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직장생활로 대출금 갚다가 퇴직할 확률이 대부분일테구요. (뭐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이 한명당 들어가는 돈은 뭐...
그냥 제 주변만 말씀 드려보면...
아이를 가진 부부들은 맞벌이. (대출금... ㅡㅡ)
딩크부부가 다수.
미혼은 압도적으로 많은데 문제는 결혼 포기
(솔직히 가장 걱정없이 살고 있는 부류들, 오히려 맘 편하다네요, 능력들도 다들 괜찮음, 교육계 및 사짜 직업 그리고 프리랜서들...)
제 주변만 보더라도 그냥 추세가 결혼을 안하거나 아이를 안가지는 추세는 확실한듯해요.
작년에 나이 50도 안된 부장 명퇴 당하는거 보니 생각도 많아지더라구요 (열심히 사는게 정답은 아니구나. 효율적으로 잘 살고 즐거운게 답이구나 라는...)
자식들(젊은이들) 힘든것 뻔히 알면서 부동산 안정화에 동참하지 않는 기성세대 또는 다수의 사람들.
그리고 투기꾼들 부동산 업자들...
수능을 스타트로 시작되는 사회 생활 시작전 부터의 경쟁.
(수능 시험 사라지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수많은 학원들과 명문대 출신 공부만 한 잉여자원들은 이제...)
협동심 보다는 경쟁만 배우는 우리 젊은 어린 아이들...
대학 못가면 아예 수준 이하로 인식되게 만드는 사회 정서등등...
조선시대 사대부 문화, 과거 시험 그런 등등... ㅡㅡ
길거리 보면 온통 부동산, 교회, 학원, 병원 등등...
...
답이 없어요.
결혼하지 않는 이들을 이기적이라고 욕해서도 안되고...
아이 가지지 않는 부부들 욕해서도 안되며...
축복과도 같은 아이를 낳고 열심히 사는 부부들 또한 불쌍하게 생각해선는 안될듯 싶어요.
즐기면서 사는게 답인듯 해요.
스트레스 요소 없애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답인듯 보입니다.
빚 없이 살면 반은 성공했다 하더라구요.
요즘은...
그러면 다시 경기도 살아나고 물가도 안정되고 다시들 아이를 가지려고 할런지..
인구가 줄어들면 가장 걱정인 부류들은 공무원 기득권들 일거라 봅니다. 세금으로 먹고사는 집단들이기에...
그래서 더더욱 아이 가지라고 권할테고... 쩝...
혼자벌어서 혼자쓰면 즐겁고 행복한데요
이제 아이는 필수가 아닌 선택일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출산과 결혼에서 멀어지면 행복할 거리는 더 많은 시대 입니다.
힘들면 그냥 내려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결혼 전에 내집마련하려고 빡세게 돈벌고 빡세게 저축하고있었는데.... 결혼을 먼저하지 않으면 내집마련은 아에 불가능한 세율이네요....
부동산, 교육(특히 경쟁에 치우친 수능... 이거 사라지지 않으면 한국사회에서의 직업이나 학벌에 대한 수직구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수능으로 학력은 높아졌으나, 사고력이나 창의력은 정말 안타까운 수준이죠. 세계적인 문화 예술인이나 노벨상 수상조차 압도적으로 타국들이 높구요. 미술계만 봐도 일부만 제외하고는 한국에서의 미술가들은 그냥 우물안 자기들끼리 나눠 먹기이며, 문인들도 돈되는 글이나 적고, 그나마 몇분 세계적인 상 수상한게 다였고... 쩝..
한계인것 같습니다. 법조계 판사 검찰 썩어빠진것도 경쟁교육 엘리트교육 입시위주교육 인성교육 윤리교육경시와 같은 교육의 근본적인 결함에서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법조인들은 돈과 권력에 대한 탐욕에 찌들어있고 그동안 억눌려온 본성을 표출하겠죠. 김학의처럼요. 이는 공수처나 국회 탄핵만으론 해결 쉽게 못합니다. 또 예술분야 기레기들 말해서 뭐합니까 휴... 근본적으로 사농공상등 유교적 인식과 학벌주의 지나치게 과도한 입시경쟁등 교육과 문화의 총체적 부조리가 우리사회 모든 곳을 썩게 만들고 수많은 사람들 특히 학부모 청소년을 죽음같은 공포로 몰아넣었죠. 교육문제 해결 못하면 입시경쟁 제거 못하면 우리사회의 미래는 없는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모를 리가 없죠..
정치인들이 모르는 건 어려운 사람들이 얼마나 각박하게 사는지 정도입니다.. :$
그런 게 아니라면 정치인들은 의외로 굉장히 많은 걸 보고 있습니다..
나무가 다른 나무들과 경쟁해야 살아남는데..
몸에 가지가 너무 많으면..
뭐 가지에서 잎이 나고 잎들은 광합성을 하고 좋죠..
나무 전체에 좋을 겁니다..
그런데, 보다 더 뛰어난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잎들이 가지를 차지하고 있다면..
혹은 벌레에 먹히고 썩어가는 잎들이 있다면..?
그런 잎들은 없어져 버리는 게 나무 전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죠..
우리가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와 같죠..
그런데, 문제는 말이죠..
모든 잎들이 한 표씩의 자기 권리를 행사해요..
광합성을 잘하는 잎이든, 썩은 잎이든..
그러니, 정치인들이 함부러 말할 수 없는 겁니다..
고학력자는 많고, 대학도 많고 학자도 많지만, 노벨상을 학문으로서 이루어낸 이들은 없으며 (없죠? 혹시 있는건지...?) 예술 계통도 유명인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활동하고... 가장 근본이자 기본이 되어야할 철학이나 인문학은 거의 망했다고 보고... ㅜㅜ
철학과 윤리 없는 법조계, 철학없는 의료, 철학없는 교육, 철학 없는 자본주의, 철학과 인문학의 부재... 경쟁, 경쟁, 경쟁.. ㅜㅜ 학창시절 갓 졸업하면 군대 끌고가서 상명하복, 상명하달, 위계, 계급 교육. 불필요한 대학교, 무슨 필수 코스인것마냥 돈없는 가정 등록금으로 한번 털고... 총체적 난국... 망했습니다. ㅜㅜ
그런데 문제는 진짜 정치를 하려는 이들보다는, 직업으로 정치 하려는 이들만 있어 보이는게 흑... ㅜㅜ
보여지는건 국민들 어쩌고 그러면서, 길게 보면 크게 달라진건 없고, 바꾼건 깨시민이나 촛불시민이나, 그나마 민주정권 일부 정치인이나 대통령들... ㅜㅜ
사실 제일 아스트랄한 건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위의 제 댓글에서 제가 비유한 건..
현재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는 정치인들의 시각이거든요..
근데 현재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어 버리면..?
조심히살자님 말씀처럼 입시경쟁 없이도 고급 교육을 받을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구축하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대학출신 비출신의 차별 인식등을 무조건 개선해야된다고 봐요. 공부가 맞지 않지만 예체능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도 많고, 손재주가 굉장히 뛰어난 청소년들도 많은데...
우리사회는 대학가지 않은 학생이나 근로자들을 무슨 인생 실패자로 보는 시선들이 다수여서 수능은 무조건 폐지 해야된다고 봐요. 장인들이 많아지는 사회, 학문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대학을 가는거고...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나 노벨상등이 배출되려면 교육제도가 바뀌어야된다고 봐요. 수능 시험의 역사가 길어도 노벨상 하나 없는 학계. 대학 졸업은 했는데 공부원 준비하는 다수의 젊은이들... 대학 졸업은 하였으나 그저 대학만 졸업하고 자아정체성도 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젊은이들... ㅜㅜ
편하게 포기할건 포기하고 즐기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요즘은 능력있는 솔로들도 많고, 막 사회적으로 능력이런걸 떠나서도..
200 전후 버는 분들도 혼자사는 분들은 사실 할거 다하고, 저축까지 하면서 즐기면서 잘 살더라구요.
혹시나 통일되면 인구가 두배로 늘어나니 그런 상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체제가 다르고 지도자가 둘에서 하나가 되려면 어떤 체제이건 하나로 바뀌어야 할텐데,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이죠.
말은 통일 통일 그러지만, 결국 통일이 아니라 가깝지만 다른나라 이렇게 되는거라고 봐요. ㅜㅜ 즐기며 삽시다
돈 좀 덜 벌어도 사람답게 사는 게 답입니다. 그 결과가 현재 벌어지는 현상이고요.
친구들과 협동해서 함께 흙에서 뒹굴고, 공도 매일 차고, 산도 타고, 자연을 즐기면서 지내야할 나이에... 협동은 커녕 경쟁하면서 학원, 학원, 학원... 집에와서 또 공부... ㅡㅡ
정상적인 나라는 아니라고 봅니다.
출산휴가 받기 아직도 눈치 보이죠. 육아 비용은 계속 올라가기만 하죠.
정부에서도 임대를 좁은 세대만 제공하면서 가족 규모를 줄이는데 일조하고 있죠.
그냥 10년 전부터 앞으로 10년 후까지는 방향성이 너 애 낳지 말라는 방향성을 가진 상황이라고 보면 되고
이런 기조는 쉽게 바뀔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편부는 신생아 등록도 못합니다. 이게 애를 책임지라는 뜻이 아니죠 포기하라는 뜻이지요.
그냥 진보 보수 가릴 것 없어요. 그냥 모든 정부가 추구 해온 게 인구 절벽으로 가는 지름길 일 뿐.
결국은 그게 안되니 끝난것 같아요.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가지는데 문제는... 결혼한 사람들도 이혼을 하고 이혼률이 상당히 높은... ㅜㅜ
다만 기득권들이 정말 국민들을 위한 복지인지, 아니면 국민을 길들이려는 복지인지 그게 참... ㅜㅜ
맞벌이 하다가도, 아이 가지는 순간 육아 때문에 외벌이. ㅜㅜ 아이가 커가면 과거와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투입되는 교육비며 여러 비용들...
요즘은 강아지나 반려동물 키우면 병원비용 만만찮게 들어가지만, 사실 그 비용도 아이키우는것에 비교하면 큰 비용도 아닌듯 싶어요. 부부 둘이 오붓하게 살면서 반려동물 한마리가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정치인 놈들은 뭐하는건지 ㅠ 이쯤되면 손 놓은듯요 제일 심각한간 세계적인 문제가 아니라 유독 우리나라가 극심해서 더암울합니다
주거비용만 해도 뭐... 어마어마 한데요.
극단적인 얘기는 하지만 유럽에서도 흑사병으로 엄청나게 인구가 줄어든 이후 농노들에 대한 대우도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우리의 출산 절벽은 흑사병에 비견할만 합니다 학령 인구가 10년 새 절반이 되었죠.
아이 낳으라고 지원금을 더 주는것과 적은인구로 지탱할수있는 사회구조를 만드는것 둘을 비교해서 어느것이 더 이익인지 비교해서 말이죠...
셋째난다고 1억줘도 셋째안납니다.
그냥 안나는거에요. 돈있어도 안나요.
애를 낳아도 걔도 똑같은 삶을 살거나 저보다 힘들게 살텐데 몹쓸짓 같더라구요
입 닫은 언론이 참 아쉽습니다.
우리나라는 식량 자급률이 낮아서 멜서스 트랩에 걸리게 되어 있어요 인구수 조절 자체는 필요했단 얘기죠 오히려 너무 조절이 잘 돼서 문제랄까
인구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오래전부터 시행되고 있구요
다문화 정책의 종류가 많아요
1. 국제결혼 장려
2. 외국인노동자 수입
3. 해외교포(조선족,고려인 등), 한국 혈통(코피노) 귀환 정책
4. 난민 수용 (예)예멘 난민
5. 속지주의(한국에서 출생한 외국인도 한국국적 부여) (예)미국
6. 불법체류자 합법화
7. 외국인유학생 국내정착 유도 (예)샘 오취리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
해결은 안됩니다..... 즉 방법은.... 우리 세대가 연금을 늦게 받고 안받는 방법밖에 없어요.... 건강보험 부담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우리 세대가 내고 있는 연금이 내가 늙어서 받을 연금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지금 우리가 내는 연금은 부모세대를 부양하는데 쓰이는 것이고., 우리 세대의 연금은 우리 자녀들 세대가 부담합니다.
딩크족이든 뭐든 간에 자신들의 선택이니 거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사회에 유지에 기여하는 부분 그리고 미래에 그 자신이 사회에 부담이 되는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민연금등을 통해 재조정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자녀가 없는 부부는 총 납부액 대비 연금 수급률을 1/2이하로 줄이고 자녀가 한명인 경우 60~70% 자녀가 두명인 경우 100% 또는 이상으로 조정하면 어느정도의 조정 기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 3 명4명 낳는것도 아니고 결혼도 않하는데....
어디까지 따질지
/Vollago
아직도 아들 세대들이 부모세대 먹여 살린다는 생각에 갖혀 있는데
인간의 노동이 그만큼 필요도 없고, 값을 많이 쳐주지도 않습니다.
아들 세대쯤 되면 어차피 기본소득 같은게 정착 되어 있을겁니다.
조건은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가정이죠.
투표로 결정을 하게 될테니깐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천박한 자본주의, 돈이 깡패인 사회입니다.
종교, 언론, 사회구성원의 가치관을 크게 좌우하는 두 개의 집단이 완전히 돈의 노예가 되어 추악한 가치관으로 사람들을 물들이고 있어요.
이런 사회에서 흙수저에게 자식을 낳으라는 것은 가진 자를 위한 배경, 혹은 노예를 낳아서 기르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답을 안찾는거죠.
지금 본문 글에도 답을 찾으려고 하기 보다 문제일 뿐이라고 하잖아요.
우선 누가 답을 찾아야 할까요?
한국의 상황은 모든 선진국에서 처한 같은 문제입니다.
지금 지구상에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곳은 선진국들이 아닙니다.
프랑스 1.92도 심각한 이민자 문제같은 본질적인 문제는 제쳐두고 수치상의 환상만 말하는거 같아요.
예를들어 전 지구 인구증가가 가져올 소비와 그에 따른 기후문제는 아예 논외이죠
어쩌면 선진국들이 모여서 평화롭게 인구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 모델을 제시하는게 나을지 모르지만
절대 그럴 리 없죠 세상은 천국이 아니니까요.. 천국은 커녕 지옥도에 가까운 곳도 이미 많죠
인구가 줄던 말던 상관 없다는 분들 노인이 되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자산 소득으로 역할을 못할거거든요.
이걸 해결한 나라가 사실상 없어요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하는 1차산업과
3d산업을 한국인은 이제 안합니다
외국인이 해야 해요
최근 정말 고소했던게 눈 많이 오니
안양역 근처를 여자공무원들이 나와서 치우더군요
5명정도 여자만 유리바닥 깨지는걸 보기시작했어요
이런식으로 결국 깨지고 후회할겁니다
해답은 후진국으로부터 이민을 받는 것입니다. 인종에 따른 사회적 계급화를 정책적으로 용인하고 제조업 분야의 저임금 노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면 인구감소나 산업 공동화 현상 등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겁니다.
이 정책을 알고도 하지 않은 나라가 있습니다. 일본인데요, 일본은 정책적으로 이민정책을 시행하지 않았고, 사실상 인종적으로 쇄국정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잃어버린 10년'이 20년, 30년으로 장기화되면서 만성적인 경기침체, 저물가, 저금리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덕분에 청년들의 일자리는 해결됐죠. 아주 질이 나쁜 형태로요.
우리나라는 일본의 사례를 따라갈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해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그 어떤 국가보다 더 유교적인 폐쇄성을 단단히 고수하고 있는 나라이니만큼,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벌써 제주도에 몇백명의 난민을 받는 것조차 난색을 표하고 있잖아요. 대규모의 이민정책이 이 나라에서 시행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길은 일본처럼 서서히 침몰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천천히 가라앉을지가 관건이구요, 유일한 희망은 역사적으로 항상 그러했듯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가 인구감소로 인한 생산성 감소를 상쇄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그정도로 신속하게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고 혁신적인 기술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까요? 공인인증서가 2020년에 와서야 폐지되고 여전히 애플페이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을 떠올려보면 이조차 난망해보입니다.
육아라는건 부모의 지대한 희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를 우선하는 가치관으로는 쉽게 낳지 못하는거죠.
물론 경제적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다들 둘셋씩 낳던 옛날 시절보다 절대적으로 지금이 훨씬 풍요롭거든요.
빈곤함을 느끼는 건 상대적 빈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는 풍요롭지만 너무 발달한 인터넷 SNS 미디어 때문에 매순간 남과 비교하고 상대적으로 빈곤해져 버리는 거고..
여기에 개인주의가 더해지니 그냥 아이 없이 사는거라고 봐요.
국가 구성원간 인종,문화에 따른 계급화가 심해질 것이고
무장 경비원이 지켜주는 고급 주택가에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삶이 더 윤택해질지 몰라도
서민층은 지금보다 더 살기 힘들 것 같거든요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아서 발생된 문제를 이민으로 해결한다는 발상은 지극히 소위 국가지도층들을 위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기존 노비가 애를 안낳았으니 새 노비을 사오겠다는 생각이랑 다를게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