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ST님 아닌데요.. 태어날때부터는 공동체와 대화 수단을 위해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아닌 사람들은 외국어)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숫자나 생활에 필요한 학습을 하고요 그러다나 어느정도 정체성이 생기면 조금씩 역사 교육을 시키면서 고대 사회부터 공산 전체 민주 사회주의 발전상을 가르치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교육이 역사교육입니다 세계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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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ST
IP 117.♡.16.199
01-27
2021-01-27 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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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t님 그 모든 것들이 어린아이의 자유로 배우는 건가요? 선택권이 있냐는 말이죠 ㅎㅎ
@화니75님 그건 자녀분이 성인이 되어서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공유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세뇌하고 세뇌당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할 문제들 같아요...자녀분들은 독립된 인격체입니다...소유물이 아니라
dupari
IP 223.♡.24.30
01-27
2021-01-27 1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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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75님 그 전통이 제 3자에게 피해가 가면 죄가 됩니다. 지금 개신교들은 그 선을 넘었어요..
화니75
IP 211.♡.196.1
01-27
2021-01-27 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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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ang~님 성인이 되면 자유를 주는 것이지, 미성년일때는 그 종교가 불법적이거나 사회 상식에 빗나가는 것이 아닌 한, 부모에게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우리 가족은 매년 여름에 가족여행을 가는 전통이 있다고 해보죠. 어릴때는 애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데리고 갑니다. 철이 들면, 설명을 하고 이해시키고 데리고 갑니다. 성년이 되면 본인의 의사대로 결정하게 합니다. 이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화니75
IP 211.♡.196.1
01-27
2021-01-27 13: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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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ari님 선을 넘는 자들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얘기하는 범주는 아닌 듯 합니다.
달주나리
IP 110.♡.170.198
01-27
2021-01-27 13: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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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75님 전통을 공유한다는 말은 듣기에는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IS도 어릴때부터 전통을 따르도록 교육을 시킵니다. 아이들은 화니75님 처럼 전통을 따르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죠. 이 아이들이 자라서 청년이 되고 IS에서 시키는 데로 자살폭탄테러 활동을 하게 됩니다. 가족의 전통을 공유한다는건 듣기에는 참 좋은 말입니다.
화니75
IP 223.♡.204.171
01-27
2021-01-27 13: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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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나리님 전통이 반사회적이면 인정해서는 안되겠죠. 그정도 상식은 있습니다만.... 지나치게 극단으로 가시는군요.
달주나리
IP 110.♡.170.198
01-27
2021-01-27 1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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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75님 좀 극단적으로 비유를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반사회적이면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화니75님께서 생각하시는 반사회적이라는 개념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5명 이상 모이지 말라 하는데 모여서 결국 이 사단을 일으킨건 반사회적인 행동이 아닌가봅니다.
화니75
IP 211.♡.196.1
01-27
2021-01-27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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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나리님 개신교에 수많은 종파와 교회들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이미 온라인으로 전환한지 오래입니다. 정부의 모든 시책을 다 따릅니다. 옆 교회가 어쩌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옆 교회를 비난하라고 하면 저도 열심히 비난 하겠지만, 저보고 나가서 그 교회 문닫으라고 하면, 저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일부 논리를 들이대실 테니, 설득할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그런 반사회적인 짓을 하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흠... 요즘 미션스쿨도 그런가요? 저도 미션스쿨 고등학교를 다녀봤지만 종교시간에 수행평가를 책에 밑줄 긑는 거말고는 딱히 크게 강제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불참하고 싶다면 철학이나 자습으로 대체 가능했구요. 그리고 과학시험에 서술형으로 원시 세포의 생성 및 진화, 원시 지구환경 및 진화론을 서술하는 문제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게으른인간
IP 106.♡.65.37
01-27
2021-01-27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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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메모할 개독들 많네요 월척인듯...
ms200
IP 39.♡.19.129
01-27
2021-01-27 1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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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같잖은 논리가지고 따지고드네요. 종교쟁이들진짜 답없군요ㅋㅋㅋㅋ
IP 210.♡.125.8
01-27
2021-01-27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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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독들 머릿속이 무섭네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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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민족에 대한 정체성이 없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교회와 국가가 같습니까??
(아닌 사람들은 외국어) 대화가 가능해지면서 숫자나 생활에 필요한 학습을 하고요
그러다나 어느정도 정체성이 생기면 조금씩 역사 교육을 시키면서 고대 사회부터
공산 전체 민주 사회주의 발전상을 가르치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교육이 역사교육입니다 세계사포함)
종교학교에서 진화론 가르치던가요 ? 아마 진화론은 언급도 안하고 창조설 이야기 하겠죠
교육은 그것을 위해 폭넓게 가르치는게 목적이고요
교육은 성인이 되어 무엇을 할수 있을때 까지 기초가 되는것이지
어렸을때 부터 무엇을 명목적으로 믿도록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종교야 말로 자신이 선택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국가와 종교를 동일시 하시는듯 보이네요
국가는 영토로 가진 하나의 자주적 정치적 집합체입니다
정치가 존재 할수 없고 자주적 구실점이 없다면 국가로서의 존재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문구도 수정되었죠.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이 문제를 파시즘의 잔재라고 처음 주장한게 당시 의원이었던 유시민입니다
암튼 , 그 목적에 따라 개인의 자유 를 제한하는 것이 결국 국가적 폭력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종교교육을 논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정치의 힘이고요
과거 정신병원등의 학대 이승만 같은 국가적 살인마에 대한 유해발굴등이요
정치는 책임을 물고 그것을 수정할수 있는 힘이 있고 그게 국가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가족은 매년 여름에 가족여행을 가는 전통이 있다고 해보죠. 어릴때는 애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데리고 갑니다. 철이 들면, 설명을 하고 이해시키고 데리고 갑니다. 성년이 되면 본인의 의사대로 결정하게 합니다. 이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아무리 얘기해도, 일부 논리를 들이대실 테니, 설득할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그런 반사회적인 짓을 하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개천절, 석탄일, 성탄일이 없어지면 월급쟁이들 절규할 거예요.
휴일이 3개나 없어지면... 어휴
공휴일 지정돼있어도 세뇌 당하지 않겠습니다. 학대라고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종교교육에 대한 도덕적 판단은 각자 다를 수잇겠지만 , 법으로 규정 짓는 순간 , 옛 종교의 자유가 없던 시절과 같은 국가적 폭력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 아닙니다)
저도 미션스쿨 고등학교를 다녀봤지만 종교시간에 수행평가를 책에 밑줄 긑는 거말고는 딱히 크게 강제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불참하고 싶다면 철학이나 자습으로 대체 가능했구요. 그리고 과학시험에 서술형으로 원시 세포의 생성 및 진화, 원시 지구환경 및 진화론을 서술하는 문제는 아직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