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한때 1위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속도로 빠지고 있건만
2. 여전히 국힘 주자들 대선 지지율은 다 합쳐봐야 6% 아니면 4%.
3. 국힘은 당혹스럽던 윤석열 대세론이 꺼져서 반가울줄 알았지만
빠지고 있는 尹 지지율은 이재명(!)으로 이동중.
4. 서울시장도 선두는 안철수.
5. “서울시장은 물론 대통령까지 국민의힘 당선자를 못 낸다는 게 현재 스코어”
(국힘 재선 의원)
1줄 촌평)
국힘은 선거 몇 번 더 치르면 자연도태 되겠어요. ~ㅎ
다 긁어모아 합쳐도 "4%뿐"입니다.
그러니 안대표가 큰소리 치죠. :)
보여준거 아무것도 없고, 선거에서 이겨본적도 없고, 비전도 모르겠는데
마라토너에게 뭘 바라는건지..
안철수 지지층은....어쩌면..."그냥 기성 정치인이 다 싫다" ....는 정서를 가지는 층의 일부 이지 싶네요.....
근데 안철수도 이제.....실제로 한것 아무것도 없이 "기성 정치인"이 다 되어버린듯 하긴 합니다만.
2번에서 후보 정해지면 거기로 몰릴겁니다.
안철수가 완주하면? 보수 표 갈라먹기로 국힘당은 만년 2등 되는거죠. 괜히 안크나이트가 아닙니다.
'지방' 선가라든지... '구케의원'(TK/PK 등 국짐당 인물들 지칭하는 겁니다.) 선거라든지...
에서는 기본으로 깔고 먹고 가는 것이 있어서 자연 도태는 한참 후일 겁니다.
'윤그랩'도 그 지역을 노릴만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있어서...
ㅋㅋㅋ 이런 거 도대체 어떻게 나온 워딩인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