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 뒷광고 논란됬을때도 타유튜버들에 비해서 죄질도 되게 약한편인데 참피티때문에
유난히 꼬리 길게 잡혀서 스트레스 너무많이받고 악플러들때문에 은퇴했었죠, 다시는 복귀할일 없다고해서 엄청 아쉬웠었는데
결국 다시 복귀하더라구요.
뭐 큰 잘못도 아니고 그러려니 이해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 저는 구독자로서 응원했었어요 ㅋㅋ
큰잘못한 유튜버들도 많은데 쯔양이 뭔죄가 있냐하면서요
근데 분명 라이브 방송으로 돈때문에 복귀한거 맞다고 얘기했을때 솔직 담백한 모습에 더 호감가더라구요
근데 최근 라디오스타가서 말하는 내용보니
돈을 생각하고 돌아온건 아니었다고 또 말이 번복되네요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사람들 우롱하는거라고밖에 생각 안드는데요, 공중파라도 갈생각에 가식이라도 부리나?? 생각들더라구요
쯔양 식당메뉴 공개했을때도 워낙에 요즘 창렬식당 많아서 전 그렇게 메뉴들 나빠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라디오스타 돈때문에 복귀한거 아니다 말바꾸니까 이젠 확 깨더라구요
물론 악플러들도 잘한건 없지만 쯔양 이거하나는 확실하게 번복 안할거같습니다.
악플러에게 "선처 절대 없다" 이거 나하만큼은 번복 안할거같습니다.
기부도 많이하고 선행도 종종하고 사람도 선해보여서 유일하게 보는 먹방유튜버 두명 야식이님하고 쯔양님 되게 응원했었는데 쯔양님은 팬으로서 요즘 실망 많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야식이님은 유튜브로 엄청 떡상하고 버는돈 천만원단위로 위안부할머님께 기부하는거보고 이분은 찐이다 느꼈습니다.
다른분들은 쯔양에대해 생각 어떠세요?? 혹시 제가 잘못아는부분이 있나요??
사람 생각이야 계속 바뀔수도 있는거구요
쓰레기들 때문에 본인 할 일이(물론 일에는 수익이 따르죠) 막힌다는것도 억울할테구요
쓰레기한테 멘탈 털려서 복귀 안한다는 선언한것도 사람들이 말렸었습니다
이건줄 알았네요.
그리고 이 작은 게시판에 하나의 글에도 본인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데 무려 백만이 넘는 유튜버는 오죽하겠습니까. 업로드 빈도도 잦고 상대해야 하는 사람도 너무 많으니 설령 번복을 하더라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남이사 좋게 생각하던 말던 제 관심사 아닙니다.
어차피 남남인데 잊어버리세요.
무한도전 시어머니들 보는것 같네요.
뭘 하든 그사람 맘이죠.
말꼬리 잡기하고 싶은 사람에게 맥락은 사치죠...
유튜버가 아무리 특별해봤자 유튜브이라는 생태계에 속한 이상 다른 유튜버하고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약간의 실수, 번복은 정상참작되는거죠.
정치인도 아니고 그냥 엔터테이너이기도 하고요.
그냥 크리에이터고 쯔양도 영리를 추구하는 활동이 기본아닌가요?
아마 같이 활동하고 지원하는 직원들도 있을텐데.
악플러는 사법기관에서 판단할문제이고요.
"야식이"님? 이 많이 싫으신가봐요... 억지로 끼워서 욕을 먹이려 하시네...
몰입하면 피곤합니다.
영상만 제대로 보셨어도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안좋게 볼 이유가 없을겁니다
정치인이나 행정가 같은 잣대로 훈장질을 해야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사건이 없는데 뜬금 "나만 불편해?"라고 던지는 화두는 걸러봐야죠.
기사 제목이야 기자 마음이죠. 한 단락만 떼서 붙이기.
싫으면 개인이 거르셔야죠.
예전에 어디다 이런 말 했더니,
'하고싶은 말도 못하나요? 개인PR의 시대 아닌가요? 자유민주주의국가 아닌가요?'
이딴 소리 들은 적 있습니다. 어이가 없었던 사례네요.
말 바꾸는게 뭐 그리 큰 죄라고...
그게 싫으면 입을 없애야죠...
쯔양 구독자는 아닌데...
진짜 하다하다 너무한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이라는 거죠?
주어는 없습니다.
좀 냅두세요. 이런글 보는 사람도 피곤합니다.
본인은 살면서 말 바꾸거나 하는경우 없으세요? 살면서 사람마다 다른말 한적 한번도 없으세요?
말하나 가지고 세상 너무 힘들게 사시는거 같아요. 뭔가 크게 잘못된 생각이나 내용도 아닌거 가지고 말이죠.
그리고 본인이 복귀하는데 돈이 우선순위는 아니였지만 결국에 돈을 보는게 맞으니깐 상황에 따라
말하는게 다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참 글이 들어오질 않네요....
유튜브에도 있으니 다시 한번 보시죠ㅎㅎ
정확한 워딩은
1. 돈 생각을 하고 돌아간 건 아닌데
2. 생각해보니까 돈 벌려고 일하는 건 맞잖아요.
3. 그래서 복귀시에 돈도 일부분 중에 하나라고 했더니
4. 쯔양 돈때문에 유튜브 복귀라고 또 기사가 뜨더군요
이런 해명이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가요ㅎㅎㅎㅎ
저는 저 분 잘 모르는데 저 분이 이렇게 발언까지 추적당하면서
마치 공직에 있는 사람처럼 너 저번과 말이 다르고 약속이 틀리네 하면서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팩트체크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개인 미디어 시대라 어쩔수는 없다지만 또 좋은 점은 싫으면 안보면 된다는건데.
왜 계속 쫒아다니면서 불편해하고 괴롭히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망하는게 보고 싶은 걸까요?
님 야동 안봐요? 일본에서 돈내고 사와서 봤어요? 컴퓨터 윈도우나 프로그램 다 정품만 써요? 과거에 복돌 써본 적 없어요? 길가다가 침 뱉거나 쓰레기 버린 적 없어요?
본인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을 살았길래 별거 아닌거 이미 예전에 사과한거 끌고와서 이 난리인지? 회사 업무시간에 클리앙 하는거는 괜찮아요?
전 프로불편러들의 불편토로가 제일불편하더라구요.
그냥 악플러짓 그만 하시죠.
하는짓이 악플러랑 똑같아요
참**에게 피해를 받는 걸 보면서 지금까지 내역들을 찾아 봤던 입장에서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게 좀 있군요.
별 논란은 없었을거라 생각하네요
애초에 접을 필요도 없었지만요
자극적 신문기사 나열해 놓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나 대신 욕해 주십시오)
"혹시 제가 잘못 아는 것이 있나요?" - (이런 기사들 더 가져와서 붙여주십시오)
라고 빠져나가려 하는 노련한 플레이 하시는 것 같은데
하지만 클량에선 잘 안 먹혀요...
이 글도 웃기는게 다 이해 한다면서 결론은 너 나쁜사람 이라고 하네요.
타 유튜브 하고 비교질 까지 참 여러가지 하십니다.
“근데 아니 이러 이러해서 싫은데 니들은 왜 안싫어하는거야?
이러이러하니깐 니들도 빨리 같이 싫어하라고!!”
이러는 사람은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질투하는거더라고요ㅋㅋ
질투나서 아니꼬와 죽겠는데 남들은 안그러니깐
괜히 짜증나고 불만스러운거죠
저도 썩 좋아보이진 않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