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시아나 우즈베키스탄이나 터기 등에서 유래된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유래에 관계 없이 밀가루 반죽에 소를 넣어 먹는 문화는 여러 곳곳에서 많이 있었습니다...
그냥.. 삼국지에서 나오고 중국이 많이 먹으니.. 지들꺼라고 하는데..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
더구나..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두는 사실..같은 음식이라고 보기에도..
그냥.. 밀가루 반죽에 소를 넣는다는것 이외에 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만약에.. 만두가 지들꺼면..
가장 오래된 볍씨문화를 가지고 있는 한국이 모든 쌀음식의 기원이 됩니다...
지금의 음식은 그냥.. 누가 맛있게 만들고.. 기준을 만들고...
잘 즐기면 그들의 음식 문화가 되는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식으로 만든 밀가루 반죽에 소를 넣는 음식이 널리 퍼지면..
그게 한국음식인 것입니다...
[콘치즈]가 Korean food라고 하는데..
치즈는 서양꺼.. 콘도 서양꺼니.. 한국꺼 아니야.. 하면 정말 바보같은 발상이죠...
우리가 된장이 있다고... 인도네시아의 템페가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하면 얼마나 웃깁니까?
혹은 인도네시아가 템페가 있다고 우리나라 된장이 인도네시아꺼라고 하면 얼마나 웃깁니까?
https://www.cheongju.go.kr/sorori/index.do
아무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됐지,
음식의 기원을 따지는 건 흥미거리 정도이지 사실 그닥 중요하지 않다는데 동감합니다.
‘소설’ 삼국지는 정보의 출처로 적절치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소설’이라서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소설로 알고 있는데요.
찾아보니 그런 거 같네요...
그냥 기억만 하고 있었을 뿐 출처까지는 몰랐는데 하나 알아 갑니다. ^^
나무위키에 보니 다른 출처도 있지만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진시대의 학자 속석(束皙, 261?~300)이 지은 병부(饼赋)에 기록됨. 송대의 사물기원(事物紀原)에 기록됨.)
저 이야기가 퍼진 건 말씀하신대로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라 출처로는 좀 그렇죠:)
삼국지 관련 내용은 그래서 다 의심해 봐야합니다.
진수 가 쓴 '정사 삼국지' 가 아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는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소설로임진왜란 때 명나라의 영향으로 조선이랑 일본에서 열광하기 시작한 소설이죠
있었다고 해도 이미 문화대혁명때 사라졌습니다.
덤플링이 여기서 유래한건가 싶더군요.
1만2000년에서 1만5000년전것이 확인되었지요
아직까진 한반도가 벼농사의 기원으로 봐도....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가 먹는 만두는 중국에서 넘어왔을거 같고 일본 영향도 아무래도 받았을거 같구요
(일본에 건너간 만두가 어떻게 넘어갔는지는 논외로..)
동서를 떠나서 해안가의 어업하는 모든 마을에서는 먹지 않았을까 했었죠.
뭐 물론 일본에서 가장 "발전" 시켰다고 하면 할말 없겠지만 날로 생선을 먹는 회를 발전시킬게 있나요?ㅋㅋㅋ;;
중국은 대신 민물에서 잡은 생선을 먹어서 많이 죽었습니다.
공자와 조조등 역사속 유명인들도 민물 생선회를 즐겼습니다.
명나라와 청나라때 와서는
해안가 지방을 제외하고 날생선을 먹지 않었죠. 명나라 사신이
조선에 와서 조선인들이 날생선을 먹는거 보고 미개하다며 조롱할정도였습니다.
일본에서 날생선을 먹었다는 기록은 한반도 보다 느립니다.
다만 지금의 회문화는 일본이 20세기 후반에 전세계에 퍼트린것이 맞습니다.
지네들이 다 불태우고 없애 버렸으면서, 이제는 내부 단결을 위해 아쉬우니 남의 것도 힘으로 뺏고 싶은가 보네요.
이러다가 윗 분 말씀처럼 중국인이 인류의 원조라고 할 기세입니다.
예수도, 석가도, 무함마드도 중국인이라고 그러지 왜...?
지금도 우리나라부터 북방 아시아를 걸쳐 캅카스산맥 주변의 나라까지 거의 모든 나라가 소를 넣은 만두 비슷한 이름의 음식을 먹고 있다네요.
지금에 와서 중국꺼네 하는건 전부 과거에는 중국에도 있었지...이런 의미일뿐입니다..
이거에 반발하는 중국인은 공산당에 의해서 제거되는게 맞습니다..감히 모택똥에 반하는거니까요...
중국의 과거 역사?..이것도 부정하는게 맞습니다...사회주의혁명이전의것은 유물론에의해 전부 부정되거 말살했습니다.
즉 현재 중국의 역사는 1940년대 이전것은 없습니다...그 땅의 흔적은 과거의 잔해일뿐이죠. 역사라는 지칭도 잘못된겁니다. 소림사?..중국 무술이 아니고 홍콩 무술입니다..공자?..중국에는 없습니다..대만으로 쫓겨났다고 합니다.
짜장면 짬뽕 만두 탕수육은 이제 한국음식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