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비서 운용 관행
비서는 기관장을 근접거리에서 보좌하는 직원으로, (중략) 서울시는 시장 비서실 비서에 20~30대 신입 여성 직원을 배치해 왔다. 이는 비서 직무는 젊은 여성에게 적합하다는 고정관념, 즉, 시장실 비서는 ‘서울시의 얼굴’이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등 타인을 챙기고 보살피는 돌봄노동․감정노동은 여성에게 적합하다는 인식과 관행이 반영된 결과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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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님건에 대한 인권위원회 결과 발표중 일부인데
앞으로 20대~30대 여성을 비서로 채용하는것만으로도
성희롱 원인 제공인거네요 ㄷㄷㄷㄷ
40대 이상이라고 안전할까요?
잠재적으로 큰 위협요소 입니다.
배달기사들이 고프로 착용하고 일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죠...
암기위주의 시험에서 여성은 압도적입니다
유리바닥 깨진다는걸
왜 문제인건지를 모르시나보네요.
레이싱걸도 비슷하게 없어졌던 것 같은데요..
직무에 맞는 인력은 남녀 구분없이 무작위로 선정하는게 좋겠죠.
사실, 괜한 문제 발생을 감안한다면 국회의원 보좌관처럼 운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지방조달청장실에 갔다가 비서분께서 40대 중반쯤 여자분이신걸 보면서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는구나...하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아몰랑식 해결법은 존재합니다.
제 발등찍은거죠 뭐..
정치인들은 특히나 야망이 큰데 끌어내리고 싶으면 뭐 쉽네요
정치인의 주변에 믿을 만한 인물이 아닌 허우대만 멀쩡한 사람을 앉히는 것도 모양이 이상하죠.
정치권에 동성 비서를 쓰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로 자리잡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