라 생각합니다
nm6605
IP 14.♡.93.143
01-29
2021-01-29 01:48:59
·
@바람씽씽님 김일성이 애초에 개독교신자인데 당연히 북한하고 같을 수 밖에 없죠.
KeiGun
IP 223.♡.216.239
01-28
2021-01-28 09:46:14
·
쟤들이 뭘 알고 저러고 기도를 하고 있는 걸까요.... 어릴적에 교회 다닐때도 저런 통성기도는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누군가에게 보고 배운거겠죠....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 -_-
뭐 좋습니다. 국가의 법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시 되고, 목사의 말이 우선시 되는건 좋아요. 내 아이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겠어요.
근데....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거든, 국가에게 책임을 요구해서는 안되죠. 어디 섬하나 얻어다가 하나님의 국가라도 세우고 들어가버렸으면 좋겠네요. 다시는 나오지 말고.. 빨리 주님 곁으로 가버리던가...
일부? ㅋㅋㅋㅋㅋ 일부... 그 일부가 뭐 이렇게 많습니까. 우리 교회는 아니라고요? 아니요... 똑같아요. 일부만 정상이겠죠.
현 기독교에서 부흥이라는 이름을 달고 행해지는 모든 종교행사가 저런 식의 집단행동 유도를 깔고 갑니다. 본인들은 저게 얼마나 비정상인지 인지를 못하고 저 쪽 용어로 은혜받았다 합니다. 저 모습에 신천지와 통일교 전도관 오대양 아가동산 등등을 대입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현대 사이비들의 본산이 어디인지 확실하죠. 교리면 교리. 포교방식이면 방식 모든 것의 근원이자 모범이죠.
마음먹은데로
IP 180.♡.17.197
01-28
2021-01-28 09:49:58
·
미친 개독 씨X놈들!!!
신의아들™
IP 110.♡.14.43
01-28
2021-01-28 09:50:44
·
개신교와 유사 개신교 이대로 놔두면 언젠가 국가와 민족을 전복시킬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종교가 아닌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어릴 때 교회 10년 다녔는데 한 20분 정도 저렇게 통성기도 하는 모습 자주 봤네여. 주여 주여 하고. 목새가 종 땡 치면 일순간에 잠잠. 목 가다듬고 찬송가. 아씨 생생하게 다 생각나네 ㅋㅋ
알람클락
IP 221.♡.219.129
01-28
2021-01-28 09:55:58
·
애들 정신병걸리겠네요... 에휴
HereNow
IP 211.♡.131.10
01-28
2021-01-28 09:58:19
·
군대 같은 내무반에 군종병이랑 같이 생활했었지만, 대부분 점호도 열외라 교회가서 뭐하는지 잘 몰랐다가 고참때 여유되서 군종병관리하는 교회에 따라갔는데 ... 몇 되지도 않는 인원모아놓고 울고불고 주절거리며 기도하는데 주술사 인줄 알았네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아프리카 부두교 주술사나 기독교나 뭐 똑같은 미친 종교같아요.
은댕자은뎅자
IP 125.♡.149.28
01-28
2021-01-28 10:00:50
·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더니 애들은 정말 쭉쭉 보고배우는군요
디지머신
IP 121.♡.127.45
01-28
2021-01-28 10:05:54
·
화가 매우 많이 납니다. 저 쪼그만 애들을...
레드현
IP 223.♡.35.100
01-28
2021-01-28 10:08:18
·
진짜 개신교는 사회 악 이네요. 저게 말이 됩니까?? 악마들 아니고선 애들한테 저런걸 시킬순 없죠.
nuss
IP 223.♡.213.45
01-28
2021-01-28 10:10:57
·
단전에서부터 분노가... 아오!
sweetbreeze
IP 49.♡.48.228
01-28
2021-01-28 10:12:09
·
저 곳은 문제가 심각하네요.
일반 교회에서는 저러지.않아요. 요즘에는 저렇게 변한 건지...
유유우유
IP 223.♡.169.239
01-28
2021-01-28 10:12:37
·
애들이 알고하는것도 아니고, 분위기상 그래야 하니 따라하는건데 왜그러는건지. 교회 다니시는 분들 방언이 있나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입으로 나불대는거지. 교회 오래다니면 분위기상 방언도 안하면 안될것 같으니 서로서로 따라하는거잖아요. 다들 속으로는 알지만 말안하는 불편한진실들.. 그런걸 애들한테 벌써 하게하네요.
전 어릴 때 초파일날 초대받아 간 교회에서 목사가 부처와 불교신자를 저주하고 교회 전체가 울부짖으며 알 수 없는 소리로 통성기도 하는 거 보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이들을 저주하며 천국가기를 바라는 종교는 저는 믿고싶지 않더군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장 큰 침례교 교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사회가 종교의 자유란 이름으로 방치해두었던 배타적 일탈적 행위들이 지금의 개신교를 만드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더 이상은 사회가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해야 될 때라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 눈에 선합니다...
IP 122.♡.20.19
01-28
2021-01-28 10:19:52
·
말이 좋아 모태신앙이지 학대네요 ㄷㄷㄷ
abc8159
IP 39.♡.75.61
01-28
2021-01-28 10:20:52
·
사탄이 깃든것 같습니다. 저거 보면서 부모들은 흐뭇해 할런지 진심 궁금합니다.
이브짱
IP 118.♡.8.125
01-28
2021-01-28 10:21:35
·
가슴 아프네요 모태신앙 법으로 금지해야합니다 어릴 때 세뇌되면 답이 없어요ㅠㅜ
routeK
IP 211.♡.148.57
01-28
2021-01-28 10:33:39
·
@이브짱님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프로글램뭐
IP 125.♡.180.6
01-28
2021-01-28 10:21:47
·
저렇게 하라고 속이는 목사놈이나 어리석어서 저렇게 시키는 부모나.... 가운데서 애기들만 피해를 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없는ㄷㅔ요
IP 211.♡.91.131
01-28
2021-01-28 10:25:20
·
하.. 정말.. 미친놈들이네요. 개독은 정말 성인인증 받고 회원제로 운영해야 할듯.. 애매하게 전도니 뭐니 하지 말고 회비로 떳떳하게 받으면 지네들도 좋을것 같은데.
유치원생들 데려다 놓고 저러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ZaReXX
IP 106.♡.193.148
01-28
2021-01-28 10:25:55
·
분신사바 분신사바
플립디
IP 223.♡.18.160
01-28
2021-01-28 10:26:19
·
아이들이 무슨죄인가요 정말 속상합니다. 아이들을 사선으로 모는 부모에게 무슨 자비가 필요합니까.
크로아츠
IP 182.♡.199.54
01-28
2021-01-28 10:26:58
·
옜날 북괴식 세뇌교육을 보는것 같네요..
nm6605
IP 14.♡.93.143
01-29
2021-01-29 01:49:59
·
@크로아츠님 김일성이 개독교인데 개독들 피는 못속이죠.
이제그만~
IP 61.♡.179.2
01-28
2021-01-28 10:30:05
·
진짜 애들한테는 저러지마라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아..
loveshot
IP 49.♡.10.25
01-28
2021-01-28 10:31:15
·
세뇌교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정신병자에 가깝네요
부모들병을 생후 유전을 시키다니 하아
봄봄
IP 218.♡.4.162
01-28
2021-01-28 10:32:43
·
교회가 그래도 아이들교육에서는 순기능이있다고 봣는데. 저거보고는 순간욕이니오더군요. 통성기도하다보면 아다다다다 어버버버 교회가보신분들 아시겟지만 기도회하다 옆에서 갑자기 외계어하면 먼가 우주인과 접선한듯 합니다. 서로 괜히 더크게 소리지르고 구경할만하죠. 저도 따라해봣습니다만 여튼. 아이보면 초딩친구들이 교회가자고 계속하는데 애들 교회보내지 마세요. 그냥 주말에 놀아줍시다.
routeK
IP 211.♡.148.57
01-28
2021-01-28 10:33:12
·
예수 그루밍 범죄죠
프레스2
IP 61.♡.229.12
01-28
2021-01-28 10:36:58
·
진짜 할말없네요
뜨악이
IP 112.♡.142.203
01-28
2021-01-28 10:40:37
·
순간 주온의 한 장면이 떠올랐네요.;; 저게 종교인가요?? 무섭다..
뿌뽀
IP 218.♡.6.27
01-28
2021-01-28 10:41:29
·
헐... 소름돋습니다.. 아이들이 진심으로 불쌍하고 안타깝구요..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하아.. 진짜 제발 저런식의 사이비같은 기독교가 일부 이기를.... 만약 저런게 일반적이고 많다면.. 내가 아는 모든 아이들은 기독교 근처 얼씬도 못하게 하고 싶네요..
심심한아이돌
IP 1.♡.100.173
01-28
2021-01-28 10:48:19
·
조기 세뇌교육인가요 ㄷㄷㄷ
빨간소금
IP 1.♡.238.65
01-28
2021-01-28 10:50:13
·
나라에 빨갱이가 사라지니 이제 다른 곳에서 빨갱이가 튀어나오는거죠 저건 미친 겁니다.
이런개후라이
IP 59.♡.147.201
01-28
2021-01-28 10:51:22
·
광신맹신도가 탄생하는 이유... 총만안든 ISIS와 다를바 없는 ;;;
삭제 되었습니다.
쟈끄
IP 61.♡.117.120
01-28
2021-01-28 10:56:55
·
저건 진짜 아동학대죠.. 너무 나간 건지는 모르겠으나 저러다 정신병이라도 오면 어쩌나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ramblingrose
IP 218.♡.161.132
01-28
2021-01-28 11:01:23
·
불쌍하네요 얘네들 최소 반평생은 주말도 없이, 매주 주말마다 부모손에 이끌려 교회에 쳐박혀서 천당갈 궁리나 할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얀손
IP 121.♡.147.148
01-28
2021-01-28 11:02:41
·
아예 흑역사가 아니라 흑인생을 만들려고 작정했군요 저곳은...
핵느림
IP 182.♡.138.195
01-28
2021-01-28 11:06:20
·
통성기도라고 하나요? 아무튼, 저도 어릴때 해봤다는... 미쳤었지... 아오~
남쪽바다
IP 193.♡.121.88
01-28
2021-01-28 11:08:51
·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종교를 가장한) 컬트 집단이네요. 가능하다면 미성년자는 종교 활동에 가담할 수 없다는 법을 만들어야겠습니다.
songinnight
IP 211.♡.65.40
01-28
2021-01-28 11:09:45
·
십일조의 폐단
합천박무석
IP 218.♡.114.150
01-28
2021-01-28 11:09:48
·
미쳤네 미쳤어…
유디제이뽕디스퐈리
IP 110.♡.47.238
01-28
2021-01-28 11:10:48
·
친구따라 교회 갔다가 빨간 조명 방안에서 사람들이 집단으로 중얼중얼 울기도 하고 소리내며 기도하는 무서운 광경을 목격하고는 그 이후에는 그 누구 따라서도 안 갑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기 출가(?)라고 하던가요? 요즘 개신교 개썅욕 들어도 마땅하게 생각하고 애들의 저런 모습이 소름 돋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아이들 종교 선택의 문제로 접근한다면,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비판의 주제가 논점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afilmbyhan
IP 39.♡.54.37
01-28
2021-01-28 11:49:01
·
@pandorabox님 그래도 여긴~ 개독처럼 두개골 흔들어 대며 울부짓는 곳은 아니니까 다행입니다
쉴거야이제
IP 218.♡.210.121
01-28
2021-01-28 11:49:06
·
@pandorabox님
불교철학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수양하며 지 앞길을 스스로 살피는 철학이라서..... '나만 믿으면 천당가고 안믿으면 지옥 간다'는 괴상망측한 세뇌보다는 나은 듯 하네요.
pandorabox
IP 39.♡.48.19
01-28
2021-01-28 11:53:40
·
@쉴거야이제님 요점은 어떤 종교냐가 아니라 "아이들의 종교 선택권" 을 두고 한 말입니다.
@Gif닉네임님 과장이라뇨. 네이버에 단기출가 라고 입력하고 이미지탭으로 넘어가 보세요. 정말 이 많은 이미지들이 안 보이는건가요? 더러는 어른들도 있지만, 빡빡 깍아놓은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아이들이 불교의 교리를 알아서 거기 있겠습니까? 아니면 수행하는 방법을 알아서?
어린 아이들의 종교 결정권 측면에서 보면 제 눈에는 부흥회 아이들이나, 어른들 손에 이끌려 빡빡 깍은 아이들이나 똑같아 보입니다. Gif님이야 말로 편견이 심하시네요. 도대체 눈살 찌푸려지는 사진이란게 뭔데요?
저 이미 교회 다니고 있고, 그렇게 비아냥 거리지 않으셔도 요즘 개신교 개판치고 있는 거 다 압니다. 저는 통성기도 같은 거 안하고 시킬 맘도 없습니다.
똑같은 종교 결정권을 두고 두 종교 범주 내에서 어느 것은 세뇌고 어느 것은 수행이라니...ㅋ
코로나 터지고 불교나 천주교에서 애들 교육 프로그램이니, 무슨 캠프에 모임 같은거 해서 문제 터진거 얼마나 보셨어요????
---------------------------------
교회를 볼까요?
매년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 성경학교 캠프 이런것들도 있죠? 검색해보면 봄캠프 가을캠프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하나요? 절과 다르게 교회는 매주나가서 '충성심'을 보여야 하잖아요?(안그런 사람도 있는데요? 안그런 교회도 있는데요? 라고 말하기 전에 주변 일반적인 사례들을 봅시다.)
심한곳(한국 개신교라는 곳은 목사 자영업이니 다들 기준도 없고 심각할 정도로 다르잖아요?)은 일요일만 모이는게 아니라 뭔 수요일 금요일 교회 나오는 프로그램도 많더군요;;
모여서 애 어른 할것없이 잘못된 성경말씀을 전파하고 세뇌하며 많은 시간을 쓰게 하는 교회, 애들을 상대로 몹쓸짓 하는 교회와 목사들은 언론을 통해서 몇번씩이나 접합니다.
지금까지 불교가 어린아이들에게 문제되는 프로그램을 진행시켰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적을 얼마나 보셨나요? 저는 뉴스에서만 보더라도 거의 접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동을 착취하거나 잘못된 행위를 강요하거나 세뇌시켜서 문제가 생기는 교회들은 뭐 님도 티비를 보고 뉴스를 보신다면 매년 접해보셨겠지요 ㅎㅎ
1회성 단기출가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한국 개신교랑 비교하는것은 웃기지도 않은거예요. 제가 불교신자인지 궁금하실수있는데 저는 천주교 세례를 받은 사람이지만 지금은 무교 입니다.
찾아보면 2박3일짜리 단기출가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자기 의지라 그렇다 치고. 8살~19살까지만 따져봅시다.
매주 나가서 헌금과 기도를 바쳐야 하는 그것도 제외해 드릴게요!
10년넘게 일년 내내 각종 캠프나 수련회(일반적으로 여름, 겨울만 쳐봅시다.)에서 보내는 시간 vs 한번 경험해보는 단기출가
이 두개가 비교되나요??
"단기출가 라고 검색하면 부모 손에 이끌려 삭발 당하고 수계 받는 사진 수두룩빽빽 입니다."라고 하신 말씀 보고 웃음 터졌습니다.
구글에서 동자승 단기출가 검색해보세요. 8천건정도나와요. 어린이 성경캠프 치면 57만건 넘게 나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단기출가를 여기다 갖다 붙이고 싶으신가요? 원하시면 모공에서 님과 저랑 글 따로 파서 공개토론도 해보고싶네요.
제 주변 불교신자들에게 너 단기출가 같은거 경험해봤어? 하면 대부분 없습니다. 반대로 교회 다니는애들에게 너 성경캠프 몇번 갔다와봤어?? 하면 대부분 경험이 있을걸요? 그것도 여러번
저는 님의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교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댓글에서 말도 하지 않은 세뇌랑 수행은 어디서 듣고오신건지;
제대로 토론해보고 싶으시면 아예 글 하나 파서 제대로 해보죠.
만약에 제가 교인이라면 저는 단기출가 이미지 퍼와서 물타기하는 행위 안해요. 제 주변 교인들 한사람이라도 똑바로 살도록 도와줄거같아요.
제가 교인이라면 지금 이렇게 전국을 코로나로 더럽히는 교인들이 생기지 않도록 교회가 자정능력을 가질수있게 작은 행동이라도 할겁니다.(하나님의 자식으로서 노력 해보셨어요??? 전국에 하나님 이름 더럽히는 마귀들이 득실거려도 대부분 남의일이잖아요?)
님이 진정한 교인이라면 생각해보시고 제대로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전목사 같은 사람 처럼 ㅃㅆㄹ 하는거죠.
그리고 교회 열심히 다니세요.
아 그리고 저에게 눈쌀찌푸려지는 사진이 뭐냐고 물으셨는데요. 진정한 교인이라 이게 아름다워보이시나 봅니다.
와.....저 순수한 뇌 속에 저런걸 어릴때부터 세뇌시키다니. 자라서 도그포이즌이 되겠죠. 지금 그분들처럼.... 아 너무 소름
막시우스80
IP 203.♡.142.40
01-28
2021-01-28 12:03:03
·
일반 교회는 저러지 않나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특정 개신교 종파의 문제인지. 전체 개신고에 일반적인 현상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185.226
01-28
2021-01-28 12:28:11
·
에이.. 평범한 개신교네요.
쎄라토
IP 223.♡.94.252
01-28
2021-01-28 12:33:45
·
진짜 뭔가 조치를 해야할듯요!!
Tyrell
IP 220.♡.15.25
01-28
2021-01-28 12:35:49
·
솔직히 옛날에 빨갱이들이 사상교육 시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집장사
IP 175.♡.245.2
01-28
2021-01-28 12:41:05
·
중딩땐가 교회수련회 끌려가서 방언들하는거 보고듣고 와 이런 미친집단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뒤로 종교에 대한 혐오가 생겼다가 천주교, 불교 보고선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가 문제구나 합니다.
Tintin04
IP 210.♡.250.41
01-28
2021-01-28 12:45:17
·
이건 정말 아동학대입니다. ㅠ
코카콜라_
IP 58.♡.221.209
01-28
2021-01-28 12:45:38
·
개신교 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게 정상이랍니다.
꿈을찍는사진사
IP 211.♡.149.190
01-28
2021-01-28 12:51:25
·
기독교인들이 보기엔 저게 이단처럼 보이겠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엔 이단이고 뭐고 다 기독교임. 기독교에서 이단이고 그런걸 규정짓는거지 사실 까놓고 보면 다 주식회사 아닌가...? 종교때문에 나라가 망조, 코로나로 수면위로 드러나는것 뿐...
시즐80
IP 39.♡.15.115
01-28
2021-01-28 12:51:32
·
한국 교회의 평범한 일상입니다. 저 모습을 정상이라고 웃고 있는 게 교회다니는 무리들의 생각이구요.
지니네코
IP 14.♡.3.40
01-28
2021-01-28 12:54:12
·
평생 십일조 상납 노예 조기 교육 현장이군요.
MSDN
IP 118.♡.5.80
01-28
2021-01-28 12:58:59
·
왜 저러는거죠? 뭘 알고 저렇게 행동하는걸까요? ㄷㄷ
kbc05336
IP 49.♡.77.175
01-28
2021-01-28 12:59:22
·
헐 미쳣네 저게뭐지?
Nol9Sip4
IP 119.♡.51.131
01-28
2021-01-28 13:00:38
·
이번 코로나 사태로 종교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IP 223.♡.188.219
01-28
2021-01-28 13:01:55
·
진짜 악질입니다.
IP 211.♡.128.170
01-28
2021-01-28 13:04:15
·
TCS학교군요.
tercio
IP 221.♡.51.132
01-28
2021-01-28 13:09:38
·
교단차원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때인거 같은데유 교회에 정식인증마크 달아두건가식으로 없으면 이단 이런식으로 이러다가 멀쩡한 개신교도까지 싹 쓸려갈판이네요
ap1128
IP 117.♡.28.32
01-28
2021-01-28 13:12:05
·
저런거 보면 북한애들 징그럽다고 욕할게 아니네요... 저 어린애들을 개돼지 사육하듯이 세뇌시키게 방치하는 부모란 인간들은 진짜...
최최22
IP 175.♡.51.20
01-28
2021-01-28 13:13:10
·
10년 넘게 살면서 욕하는걸 보는걸 손 꼽는 와이프인데 저 장면 같이 보면서 욕하던......
하하호호빗
IP 114.♡.4.161
01-28
2021-01-28 13:14:22
·
엄연한 아동학대입니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지만 모태신앙은 아동학대라고 얘기 못했었는데 이제 좀 편하게 할수잇겠네요.
Room306
IP 1.♡.216.131
01-28
2021-01-28 13:17:51
·
저도 모태신앙 반대합니다.
북경의남쪽
IP 115.♡.27.109
01-28
2021-01-28 13:20:32
·
저학년 때 친구 아버님이 목사셨는데 왜 그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라이터로 제 손바닥에 불을 갔다 대길래 놀래서 뺏더니 믿음이 부족하다면서 교회 자주 나오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미친인간 인가 했는데 요새 보면 와 다 그런건가 싶네요. 이제는 종교가 왜 있는건가 싶습니다
이지오프
IP 223.♡.10.39
01-28
2021-01-28 13:21:41
·
중학생 때 친구따라 교회다니다가 저거 한 번 당하고 다시는 교회 안 가요ㅋ 친구만 아니였음 앞에 있는 목사 한 대 패고 나왔는데 아쉬웠던 기억이
써카펀치
IP 124.♡.158.109
01-28
2021-01-28 13:22:15
·
부모가 미친놈들
proline
IP 121.♡.128.171
01-28
2021-01-28 13:23:40
·
종교는 담배처럼 백해 무익한데 너무광범위하게 퍼저서 어쩔수 없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일단 담배 광고 금지처럼 전도 포교 금지부터 시작해야한다 생각해요
.박하사탕.
IP 125.♡.57.118
01-28
2021-01-28 13:35:41
·
아동 학대 아닌가요
ddungddi
IP 211.♡.132.67
01-28
2021-01-28 13:41:07
·
살다살다 애들에게까지 통성기도를 시키는 교회가 있다니... 통성교회처럼 한국 개신교의 무속적 요소가 강한 문화도 없죠. 개신교회다닐 때 제일 불편했던 것 중 하나..
삭제 되었습니다.
이성당
IP 112.♡.158.179
01-28
2021-01-28 13:53:06
·
무당들이 하던걸 그대로 이어 받은거 같네요
뭐하세요
IP 222.♡.171.80
01-28
2021-01-28 13:58:25
·
국제학교라길래 중고등인줄 알았는데요....... 이것도 충격이었는데 댓글보고 또 놀랐네요 이게 지금 기도하는 거라구요...? 헐 헐
삭제 되었습니다.
deep_blue
IP 222.♡.106.250
01-28
2021-01-28 14:05:12
·
어릴 때 학원 원장 따라서 교회 한번 갔다가 기도하는 모습보고 미친놈들 같아서 그 학원을 그만 뒀던 기억이 있어요. 수백명이 동시에 통곡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행위를 하다가 끝나니까 서로 웃는 얼굴로 고상한척 하며 인사를 하는데.... 당시 충격이 컸는지 약 30년 전인데 그날 날씨와 그때 봤던 사람들 옷까지 떠올라요.
저 세뇌시키는 현장이 아이들 귀엽(?)다고 촬영한거겠죠?
미래의 돈나무들
부모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사례가 많을 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미성년자는 종교활동을 금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모태신앙이라는게 자랑거리가 아닌 바보짓이라는게 사회 인식으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종교 강요하고
교육이라는 거짓아래 아동학대들 하고 있는게 아닌지
함께 할 것. 외딴 곳에 모을 것 등등 많죠..
저렇게 성인이 될 때까지 세뇌를 시키는 건
일종의 정서적 학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독 사촌형이 개독사이비에 미쳐있어서 교회 안다니면 죽을것같이 말하고 다녀요.
네 통성기도....
아오....
이러다 방언도 따라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ㅠ
네... 방언 가르치는 교회들 있습니다.
방법을 가르치면서 따라하라고...
어이 없어 안따라 했더니
따로 나와보라길래 나가서 쏘아봤더니
눈구녘에 귀신이 들었다고 제 이마를 두번 후려치길래 그냥 그길로 바로 나온 경험이...
으어.....ㅡㅡ
진짜 오마이갓 이네요...
애들이 뭘 알겠어요
근데, 그냥 놀이인게 아니라 기도하는거 흉내내는거에요????? @.@;;
뉴스보면 소리도 나옵니다
울고불고 통성기도합니다
저거 진짜 문제에요.
애들이 보고 배웠네요... 저게 뭐하는건지도 모를텐데..;;;;
성경에도 '중언부언 하지 말라'라고 되어 있는데 애들한테 뭘시키는건지..
문제는 그네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못한다는거죠.
이래서 세뇌라는게 정말 무서운거에요.
/Vollago
한국 개신교의 기괴한 현 주소군요.
부모들 입장에서는 도덕책처럼 당연한 교육일거고요.
저런 모습을 그 종교를 믿는 부모들은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여럿 보고
솔직히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
참 한국 기독교는 그 시작부터 뒤틀려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자정하기 힘들다고 봐요.
지금까지는 뭐 지들끼리 등을쳐먹건 말건 남일이라 종교의자유라 상관없었는데, 판데믹 상황에서 그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는군요.
근데 저렇게 조기교육?받았으면.. 성인이 되서는 어떻게 될까요.. ㄷㄷㄷㄷㄷ
요즘 보이는 이상한 교회다는사람들 보다 더하게 될거 같은데요 ㄷㄷㄷㄷ
누군가에게 보고 배운거겠죠....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 -_-
뭐 좋습니다. 국가의 법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시 되고, 목사의 말이 우선시 되는건 좋아요.
내 아이도 아니고 무슨 상관이겠어요.
근데.... 하나님의 법을 따르려거든, 국가에게 책임을 요구해서는 안되죠.
어디 섬하나 얻어다가 하나님의 국가라도 세우고 들어가버렸으면 좋겠네요. 다시는 나오지 말고.. 빨리 주님 곁으로 가버리던가...
일부? ㅋㅋㅋㅋㅋ 일부... 그 일부가 뭐 이렇게 많습니까.
우리 교회는 아니라고요?
아니요... 똑같아요. 일부만 정상이겠죠.
역겹네요 진짜.. -_-
저 모습에 신천지와 통일교 전도관 오대양 아가동산 등등을 대입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근현대 사이비들의 본산이 어디인지 확실하죠. 교리면 교리. 포교방식이면 방식 모든 것의 근원이자 모범이죠.
이번 기회에 종교가 아닌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저 아이들이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카톨릭엔 저런거 일절 없습니다.
일반 교회에서는 저러지.않아요.
요즘에는 저렇게 변한 건지...
교회 다니시는 분들 방언이 있나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입으로 나불대는거지. 교회 오래다니면 분위기상 방언도 안하면 안될것 같으니 서로서로 따라하는거잖아요. 다들 속으로는 알지만 말안하는 불편한진실들.. 그런걸 애들한테 벌써 하게하네요.
물리적 학대가 아닌데에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목사가 부처와 불교신자를 저주하고
교회 전체가 울부짖으며 알 수 없는 소리로 통성기도 하는 거 보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이들을 저주하며 천국가기를 바라는 종교는 저는 믿고싶지 않더군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 가장 큰 침례교 교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사회가 종교의 자유란 이름으로 방치해두었던 배타적 일탈적 행위들이 지금의 개신교를 만드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더 이상은 사회가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해야 될 때라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 눈에 선합니다...
저거 보면서 부모들은 흐뭇해 할런지 진심 궁금합니다.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가운데서 애기들만 피해를 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애매하게 전도니 뭐니 하지 말고 회비로 떳떳하게 받으면 지네들도 좋을것 같은데.
유치원생들 데려다 놓고 저러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부모들병을 생후 유전을 시키다니 하아
통성기도하다보면 아다다다다 어버버버 교회가보신분들 아시겟지만 기도회하다 옆에서 갑자기 외계어하면 먼가 우주인과 접선한듯 합니다. 서로 괜히 더크게 소리지르고 구경할만하죠. 저도 따라해봣습니다만 여튼. 아이보면 초딩친구들이 교회가자고 계속하는데 애들 교회보내지 마세요. 그냥 주말에 놀아줍시다.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하아.. 진짜 제발 저런식의 사이비같은 기독교가 일부 이기를....
만약 저런게 일반적이고 많다면..
내가 아는 모든 아이들은 기독교 근처 얼씬도 못하게 하고 싶네요..
저건 미친 겁니다.
총만안든 ISIS와 다를바 없는 ;;;
얘네들 최소 반평생은 주말도 없이, 매주 주말마다 부모손에 이끌려 교회에 쳐박혀서 천당갈 궁리나 할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튼, 저도 어릴때 해봤다는... 미쳤었지... 아오~
요즘 개신교 개썅욕 들어도 마땅하게 생각하고
애들의 저런 모습이 소름 돋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아이들 종교 선택의 문제로 접근한다면,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비판의 주제가 논점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불교철학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수양하며 지 앞길을 스스로 살피는 철학이라서.....
'나만 믿으면 천당가고 안믿으면 지옥 간다'는 괴상망측한 세뇌보다는 나은 듯 하네요.
요점은 어떤 종교냐가 아니라
"아이들의 종교 선택권" 을 두고 한 말입니다.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저런건 죽었다 깨나도 못합니다.
아니. 안합니다...;;;
한국 ㄱ독교는 범죄집단에 가까워요 거기다 대다수가 용인하고 방관하죠
오히려 저 사진은 귀여워보일정돕니다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어쩔 수 없이 동자승으로 키웁니다만,
성인이 되면 선택할 수 있게 하지요.
무작정 불교를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검색해 보니 사진은 조계사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단기출가 행사고요. 부모가 있는 아이들 입니다.
부모 동의를 받는 거 보니 부모가 참가 시키는거네요.
성인이 되면 자기 종교 자기가 선택하는건 다른 종교도 똑같죠.
네~
아이들 종교 선택의 문제에 개신교는 죽일 놈들이고,
다른 종교는 물타기죠. ㅎㅎ
네. 찾기 쉽습니다. 단기출가 라고 검색하면
부모 손에 이끌려 삭발 당하고 수계 받는 사진
수두룩빽빽 입니다.
단기출가해도 누굴믿으라고 안하고 누구를 위해 기도하라고 안합니다.
마음을 닦는 종교랑 비교를 하려고하니 억지로 비교를 할수밖에요...
어린 아이들 대상으로는 똑같아 보이거든요.
어린 아이들이 통성기도를 한들 그 의미도 모를 것이 자명하고,
어린 아이들한테 삭발시키고 수행하라 한들 이해나하겠습니까?
나가서 놀고 싶겠죠.
어린 아이들 종교 선택의 문제에
"불교는 이런 종교다" 라고 종교를 설명하는
불자로 보이는 몇몇 분들이나 개신교인이나 똑같지 않나요?
[마음을 닦는 "종교"] 라는 말이 마음에 닿네요.
구글 이미지에서 '어린이 통성기도' '어린이 부흥회' 이런거 한번 쳐보실래요? ㅋㅋㅋ 판도라박스님은 혹시 교인이 아니라면 꼭 교회에 다니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잘 어울립니다.
세뇌와 수행을 구분을 못하시는게 이해가안나네요
과장이라뇨.
네이버에 단기출가 라고 입력하고
이미지탭으로 넘어가 보세요.
정말 이 많은 이미지들이 안 보이는건가요?
더러는 어른들도 있지만, 빡빡 깍아놓은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아이들이 불교의 교리를 알아서 거기 있겠습니까?
아니면 수행하는 방법을 알아서?
어린 아이들의 종교 결정권 측면에서 보면
제 눈에는 부흥회 아이들이나,
어른들 손에 이끌려 빡빡 깍은 아이들이나
똑같아 보입니다.
Gif님이야 말로 편견이 심하시네요.
도대체 눈살 찌푸려지는 사진이란게 뭔데요?
저 이미 교회 다니고 있고,
그렇게 비아냥 거리지 않으셔도
요즘 개신교 개판치고 있는 거 다 압니다.
저는 통성기도 같은 거 안하고 시킬 맘도 없습니다.
똑같은 종교 결정권을 두고
두 종교 범주 내에서 어느 것은 세뇌고
어느 것은 수행이라니...ㅋ
이런걸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합니다.
a: 넌 왜 도둑질을 했니? 니가 한게 잘못이라는거 인정하지?
b: 쟤도 했고 얘도 헀고 .. 한애들 많은데요. 전국에 도둑놈이 나만있습니까?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발 논점에서 벗어나지않는 얘길 좀 합시다.
a: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352 이글 보시면 작년 부터 이미 불교쪽에서는 단기출가 행사같은것도 스스로 취소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정도만 보더라도 불교는 절제 자정능력이라는게 있습니다.
코로나 터지고 불교나 천주교에서 애들 교육 프로그램이니, 무슨 캠프에 모임 같은거 해서 문제 터진거 얼마나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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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볼까요?
매년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 성경학교 캠프 이런것들도 있죠? 검색해보면 봄캠프 가을캠프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하나요? 절과 다르게 교회는 매주나가서 '충성심'을 보여야 하잖아요?(안그런 사람도 있는데요? 안그런 교회도 있는데요? 라고 말하기 전에 주변 일반적인 사례들을 봅시다.)
심한곳(한국 개신교라는 곳은 목사 자영업이니 다들 기준도 없고 심각할 정도로 다르잖아요?)은 일요일만 모이는게 아니라 뭔 수요일 금요일 교회 나오는 프로그램도 많더군요;;
모여서 애 어른 할것없이 잘못된 성경말씀을 전파하고 세뇌하며 많은 시간을 쓰게 하는 교회, 애들을 상대로 몹쓸짓 하는 교회와 목사들은 언론을 통해서 몇번씩이나 접합니다.
지금까지 불교가 어린아이들에게 문제되는 프로그램을 진행시켰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적을 얼마나 보셨나요? 저는 뉴스에서만 보더라도 거의 접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동을 착취하거나 잘못된 행위를 강요하거나 세뇌시켜서 문제가 생기는 교회들은 뭐 님도 티비를 보고 뉴스를 보신다면 매년 접해보셨겠지요 ㅎㅎ
1회성 단기출가 이미지를 가지고 와서 한국 개신교랑 비교하는것은 웃기지도 않은거예요. 제가 불교신자인지 궁금하실수있는데 저는 천주교 세례를 받은 사람이지만 지금은 무교 입니다.
찾아보면 2박3일짜리 단기출가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자기 의지라 그렇다 치고. 8살~19살까지만 따져봅시다.
매주 나가서 헌금과 기도를 바쳐야 하는 그것도 제외해 드릴게요!
10년넘게 일년 내내 각종 캠프나 수련회(일반적으로 여름, 겨울만 쳐봅시다.)에서 보내는 시간 vs 한번 경험해보는 단기출가
이 두개가 비교되나요??
"단기출가 라고 검색하면 부모 손에 이끌려 삭발 당하고 수계 받는 사진 수두룩빽빽 입니다."라고 하신 말씀 보고 웃음 터졌습니다.
구글에서 동자승 단기출가 검색해보세요. 8천건정도나와요. 어린이 성경캠프 치면 57만건 넘게 나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단기출가를 여기다 갖다 붙이고 싶으신가요? 원하시면 모공에서 님과 저랑 글 따로 파서 공개토론도 해보고싶네요.
제 주변 불교신자들에게 너 단기출가 같은거 경험해봤어? 하면 대부분 없습니다.
반대로 교회 다니는애들에게 너 성경캠프 몇번 갔다와봤어?? 하면 대부분 경험이 있을걸요? 그것도 여러번
저는 님의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교인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댓글에서 말도 하지 않은 세뇌랑 수행은 어디서 듣고오신건지;
제대로 토론해보고 싶으시면 아예 글 하나 파서 제대로 해보죠.
만약에 제가 교인이라면 저는 단기출가 이미지 퍼와서 물타기하는 행위 안해요. 제 주변 교인들 한사람이라도 똑바로 살도록 도와줄거같아요.
제가 교인이라면 지금 이렇게 전국을 코로나로 더럽히는 교인들이 생기지 않도록 교회가 자정능력을 가질수있게 작은 행동이라도 할겁니다.(하나님의 자식으로서 노력 해보셨어요??? 전국에 하나님 이름 더럽히는 마귀들이 득실거려도 대부분 남의일이잖아요?)
님이 진정한 교인이라면 생각해보시고 제대로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전목사 같은 사람 처럼 ㅃㅆㄹ 하는거죠.
그리고 교회 열심히 다니세요.
아 그리고 저에게 눈쌀찌푸려지는 사진이 뭐냐고 물으셨는데요. 진정한 교인이라 이게 아름다워보이시나 봅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나온 처음 3개 출처글만 올려드릴게요. ㅋ 보시고 힐링하세요.
https://blog.daum.net/honey4080/15
https://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203208889&mid=dogdrip&cpage=3
http://news.yonsei.or.kr/mc/page/subp.html?cd=344&mo=_view&seq=32610
미래에 어떤 인간이 될지 뻔하죠
기도하며 찬송가부르며 울고 불고...
한편으로 무섭고
한편으로 치가 떨리네요.
저건정말 세뇌라고밖에...
교회다녔던 사람이라 아는데..
지네들이 일반교회라 하는 교회들도 저짓거리 합니다.
자유를 누리려면 책임을 쳐야 합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특정 개신교 종파의 문제인지.
전체 개신고에 일반적인 현상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뒤로 종교에 대한 혐오가 생겼다가 천주교, 불교 보고선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기독교가 문제구나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이단이고 뭐고 다 기독교임.
기독교에서 이단이고 그런걸 규정짓는거지 사실 까놓고 보면 다 주식회사 아닌가...? 종교때문에 나라가 망조, 코로나로 수면위로 드러나는것 뿐...
저 어린애들을 개돼지 사육하듯이 세뇌시키게 방치하는 부모란 인간들은 진짜...
모태신앙은 아동학대라고 얘기 못했었는데 이제 좀 편하게 할수잇겠네요.
그냥 미친인간 인가 했는데 요새 보면 와 다 그런건가 싶네요. 이제는 종교가 왜 있는건가 싶습니다
일단 담배 광고 금지처럼 전도 포교 금지부터 시작해야한다 생각해요
이것도 충격이었는데 댓글보고 또 놀랐네요
이게 지금 기도하는 거라구요...? 헐 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