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서 소리없이 보내주셨던 응원 때로는 멀리서, 저 남반구에서, 또 저 멀리 독일, 스웨덴, 캐나다에서도 국내에서 홀로 일으켰던 여러분들 촛불의 힘으로 세운 나라가 개혁을 약속했고 또 그 개혁의 가장 큰 주제, 그 주제가 검찰 개혁이었고 그 검찰 개혁이라는 대장정에 노무현 대통령이 희생하셨고 한명숙 전 총리가 온갖 고초를 겪으셨고 조국 전 장관이 가족까지 다 수모를 당하는 희생을 당하셨고 이제 그 길에 제가 깃발을 넘겨받았을 때 설령 그 깃발이 찢기더라도 여러분들이 다시 꿰매주시겠다 그런 마음으로 힘찬 응원 보내주신 것 순간순간 저에게 큰 용기가 됐습니다.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현직에 있으면서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었지만 저는 다 보고 듣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그 힘찬, 소리없는 응원이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습니다. 시작이 어렵지, 나머지 무슨 큰 난관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해 주신 그 응원으로 검찰개혁은 이제 국민의 가슴에 남게 되었습니다. 막연했던 공포가, 그 실체가 이해되면서 왜곡됨이 없이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게 됐습니다. 검찰개혁 없이 우리사회 정의는 바로 설 수가 없고 검찰개혁 없이 민생이 두 다리 뻗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온 몸으로 다 알게 됐습니다. 검찰개혁이 어느 학자의 몫도 아니고 정치인의 역할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이 세운 촛불정권에서 해내지 못한다면 어느 정권도 할 수가 없는 그 만큼 끈질기고 공포스러운 대상이라는걸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런 이해를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지 온 국민이 이해하는 그 순간 우리는 적폐를 끝장냈듯이 검찰개혁도 해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 행보에 꽃길 가실겁니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힘듬을 버텨주셔서~
이번에 직접 느끼셨겠지만, 아무 도움 안되는 수박 민주당 중진들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잊을 수 없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생많으셨어요
훗날 갚을 기회가 생기길
검찰 개혁이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싶네요. 제발 꼭! 해내고싶습니다 해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않을 것이고
검찰당의 악랄함도 기억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Vollago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빚을 졌습니다.
조국. 추미애 빛을 볼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힘들겠지만. 이분들 덕에 대한민국 앞날이 밝습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갑시다
잊지 않겠습니다.
추장관님 사랑합니다!
그 후 점차 좋아지다
지금은 진짜 너무 지지하는 믿을수 있는 사람이네요
앞으로 시련이 있더라도 이겨내시고
큰 곳을 향해 갑시다!
가길 어딜 가십니까
원기보충하시고 돌아오셔야죠
뭐 어디에 달 뜨고 여자 왕이 나오면 통일한다던데
그게 추미애 대통령일지도 모르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지지합니다
민주당에서 빽도 놓는애들 용서 없다
고맙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희생이 너무 크네요.
추미애가 이번에 업적이 뭔가요???
진짜 질문입니다 (다른 의미 x)
딱히 업적을 검색해도 모르겠어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법적인 권력이
편파적으로 작동할 때
사회가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권 내에 검찰 개혁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 않으면 조국, 추미애장관님은 헛된 희생이 될테니까요...
잠시 푹 쉬세요~ 곧 다시 봬요~
당원들은 절대, 결코 잊지 않습니다.
몇 년, 몇 십년이 지난 후라도 잊지 않고 반드시 갚습니다.
저는 꼭
추미애가 대통령 되는 모습을 봐야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존경해 마지않고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대같은 분이 세상을 좀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정한 지도자라고 봅니다
언제나 믿어의심치 않으며 지켜보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청와대에서 꼭 뵙기를....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 보고 듣고 하셨다니 울컥 합니다..
훗날 역사에 길이 남으실 업을 쌓으셨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이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저에겐 이렇게 또 한명의 대선후보가 가슴으로 들어왔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ㅡㅠ
시대의 사명과 국민의 염원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시고 노력해주셔서 희망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