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월급이 안나와 퇴사하고 1개월 쉰 뒤 취직 되어 오늘 월급 탔네요. 오후 늦게까지 소식이 없어 트라우마 탓인지 짜증이 올라오다가 입금 소식에 마음 놓습니다. 마눌이 소고기 먹자는데.. 눙물 나네요.
할 그런 미친 사장이 있어여??
오늘만큼은 맛난 저녁 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욥~~!!
저 다니는 회사랑 비슷하게 월급날 늦게 입금해 주는 군요...
여튼 재취업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작은 파티라도 하시는게~~~
저는 이런 글 볼 떄마다..
많지 않은 돈이라도 달달이 들어와서 다행이구나 싶어요.
저도 한달만 돈이 없으면 바로 여기저기 구멍이 날 것 같아서ㅠ
체당금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