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에게 가야할 후원 물품이 엉뚱한 곳에서 팔리고 있더라는 의혹.
자기 말 따르지 않는 미혼모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다른 단체도 못가게 만들었다는 의혹.
사실이라면. 후원한 분들의 마음의 상처가 크겠습니다.
지원받을 미혼모들도 피해가 있구요.
미혼모에게 가야할 후원 물품이 엉뚱한 곳에서 팔리고 있더라는 의혹.
자기 말 따르지 않는 미혼모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다른 단체도 못가게 만들었다는 의혹.
사실이라면. 후원한 분들의 마음의 상처가 크겠습니다.
지원받을 미혼모들도 피해가 있구요.
10점 드립니다.
솜방망이 처벌하니까 또 비슷하게 빼먹고 하는거죠
/Vollago
국가가 이런 단체의 불법을 강력히 처벌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굿네이버스나 그런데조차 기부금내면 실제 기부집행률은 40%는 되려나?
60%는 사업비랑 직원월급으로 쓴다는데; 뭔가 그게 최고수준에 꼽히는 자선단체니까요
다른데는 공개조차 없는데도 수두룩하고, 공개해도 막 10% 이런데도있고; 심지어 이게 대부분의 자선단체고;
이것조차도 안되는데도 많아요
1천원 내면 실제로 도와주는데 들어가는게 100원이나 되면 다행인 구조?
어처구니가 없어요
완벽한 자원봉사가 아니면 운영에 돈이 안들어갈수 없죠...
사업비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근데 그게 너무 과도하다는 의미였어요
1만원내면 그래도 절반은 실제로 어려운사람 지원되는데 가길 기대하지;
1만원내면 1천원정도 어려운사람 돕는데가고 나머지 9천원은 직원들 월급, 판공비, 홍보비,등등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내는사람 있을까요?
게다가 투명하게 지원률이 얼마이다 라고 공시도 하고 해야지;
일단 그 공시 자체의 신빙성은 둘째치고 아예 공시조차 없는데가 태반이니까요
그게 문제라는거죠 ㅎㅎ
어떤 봉사단체 (실명은 언급X )직원들 월급도 빵빵하고, 차도 맨날 바뀌고, 차도 정말 좋은차 타고다니고;
보면 진짜 이해 안될때가 많았어요 뭐 그사람들 월급도 주지말고 일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봉사단체인데; 제가보기엔 호화로워보였습니다.
(실제로 그때 1살어린 여자친구가 봉사단체에서 일했는데 연봉이 저보다 좋았어요. 근무여건도 뭐 비교도 못하고요
뭐 못벌어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그치만 보면 회의감이 들더군요.)
현지답사? 현지사업점검?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곘는데
여튼 한번씩 해외 가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여행코스중에 불우이웃돕기체험 같은 느낌이고 ㅎㅎㅎ
과연 제대로 지원이 될까 싶고, 실제로 하는 사업얘기들어보면
거의 생색내기 아닌가? 싶은 사업만 하고요
근데 이게 대부분의 단체의 실상입니다.
그나마 제가 보기에 굿네이버스나 유명 국제NGO단체가 쬐끔 낫더라고요
근데 거기도 비슷비슷 ㅎㅎ
오죽하면 해외 지원받는 국가에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NGO단체에 취직하는게 꿈의 직장으로 알까요;
사업비를 논하는건 자선단체를 완전 자원봉사로 운영하라는건데 그게 가능할까요.
사업비 비중은 법률로 어떻게 구성되야 한다고 정해져있습니다. 주머니에서 땅콩 꺼내먹듯이 맘대로 사용 못합니다.
최소 50%는 지원비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제말 어디에도 사업비 쓰지 말라는거 없었구요
그 사업비도 투명하게 공개해야하는데
근데 그렇게 안되는데가 많다는거였구요.
여튼 사업비가 과다하게 계상된다(팩트O), 감사정보나 사업비나 지원비 비율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곳 많다(팩트O)
이 두개의 문제를 얘기한겁니다.
그리고 제대로된데는 공개한다는데, 제 경험상 굿네이버스나 국제NGO단체는 그래도 좀 낫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국내 자원봉사단체에서 일하던 여친 옆에서 봤던 경험을 얘기 드린겁니다.
말씀하시는 50%는 어떤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건가요? 사업비, 인건비 등이 50% 넘으면 문제가 있다는 경제학적인 논리라도 있으신가요?
기부라는게 경제학적 논리로 돌아가는거였군요 죄송합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 기부금을 받았으면 최소한 절반은 지원이 가야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당근피자님 말씀 들으니 사업비는 90%도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제 기부금 내면 10%씩이나 지원해주는데 제가 잘못생각 했네요
1% 아닌게 어딥니까? 기부금을 받아서 1원이라도 전달이 되면 되는거죠. 그쵸??
아무것도 모르면서 제가 낸돈에 50%씩이나 어마어마한 비율로 지원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비판을 할 때는 근거를 가지고 비판해야 합니다.
인건비로 90%를 사용해도 타당하다면 인정해야하고, 10%만 사용해도 타당하지 않다면 항의해야 하는겁니다.
단순히 기부 했는데 50%는 상대방한테 가야 하는거 아니야? 이런 논리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기부금 1원이라도 되면되는거죠 뭐~ 그쵸??
직원들 인건비도 뭐 기부죠~제가 그사람 인건비 주는 기부!!! ㅋㅋㅋ
그쵸?? 참 마음이 넒으셔서 부럽습니다.
전 제가 낸 돈이 실제 어려운사람한테 가는게 아니라 다 그사람 인건비랑 사업비로 가서 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참 대인배 마인드 좋습니다.
님도 앞으로 비판은 경제적 논리와 법적 근거만을 갖고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주관적 희망과 바람 그런거 들먹이지 마시고요
근데 님도 보면 비판하는거 법적 근거 논리와 경제학적 논리는 없던데요??
그냥 비판글을 올리셨던데 어디에 경제학적 근거와 법적 위반사항과 그런거 적으셨나요? 아무리봐도 안보이던데
아 내로남불인가???
페미전사 양성하고 지들 밥그릇만 관심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