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님 굳이 현금비중 늘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주식이 떨어진다고 한들 돈 뿌려대는 시국에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지 의문입니다. 작년초까진 꾸준히 현금비중 50%까지는 유지했지만... 코로나사태 이후로는 현금비중 10% 정도로 가져가고 있네요. 현금 대신 원자재etf, 외국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하는 게 훨 낫겠더라구요.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보면 현금도 종목인데... 오를 가능성도 배당도 없는 종목이죠. 단지 상폐 가능성이 적을 뿐...
수면제
IP 106.♡.253.114
01-26
2021-01-26 11:09:32
·
@민트블루님 현금비중 조절을 모멘텀 관점에서 결정하는건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을 수익성 측면에서 보유하는게 아니죠.
jeongsh
IP 175.♡.48.62
01-26
2021-01-26 07:09:44
·
이제 자신들이 중산층이라고 인정하는건가요. 자산가치 방어라는 멋진 단어를 쓰는걸 보면.. 서민이라면 빈부격차가 극심해진다는 말을 쓸텐데요.. 제가 서민이라.. 크흡
주식도 부동산도 다 여유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죠뭐. 저는 중위소득보다 조금 높은 가구(검색해보니 2019년 기준 4분위 정도)이고 지인들도 다 고만 고만합니다. 가진거라고는 전세자금이고, 잘해봐야 1주택입니다. 여윳돈이랄게 없죠.(원리금 상환하면 정신못차립니다.) 클량이야 워낙에 전문직에 고소득자가 많아서 클량만 보면 다들 소득도 높고 주식으로 돈 벌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적금(목적자금)도 겨우 넣습니다. (주식은 원래 안함, 한다해도 소액이라 자산증식은 말도 안되고 장투해도 용돈벌이 될 듯) 저는 재수좋게 곧 입주할 아파트가 있어서 자산증식이 되는 케이스라 다행입니다만.(그것도 팔아야 내 돈이죠뭐) 실물자산 없이 현금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진짜 화날 것 같아요.
504호드가자~
IP 223.♡.145.141
01-26
2021-01-26 11:28:30
·
@진이빈이아빠님 주식이랑 부동산은 여유가 있는 사람도 하지만 여유 없는 사람들에게도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온겁니다
특히 지금 처럼 돈이 대량으로 풀려 주식으로 몰리는 경우 리스크 크더라도 대출해서 투자하고 돈을 벌어야지 아니면 인플레로 인해 더 밑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려면 리스크는 당연히 있는겁니다
굴라꽈라
IP 223.♡.45.61
01-26
2021-01-26 11:46:07
·
@쿵우쿵우가맞아요님 정말 궁금해서 댓글 작성합니다. 이건 거의 여력이 되지 않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도박과 같지 않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리스크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나쁜 결과를 예상하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정중히 질문드립니다~
504호드가자~
IP 223.♡.146.107
01-26
2021-01-26 11:58:22
·
@jogabonito3494님 어차피 여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겐 어차피 대출도 많이 안나옵니다
결국 노동으로 갚을수 있는 능력 만큼 대출이 나온다는 소리죠
그리고 지금 부동산 주식 채권 금 가격과 10년 뒤 가격은 분명 10년 뒤가 올라가있을겁니다
그러면 지금 대출을 받아서 장기로 투자를 해놓고 빌린 자금을 노동으로 갚고나면
10년 뒤는 노동으로 버는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metaln
IP 125.♡.32.46
01-26
2021-01-26 11:58:49
·
@쿵우쿵우가맞아요님 죄송한데 그건 도박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1억의 자산이 있고, 2억 이상 대출을 해서 입주합니다. 매월 원리금이 70만원 이상 나갑니다. 4분위 소득으로 4인 가족 먹고 살기가 빠듯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용대출을 5천만원 해서 주식에 넣었다가 실패하면 고스란히 빚으로 남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할 수 있지만 이건 그냥 도박입니다. 주식은 여윳돈으로 하는게 진리 아닌가요? 대출 받은걸로는 장투도 못해요. 매월 이자를 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죠.
아는 지인이 집 팔고 주식으로 자산 불리겠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 통해서 들은거라 직접 이야기는 못했는데요. 굉장히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있는 집 지키고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504호드가자~
IP 223.♡.145.129
01-26
2021-01-26 12:21:05
·
@진이빈이아빠님 제 경험상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은 연봉 이상 안나옵니다.
아니면 그만큼 다니는 직장이 빵빵해야 나오죠
님 같은 경우엔 이미 아파트라는 자산에 투자를 했기때문에 주식까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제가 말한 무에서 유는 아파트도 없고 가진 재산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은행 예금도 천만 이하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대출을 해서라도 주식 채권 금 이런곳에 투자를 하면 급등 폭락이 왔다갔다 할수는 있지만
10년 뒤에는 후회 안할겁니다
TJ35
IP 27.♡.242.69
01-26
2021-01-26 13:34:57
·
@쿵우쿵우가맞아요님 매우 위험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예금이 천만원 이하인 사람들이 대출 1억을 해서 폭락 시 5천만원 손실을 본다고 가정하면 그 사람들은 10년 후가 아니라 이미 그 시점에 자살하는 사람도 생겨나겠죠. 1억을 다 손실로 처리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직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504호드가자~
IP 125.♡.104.213
01-26
2021-01-26 14:14:47
·
@TJ35님 아무 재산도없고 월급도 많지 않는데
어떻게 대출이 1억이 나오나요?
많아야 3000인데 이것도 받기 쉽지않아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말하는겁니다
중간에 수익이 나서 팔고 싶은거 본인 마음이고 손해가 날수도 있지만 요즘 처럼 노동으로 돈 버는거에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리스크 없이 노동으로만 돈을 번다면 노후 준비 자체가 안됩니다
이것땜에 할수없이 주식투자시작했네요. 화폐가치하락 헷지용으로요. 주가 오르는거 보면서 겨우본전하네 란 느낌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어매이징매지컬보이
IP 118.♡.179.109
01-26
2021-01-26 13:42:49
·
그럼 지금 잃으면 뭐 지옥거지 되는겁니까?
벨릭
IP 220.♡.245.37
01-26
2021-01-26 13:44:33
·
주식할거면 대형주 위주로 사세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떨어져도 자기가 산가격은 돌아옵니다.
빠라삐리뽀
IP 125.♡.52.50
01-26
2021-01-26 14:26:41
·
이럴때일수록 현금 비중높야야한다는 신호입니다. 주식해서 1년반짝 다 돈번것 같죠? 주식시장도 다른자산처럼 제로섬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공포탄한방이면 우르르 우수수... 결국 주식은 10년 수익률을 봐야 고수인지 하수인지 알수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서 돈번사람들은 말이 고꾸라질때 덜다치는 법을 배운적없는경우가 대부분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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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안하더라도 다른 무엇인가로 재테크를 하고 있으면 모를까.. 아무것도 안하고
현금 들고 있으면 자산이 줄고 있는거죠
(자산가치가 감소하기에 노리스크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금도 종목이라고 하더군요
물가상승, 부동산 가격, 주식시장 가격 상승 고려해보면 재태크 안하는 분들은 마이너스죠
내가 0이 기준이 아니라 물가상승률을 0으로 놓고 봐도 마이너스죠
요즘 k 양극화라고 부르더군요 위 아니면 아래로 내려간다고요
정치얘기하면 달려들거 같으니 할많하않
이게 가장 심각한데 대부분 주식 이야기만 하고 있더군요
본인이 평균 수익률 주식에서 내고 있어도 본인 미래 수익은 급격한 속도로 하강 중입니다.
인플레이션 만큼 월급이 오르지 않느냐?
과거 백년을 봐도 임금 상승률은 항상 인플레이션 보다 낮았고 문제는 이런 극단적인 자산가치 상승이 벌어지는 경우 그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주식 좀 벌었다고 희희낙락 거릴때가 아닙니다. 빌딩으로 월세 받아 먹고 사는거 아니면 우리모두 X된거에요
이 상태가 새로운 일상이 될지.. 건 아무도 모를거지만요.
그걸 일순간에 뽑아먹기위한
금융과 주식이죠...
사회시스템으로는 돈 못법니다.
초법적이거나 시스템을 운용하는 입장이 아니면...
금융위기 직전에 부자들은 이미 보고받고 안전자산 만들어서 옮겨 탓을겁니다.
그리곤 폭락장에 다시 들어와서 떼돈버는거겟죠.
거기서 금융사들이 콩고물 얻어먹고...
고용률과 월급이 안 올라서요.
엄밀히 따지면 자산이 오른다고 인플레이션은 아닌지라...
그리고, 요즘 수익률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주가가 폭락할 때 그때까지 올렸던 수익률 어디까지 방어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죠.
지금부터 현금비중 확보하는거 까먹으면 나중에 큰일납니다.
굳이 현금비중 늘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주식이 떨어진다고 한들 돈 뿌려대는 시국에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지 의문입니다.
작년초까진 꾸준히 현금비중 50%까지는 유지했지만...
코로나사태 이후로는 현금비중 10% 정도로 가져가고 있네요.
현금 대신 원자재etf, 외국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하는 게 훨 낫겠더라구요.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보면 현금도 종목인데...
오를 가능성도 배당도 없는 종목이죠. 단지 상폐 가능성이 적을 뿐...
현금비중 조절을 모멘텀 관점에서 결정하는건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을 수익성 측면에서 보유하는게 아니죠.
자산가치 방어라는 멋진 단어를 쓰는걸 보면..
서민이라면 빈부격차가 극심해진다는 말을 쓸텐데요..
제가 서민이라.. 크흡
사람들이 그렇게 착각하는거고 자산으로만 먹고 사는 정도가 아니면 다들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이득 보는 사람들은 상위 0.1%도 안될거에요. 대부분 자기가 거기 속해 있다 생각하죠.
Clienkit3 Betatester/
자본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화폐 액수에 집착하는 차이는 있다고 생각해요.
언론: 네, 주식 대박 기사 주말에 쓰겠습니다.
???: ‘부자되세요’ 카피는 식상하니 빼지.
언론: 그... 그럴까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죠
분명 요즘같은 불장에도 손실나는 곳 많습니다.
현금들고 있는게 최악도 차악도 아니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 일부를 주식투자는 하고 있습니다.
모의투자대회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1500명중 50위 하신 분도 있었죠.. 상위 3%
현재시점이면 1000위 밖에 있을것 같네요
실물경기는 개판이고
나중에 양극화는 돌이킬수 없을듯
주식, 부동산이 실물경기와 딴판으로 가는지 의문이네요.
코로나로 어렵다고 하지만... 온라인 쪽은 최대 호황이예요
실물경기가 개판이라기 보다는 산업구조가 바뀌는 거라고 봅니다.
화폐가 늘어나면 자산만 상승하죠
뒤이어 인플레가 따라오고요
지금 수익률 기껏해야 10%대인데... 언제 곤두박질 칠지도 모르는일이고..
전혀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8~9년 동안 100만원씩 저금해도 벌기 어려운돈을
여유자금으로 투자에 오롯이 쓸려면
결국 10억 이상의 자산이 있어야만 가능하단 이야기....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 심화네요...
코로나로 실물경제는 파탄이 나가는데
주식이 쭉쭉 오르는것도 갈곳잃은 돈이 몰린 것 뿐
파락이 전염되면 쭉쭉 빠지는건 일도 아니겠죠...
그나마 옛날처럼 공매같은걸로 장난을 못치니 다행이지만
폭탄돌리기는 맞음.... 누군가는 잃게 되어있음...
단어 참 무섭습니다
저는 중위소득보다 조금 높은 가구(검색해보니 2019년 기준 4분위 정도)이고 지인들도 다 고만 고만합니다.
가진거라고는 전세자금이고, 잘해봐야 1주택입니다. 여윳돈이랄게 없죠.(원리금 상환하면 정신못차립니다.)
클량이야 워낙에 전문직에 고소득자가 많아서 클량만 보면 다들 소득도 높고 주식으로 돈 벌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적금(목적자금)도 겨우 넣습니다. (주식은 원래 안함, 한다해도 소액이라 자산증식은 말도 안되고 장투해도 용돈벌이 될 듯)
저는 재수좋게 곧 입주할 아파트가 있어서 자산증식이 되는 케이스라 다행입니다만.(그것도 팔아야 내 돈이죠뭐)
실물자산 없이 현금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진짜 화날 것 같아요.
주식이랑 부동산은 여유가 있는 사람도 하지만 여유 없는 사람들에게도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온겁니다
특히 지금 처럼 돈이 대량으로 풀려 주식으로 몰리는 경우 리스크 크더라도 대출해서 투자하고 돈을 벌어야지 아니면 인플레로 인해 더 밑으로 내려가는 겁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려면 리스크는 당연히 있는겁니다
정말 궁금해서 댓글 작성합니다. 이건 거의 여력이 되지 않거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도박과 같지 않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리스크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나쁜 결과를 예상하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정중히 질문드립니다~
어차피 여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겐 어차피 대출도 많이 안나옵니다
결국 노동으로 갚을수 있는 능력 만큼 대출이 나온다는 소리죠
그리고 지금 부동산 주식 채권 금 가격과 10년 뒤 가격은 분명 10년 뒤가 올라가있을겁니다
그러면 지금 대출을 받아서 장기로 투자를 해놓고
빌린 자금을 노동으로 갚고나면
10년 뒤는 노동으로 버는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신용대출을 5천만원 해서 주식에 넣었다가 실패하면 고스란히 빚으로 남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할 수 있지만 이건 그냥 도박입니다. 주식은 여윳돈으로 하는게 진리 아닌가요? 대출 받은걸로는 장투도 못해요. 매월 이자를 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죠.
아는 지인이 집 팔고 주식으로 자산 불리겠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 통해서 들은거라 직접 이야기는 못했는데요. 굉장히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있는 집 지키고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 경험상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은 연봉 이상 안나옵니다.
아니면 그만큼 다니는 직장이 빵빵해야 나오죠
님 같은 경우엔 이미 아파트라는 자산에 투자를 했기때문에 주식까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제가 말한 무에서 유는 아파트도 없고 가진 재산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은행 예금도 천만 이하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대출을 해서라도 주식 채권 금 이런곳에 투자를 하면 급등 폭락이 왔다갔다 할수는 있지만
10년 뒤에는 후회 안할겁니다
아무 재산도없고 월급도 많지 않는데
어떻게 대출이 1억이 나오나요?
많아야 3000인데 이것도 받기 쉽지않아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말하는겁니다
중간에 수익이 나서 팔고 싶은거 본인 마음이고
손해가 날수도 있지만
요즘 처럼 노동으로 돈 버는거에는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리스크 없이 노동으로만 돈을 번다면 노후 준비 자체가 안됩니다
수익률이 50% 정도 났는데 더 들어갈걸 하는 아쉬움이 많은데, 반대로 언제 폭락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안전하게 가자니.. 화폐가치가 줄어들어 나만 자산이 줄어드는거 같고
공격적으로 투자하자니, 손실날까봐 두렵고.. 그러네요
여기서 댓글로 인플레이션이니 주식이 거품이니 얘기하는 것도 결국 비전문가들의 의견이겠죠.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결국 누구에게는 또 다른 기회라는거죠.
앞으로 폭락할지 더 상승할지 모르지만,
폭락장 이전에 들어가 적은 이익이라도 얻는 사람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들이겠죠.
굉장히 재미있는 시각이군요.
저런 관점이면 선물 매도, 콜 매도, 풋 매수, 인버스ETF 이런건 벼락거지 지름길이군요.
주식해서 1년반짝 다 돈번것 같죠? 주식시장도 다른자산처럼 제로섬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공포탄한방이면 우르르 우수수... 결국 주식은 10년 수익률을 봐야 고수인지 하수인지 알수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서 돈번사람들은 말이 고꾸라질때 덜다치는 법을 배운적없는경우가 대부분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