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환경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디어 낸 사람 정말 대면하고 싶네요.
알비백이라 부르는 이렇게나 큰 부피의 가방을 소비자에게 던져버리니, 대한민국 주거환경에서 집안에 두자니 말도 안되는 부피고, 공용공간에 내어 놓자니 보기 매우 안좋고,
가져가라니 다음 주문시에 회수한다고 하는데,
다음 주문하면, 또 새 알비백 놔두고 예전꺼 가져가겠지요.
그런데, 이게 다른 가족아이디로 주문하니, 알비백 문앞에 있음에도 또 새 알비백 두고감,,,,,,
점점 똥덩어리같은 알비백이 증식까지;;;;;;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새벽배송시엔 알비백이 꼭 필요하다 -> 회수 하고 싶으면, 새로 새벽배송 주문하고 그때 요청해라 -> 단 새로 주문한물건은 또, 새(?) 알비백에 두고간다.
무한반복입니다.
누구 이거 해결보시는 분 있나요?
그들도 룰이 있을텐데...
정리한번 해보세요
놀러갈때 사용해도 됩니다 ㅎㅎ
전 쿠팡 가방 받아봤다가 적으신대로 처치 곤란이고 없애지면 물어내야 되서
밖에 내놓기도 그래서 반납하고 그냥 박스로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로 구매했으니 알비백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또 더 받고 싶어 다른 아이디로 했는지 모르고... 만약 그랬다년 안줬다고 뭐라할수있고...
접어보관하면 빈박스 접은 부피밖에 안되는데...
라이트한 아이스박스느낌...
각자 아이디로 주문을 하는걸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디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보통 포인트적립을 위해 한 아이디로 몰아서 주문하실텐데요
ㅇ비슷한 불편을 이렇게 처리하신 분이 계시네요. 정히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해보시길
접어서 어디 꽂아 놓으면 자리는 생각보다 많이 차지 안하고, 저는 특히 캠핑갈때 식재료들 넉넉하게 들어가서 보냉백으로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ㅎ
박스를 버려서 재활용까지 들어가는 비용생각하면, 조금의 불편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냥 제꺼에 넣어주고 가던데.. 경우에 따라 다른건가,,
어쩐지 두번째 주문할 때 회수하시라고 문 앞에 내놨는데 안가져가시더라는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네요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상담원은 복붙으로 원칙만 이야기하고 알았다니 그냥 종료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