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중에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냐는 글 보고 생각나서 씁니다 ㅋㅋ
예전에 아는 누나가 은행에서 일했는데
좀 이뻤어요
자주 남자들이 찝쩍대서 피곤했죠
근데 저 아는형이 그 누나한테 꽂혀서 정말 정말 귀찮게 찝쩍대고
남자친구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계속 들이대고
그러다가 그 형이 골키퍼 드립을 날린거에요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나요 그러지 말고 저랑 연락해봐요
이러니까 그 누나가 제 남자친구 진짜 골키펀데..
그 형은 ???? 이런 반응이고
그 누나는 진짜 골키퍼에요..이러고 남자 친구 이름 알려주고
그형이 집에가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그당시는 스마트폰 없었고 가로본능 시절이었습니다)
진짜 케이리그 골키퍼 ㅋㅋㅋㅋ 게다가 승질도 드럽고 무서운 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은행가도 누나한테 아는척도 안하고 ㅋㅋㅋ
쪽팔려서 거래은행 바꾸고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