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님 예 그럼 타스님께서는 인증, 근거, 사진 없는 애니프사의 트위터 글을 믿으시면 되겠네요. 좋은 하루 되셔요.
타스
IP 123.♡.196.202
01-25
2021-01-25 1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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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원님 장채원 님의 최초 리플은 원 글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과는 하등 관계없는, 그 자신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로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주장을 폄하하는 행위입니다.
이건 또 다른 형태의 반지성주의적 행태이자, 이 게시물을 작성하신 분에 대한 결례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리플을 작성하는 이유는 장채원 님의 그러한 행동을 뭐라고 정의해야 되는 지를 제삼자에게 설명하고 이 자리에서 전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인사를 남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타스님 아니 트위터 카더라인데 뭘 잘못을 지적하고 뭘 폄하하고 말 게 있어요. 주장은 주장하는 사람이 근거를 들어야 한다는 토론의 기본 원칙도 모르세요? 트위터에서 언급한 창조과학를 가리켜 근거를 대라고 하면 반지성주의적 행태라고 우길 분이시네요.
반지성주의가 저일까요 타스님일까요?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 트위터 글을 철썩같이 믿는 거랑, 신도들이 목사 말을 철썩같이 믿는 거랑 인증, 근거, 사진 없는 애니프사의 트위터 글의 신뢰성 운운하는 타스님이랑 뭐가 다르시죠..
하다 못해 트럼프는 사회적 권위가 있고 목사는 신도들과 몇십년 친목이라도 했지, 타스님과 저 트위터 소유자는 아예 모르는 사이죠. 타스님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했다는 것 빼고는요. 하기사 그러니 결례 따지기 좋아하시는 분이 '척수반사적' 같은 공격적인 표현을 먼저 지르셨겠지만요.
삭제 되었습니다.
장채원
IP 118.♡.8.205
01-25
2021-01-25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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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님 잘못된 거 지적하라니까 하나 지적해 볼게요. '트위터에서 말하는 WCA라는 연맹단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됐죠?
tronz
IP 1.♡.115.170
01-25
2021-01-25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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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채원님// 트위터발 카더라라고 등한시하기에는 진술이 구체적이어서 오늘 몇몇 목사, 선교사 등에게 해당 단체에 대해 물어보니 트위터 내용이 얼추 사실같더라구요.
오래된 수법이네요. 꽤 오래전부터 저런식으로 학력 만들어서 혜택보는 코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것도 돈좀 있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고, 자식들 학력 제대로 조작하는 부모들은 몇몇 사람들끼리 짜라 아프리카나 동남아쪽에 아예 학교를 세우더군요. 땅사고, 가건물 짓고, 바지 교장 만들어서 서류를 제출 하면 교육담당자 입장에서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직접가서 볼수도 없고 메일이나 전화, 팩스로 확인하는 건데, 바지교장이 알아서 해주는 거라 문제될것도 없고, 자식들은 주변 여행다니고 어학연수나 하고~ 별별 인간들 많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클라우스
IP 115.♡.181.114
01-25
2021-01-25 1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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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만 알면 현질 안해도 갈 수 있는 비슷한 루트가 많죠.
고약상자
IP 72.♡.53.70
01-25
2021-01-25 1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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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 수험생도 있는 입장에서, '고작 주립대'라는 말씀에 흠칫하네요. 우리 아이도 그 '고작 주립대'라는 곳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거든요. 입학이 어려우면, 커뮤니티 컬리지에 갔다가 트랜스퍼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구요. 한국의 학생들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주립대 들어가는 것이 허접한 것처럼 말씀하시니, 너무 놀랍고 좀 허무하고 그러네요.
@바라바라로즈님 좀 더 첨언해보자면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이라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의 감염에 취약한 생활양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모든 곳을 드러내고있지요. 최근 교도소도 마찬가지구요. 집단 감염이 사이비냐 아니냐를 가려내는 도구는 아닙니다. 사이비는 그 비정상적인 행태를 법과 제도로 개선하거나 처벌할 문제일 뿐입니다. 바이러스는 정치나 종교를 가려서 감염시키진 않으니까요.
바라바라로즈
IP 125.♡.131.238
01-25
2021-01-25 2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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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 제쳐두고라도 증상이 있었는데 병원 보낼 생각은 안하고 묵혀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죠
_머스탱_
IP 49.♡.207.95
01-25
2021-01-25 2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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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 사이비, 애들 교육도 사이비 거참
좋은오후
IP 106.♡.248.226
01-25
2021-01-25 20:40:54
·
돈 많은 집이 저런데 보낼리가요 SIS, KIS, YIS 등등 비싸고 멀쩡한곳 많은데요...
라디드
IP 106.♡.2.241
01-25
2021-01-25 2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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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과 의견이 같습니다 대안학교는 사실 교육의 영역에 들어가 있어 종교와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용은 어쩔수 없지만 다른 종교의 대안학교나 무종교애 대안학교도 비슷한 루트로 세계 각지의 대학교로 가는게 가능하니.. 문제는 증상이 있었는데도 검사도 안받고 쉬쉬 한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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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사자가 직접 체험한 것을 서술한 것이기 때문에 카더라 보다는 '교차검증이 필요한 경험담' 정도로 정의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 게시판의 게시물과 리플들도 99% 다 카더라이겠네요.
엄밀한 검증을 요구하는 자세 자체는 권장되어 마땅합니다만
단지 출처가 트위터라는 것만을 이유로 척수반사적으로 신뢰성을 매도하는 건 과연 어떨까 싶군요.
장채원 님의 최초 리플은 원 글에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과는 하등 관계없는,
그 자신도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로 일방적으로 상대방의 주장을 폄하하는 행위입니다.
이건 또 다른 형태의 반지성주의적 행태이자, 이 게시물을 작성하신 분에 대한 결례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리플을 작성하는 이유는 장채원 님의 그러한 행동을 뭐라고 정의해야 되는 지를
제삼자에게 설명하고 이 자리에서 전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인사를 남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장은 주장하는 사람이 근거를 들어야 한다는 토론의 기본 원칙도 모르세요?
트위터에서 언급한 창조과학를 가리켜 근거를 대라고 하면 반지성주의적 행태라고 우길 분이시네요.
반지성주의가 저일까요 타스님일까요?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 트위터 글을 철썩같이 믿는 거랑,
신도들이 목사 말을 철썩같이 믿는 거랑
인증, 근거, 사진 없는 애니프사의 트위터 글의 신뢰성 운운하는 타스님이랑 뭐가 다르시죠..
하다 못해 트럼프는 사회적 권위가 있고 목사는 신도들과 몇십년 친목이라도 했지,
타스님과 저 트위터 소유자는 아예 모르는 사이죠.
타스님 귀에 듣기 좋은 소리를 했다는 것 빼고는요.
하기사 그러니 결례 따지기 좋아하시는 분이 '척수반사적' 같은 공격적인 표현을 먼저 지르셨겠지만요.
https://westernchristianacademy.com/
이곳 아닌가요?
http://www.aokorea.com/AOA_WCA.html
국내 사이트 중 위 사이트 언급되는 사이트도 존재하네요. 사이트 메인에는 학교설립 상담 배너도 있습니다.
http://www.casak.org/nc_module/board/basic/board030.aspx?mc=05005&id=edusosik&seq=49&ff=subject&ft=&pgno=0&cate=
한국 기독교대안학교연맹에서도 위에 western christian academy와는 다르지만 Westminster Christian Academy를 언급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애니프사' 같은단어를 이런 논의에서 사용하는 것은 본인의 편견과 차별성을 깊게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이 글이 "트위터발 카더라" 라는 주장을 하셨으므로,
"주장은 주장하는 사람이 근거를 들어야 한다는 토론의 기본 원칙"을 지키셔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트위터 글은 카더라이다' 라는 명제가 사실임을 증명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증, 근거, 사진 없는 트위터 글' 은 진실 여부를 가릴 수 없는 카더라가 맞죠.
+
일단 연맹단체 부분은 틀린거 맞죠?
트위터에 대해서도 깊은 편견을 가지신 듯 합니다만...
그러한 평가는 클리앙에서 자명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클리앙의 모든 회원이 트위터에 대해 같은 평가를 한다면 클리앙에서 자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증, 근거, 사진 없는 트위터 글' 은 진실 여부를 가릴 수 없는 카더라가 맞죠."
라는 '트위터에 대한' 명제를 증명하시던가
"인증, 근거, 사진 없는 글은 진실 여부를 가릴 수 없는 카더라이다"
라는 자명할 수도 있는 주장으로 치환하셔서, 대부분의 커뮤니티 글을 카더라로 치부하시던가
둘 중 하나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매우 삐딱하신 분이네요
자신의 주장에는 개인의 주관적 신뢰와 비신뢰를 근거로 하면서, 타인의 주장에는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라는 태도야말로 합리적 논쟁의 범위를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위의 제 댓글들이 억지스럽게 보이신다면, 그만큼 자신의 댓글이 억지스러웠기 때문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한정으로는 언론보도를 신뢰한다는 말씀이야말로 참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신뢰와 비신뢰가 혼재된 트위터보다 오히려 일관성있게 비신뢰성이 높은 걸로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언론이지 않습니까?
/Vollago
어차피 목적이 검머외 되서 군대 피하고 외국 영주권 얻는거라 대학 이름 그닥 신경 안쓰더군요
심지어 캐나다 현지 교회에서 취업도 알선해준다고 ㄷㄷㄷ
어두운 구석을 잘 파고듦
십몇년 전 이야기지만, 수능영어 7등급인데 주립대를 가더라구요. 영어가 안되는데 입학한 것 듣고 참 신기했었습니다.
그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질병 같아요
좀 더 첨언해보자면 코로나 바이러스 판데믹이라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사회의 감염에 취약한 생활양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모든 곳을 드러내고있지요. 최근 교도소도 마찬가지구요.
집단 감염이 사이비냐 아니냐를 가려내는 도구는 아닙니다. 사이비는 그 비정상적인 행태를 법과 제도로 개선하거나 처벌할 문제일 뿐입니다.
바이러스는 정치나 종교를 가려서 감염시키진 않으니까요.
증상이 있었는데 병원 보낼 생각은 안하고 묵혀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죠
SIS, KIS, YIS 등등 비싸고 멀쩡한곳 많은데요...
문제는 증상이 있었는데도 검사도 안받고 쉬쉬 한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