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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시 그 짠음식들이 진짜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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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시 그 짠음식들이 진짜 인건가요?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그 정도는 아닌 모양이네요. ㄷㄷㄷ
우리나라 음식 싱겁습니다. 미국 음식은 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소금 범벅이었어요 ㅜㅜ
사실 어디서 본 바로는 라면이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에 상당량을 차지했는데..
라면 섭취량이 줄고, 염도 제한을 가하면서 급격히 낮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라면 맛은 당연히 너프됐지만요 ㅎ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 먹고 건강식, 건강식 하는 게 다 이유 있다고 봅니다.
뭘먹어도 우리보다 한참 짜거든요.
외국음식 입맛에 길들여져 있으면 한식은 완전 건강식처럼 느껴지죠
완전 소금 덩어리
/Vollago
이새키들 먹는걸로 인종차별하나?!! 싶은 맛이었습니다.
한국의 국이나 반찬이 짠 이유는 밥이랑 같이 먹는걸 전제하고 만들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그게 제일 설득력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 입맛은 속이기가 쉬워서요.
그걸 감안해서 고기나 국은 아주 싱겁게 먹어야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간을 맞추고 또 짠 반찬을 먹다보니 그렇다고..
애초에 권고량이 너무 낮은 건 아닌가 하고요.
병원가면 0.9%나트륨 수액을 기본으로
꼽아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