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캘럽님 개인적인 인식이겠죠. 공직에 종사한다는 사전적인 의미도 그렇고 공직자윤리법을 적용받은 공직자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IP 58.♡.149.86
01-26
2021-01-26 12:56:34
·
@moxx님 지방이 더 심합니다. 유지 인척이 많아서.
WASUP
IP 220.♡.5.27
01-26
2021-01-26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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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x님 그런 경우는 공수처 때문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고위 공직자'라는 그룹으로 보는 것이고요 공무원은 모두 공직자가 맞습니다
caleb9870
IP 218.♡.241.36
01-27
2021-01-27 12:15:35
·
@평양시청민원과님 무의미한 도돌인 것 같지만.. 시청공무원이 공직자가 아니라는 게 아니구요, 또한 사전적인 의미를 부정하는 게 아니구요..
단어의 사용에는 사전적 뜻에 담지 못하는 의미들이 함께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거에요. '공직자'라는 단어에는 단순한 기능적 직업적인 의미 이외에 공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는 사회적 존중과 존경의 의미가 추가됩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단어의 뉘앙스가 그렇다는 거에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책 잡지 신문 등등 교열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풀어내기 어려운 그 미묘한 어감때문에, 시청공무원이 스스로를 '공직자' 라고 스스로를 높이면서 갑질한 데에 사람들이 더 비웃었던 사건이죠.
내 돈으로 월급 받는 놈이 저렇게 나온다면... 내 돈으로 월급 안줘야죠.. 어느 지자체일까요?
Saki_Vashutal
IP 121.♡.3.70
01-26
2021-01-26 13:21:27
·
공무원부심 쪄네요 ㅋ 봉사하라고 뽑아놨더니 갑질하고 자빠졌네.
삭제 되었습니다.
PRS-lover
IP 114.♡.188.89
01-26
2021-01-26 13:31:28
·
여러분 열받지마세요. 저 생각없는 공직자라는 사람은 금방 징계받고 진급못해 외부로 떠돌다가 마지못해 퇴직합니다. 무슨 공무원이 벼슬도 아니고... 진짜 생각없네요. 오히려 민원인한테 당할거라는 생각은 안했나... 아휴..
거지같네
IP 115.♡.57.238
01-26
2021-01-26 13:48:21
·
세상에 왜이렇게 비정상인 사람이 많은건지....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Real_G
IP 1.♡.57.75
01-26
2021-01-26 13:51:01
·
정신이 처돌았네.
하이고야
IP 220.♡.211.205
01-26
2021-01-26 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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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헌법 제7조 ①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국가공무원법 제56조(성실 의무) -모든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지방공무원법 제48조(성실의 의무) -모든 공무원은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그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국가공무원법 제59조(친절ㆍ공정의 의무) -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지방공무원법 제51조(친절ㆍ공정의 의무)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국가공무원법 제63조(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원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지방공무원법 제55조(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원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없는ㄷㅔ요
IP 211.♡.91.131
01-26
2021-01-26 14:19:15
·
조용히 징계 받고 찌그러 졌으면.. 괜히 또 피해자 찾아가서 사과한답시고 부산떨지 말고...
삭제 되었습니다.
Sop,L.
IP 153.♡.14.31
01-26
2021-01-26 15:10:07
·
벼슬아치죠.
WASUP
IP 220.♡.5.27
01-26
2021-01-26 15:12:13
·
후기 궁금합니다
고점돌파
IP 175.♡.182.21
01-26
2021-01-26 15:15:33
·
조선에서 타임슬립했나.. ㅋㅋㅋ
golddragon9
IP 39.♡.59.201
01-26
2021-01-26 15:15:57
·
경쟁사회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같습니다. 공무원 되기 힘들어지면 힘들어질 수록 더 저런 사람들 많아질 수도 있어요.
CHILD
IP 1.♡.241.46
01-26
2021-01-26 15:46:56
·
저래도 나랏돈 받아가면서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진짜 공무원 복지 좋긴 하네 싶을듯 하네요 거의 무적.. 신의 직장ㄷㄷ 너도나도 공무원 하는 이유가 있어요.
gauche
IP 222.♡.245.239
01-26
2021-01-26 15:48:38
·
공직자의 소양이 1도 없네요. 공무원은 국민들에게 고용된 사람일 뿐이죠. 정신나간 인간이 뽑혔네요. 일벌백계로 해고 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레이달려요
IP 180.♡.68.137
01-26
2021-01-26 15:49:28
·
월급을 누가 주는지 모르는군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IP 122.♡.244.51
01-26
2021-01-26 15:59:25
·
원주출신으로 정말 창피합니다. ㅜㅜ
[바람너머]
IP 211.♡.75.34
01-26
2021-01-26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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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벼슬이구먼요 ~~
밀면곱배기
IP 118.♡.16.72
01-26
2021-01-26 16:38:52
·
내가 임마~~~!어?시장하고 다했어~~~~~~ㅋㅋ
IP 211.♡.136.229
01-26
2021-01-26 16:41:57
·
제 직장 동료도 저런 비슷한 일을 겪었었습니다. 직장이 공항 화물청사인데 식약청이였나? 식물검역원인가 둘중 한곳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해당기관에서 온 남자 공무원이 세관에서 임시 출입증도 발급받지 않고 출입을 시도하려다 제 동료와 경비에게 제지를 당하니깐 한다는 소리가 공무원이 들어가겠다는데 왜 못 들여보내냐? 이 소리를 했다합니다. 출입증이 있어야만 들여보낼수 있다해도 내가 공무원인데 왜 못들어가냐고 큰소리치면서 항의? 했다고 하더라구요...공항 출입 관련해서는 국정원 허가가 있어야하거든요, 허가된 자도 특정 구역 출입이 제한적이라 해당구역 아닌곳에 출입은 무조건 세관에서 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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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송방망이 처벌이긴 하겠지만..
꼭 이렇게 됐음 하는 바람에 써봤습니다. ㅎㅎ
4급 이상 고위직도 말 안 들으면 가차없이 인사불이익 선언하는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돈과 권력중 하나라 권력을 선택 하는 건가요? 좀 애매한 권력사용이군요.
근데, 법도 아니고 권고인데 위반이라 표현하니 무섭네요.
명령을 위반한 것이긴 한데, 어떤 합의나 내부 분위기가 아니라 한명의 생각으로 진행하는 군대식? 권위주의?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정도 언행 가지고는
기껏해야 견책 또는 경고 에 그치는게 대부분입니다.
같은 공무원들 특히나 같은 지역에서 징계를 하기 때문에 그래요.
공무원은 모두 공직자가 맞습니다
단어의 사용에는 사전적 뜻에 담지 못하는 의미들이 함께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거에요. '공직자'라는 단어에는 단순한 기능적 직업적인 의미 이외에 공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는 사회적 존중과 존경의 의미가 추가됩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단어의 뉘앙스가 그렇다는 거에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책 잡지 신문 등등 교열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풀어내기 어려운 그 미묘한 어감때문에, 시청공무원이 스스로를 '공직자' 라고 스스로를 높이면서 갑질한 데에 사람들이 더 비웃었던 사건이죠.
아니면 급수가 엄청 높거나요
고시출신이 저럴리 없다뇨....
고시출신은 왜 저럴 리 없나요~?
대체 어떻게 시험쳐서 들어간걸까요
시청 홈페이지 떡상중입니다.
접속이 안됩니다. 뻗은 듯 합니다.
아, 저도 지금은 접속되네요. 일시적이었나 봅니다.
차에 공무원 차주라고 써줘야 알지요.. 라는 댓글이 있네요. ㅋㅋ
우하하 신난다
따르릉 ... 도지삽니다..
예전에 고시패스하고 행패부리던 어떤 법조인 출신 인사들처럼 행동하는 공무원이 나타나는군요.
세상은 돌고돌아요 ㅋㅋㅋㅋ
국민은 나의 지팡이다 !!
도시기획과 같은데 있다가 산림관리쪽으로 가는경우도 ㅎㅎㅎ
문제는 저런 인간 퇴직할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딱 보니 8~9급 30초반 정도 될거 같은데
30년종안 원주 시청 원주 시민들이 당할 고통이 어마어마할거 같네요...
니 내 눈지 아나? 어디서 내한테 차를 빼라 그라노 임뫄~
대대장이면 5급 이상으로 생각하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높아야 중대장이나 소대장정도 아닐지.....
짜르면 소송걸어 다시 들어오니
정직 및 좌천에 갑질 꼬리표 달고 다니다 지발로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겠죠?
니가 나한테 함부로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이제 잘 알겠지요 상것님아? ㅋㅋ
이건가요.
막말로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우리가 부리는 종이여 .. 이너마
꼭 어디 보는 거 같네요
경기도이길 바래 봅니다.. ㅎㅎ
좋게 말하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분...
원주사람인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방법 알고계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 공무원들이 자기가 무슨 고시 합격자라도 된듯 착각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다 돈받고 일하는 같은 노동자인데...
이번에 문제가 튀어나온거지.
힘들게도 공무원 땄나?봅니다.
내부 말 들어보면 쓰레기 처리장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사하라고 뽑아놨더니 갑질하고 자빠졌네.
무슨 공무원이 벼슬도 아니고... 진짜 생각없네요. 오히려 민원인한테 당할거라는 생각은 안했나... 아휴..
첫째도 인성
둘째도 인성...
①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국가공무원법 제56조(성실 의무)
-모든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지방공무원법 제48조(성실의 의무)
-모든 공무원은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그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국가공무원법 제59조(친절ㆍ공정의 의무)
-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지방공무원법 제51조(친절ㆍ공정의 의무)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국가공무원법 제63조(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원은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지방공무원법 제55조(품위 유지의 의무)
-공무원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직장이 공항 화물청사인데 식약청이였나? 식물검역원인가 둘중 한곳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해당기관에서 온 남자 공무원이 세관에서 임시 출입증도 발급받지 않고 출입을 시도하려다 제 동료와 경비에게 제지를 당하니깐 한다는 소리가 공무원이 들어가겠다는데 왜 못 들여보내냐? 이 소리를 했다합니다. 출입증이 있어야만 들여보낼수 있다해도 내가 공무원인데 왜 못들어가냐고 큰소리치면서 항의? 했다고 하더라구요...공항 출입 관련해서는 국정원 허가가 있어야하거든요, 허가된 자도 특정 구역 출입이 제한적이라 해당구역 아닌곳에 출입은 무조건 세관에서 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