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가 보통 네네치킨 구성이라네요.
1. 사이드품목은 서비스로 봐야한다. 따라서 제공 안해도 된다.
VS
2. 원래 제공하던 구성품이 빠지면 가게 잘못이다.
위 이미지가 보통 네네치킨 구성이라네요.
1. 사이드품목은 서비스로 봐야한다. 따라서 제공 안해도 된다.
VS
2. 원래 제공하던 구성품이 빠지면 가게 잘못이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주인도 참...
"아. 내가 못봤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말이죠. 남자 라고 했으니
사장에게 어른이 라면서 따지면 어린놈이~로 돌아올까요? 궁금하네
*네네가 포장이 저러니 당연하게 느끼는것도이해가네요.
* 콘슬로가 맛있어 고객기대치가 있었나보죠. 양해바라고 금방하고 가격부담없는걸로 대체했다면 뭐..외려 고객관리에 좋지않았을까싶네요.
(황희 정승도 아니고 뭐 이런 식이라... 흠)
미안하다.....한마디만 하지....서비스니 의무니 이상한 말들을 달아서 스스로 화를 키우네요.
점주님 반응이 너무 당당해서 그게 더 당황스럽네요
저 상자모양을보면 콘셀러드도 기본구성인거죠
콘샐러드가 빠졌다면 그만큼 치킨을 채워주면 될 일인데 말입니다.
그에 맞게 박스가 제각각인듯
그러게요. 쿠폰은 그리들 질색하면서...
짜장 시키면 단무지오는것처럼..
모양... 이렇게 끝나서인가용?
고작 "모양..." 그런이유로 빈댓글을 다는 경우는 없습니다.
http://archive.vn/KOWpN
빈댓글을 단 이유는 당시 게시판 상황이 해당 이슈로 많은 분탕, 어그로가 있었고 귀하께서 올리신 글이 논란이된 이후 댓글 수정, 글 삭제, 닉 변경등의 대처가 클리앙에서 활동하는 어그로, 분탕유저들의 행태와 매우 유사한 점이 의심스러워서 메모하고 빈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빈댓글을 다는 이유가 귀하의 생각처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괴롭히기 위함은 결코 아닙니다.
엠팍과 같이 분탕, 어그로의 유입으로 엉망이 되는것을 보며 클리앙 만큼은 그런 전철을 밟지않았으면 합니다. 자주 산책하는 공원의 버려진 휴지를 하나씩이라도 줍는 마음으로 빈댓글을 달아왔습니다.
말씀하시는것 처럼 특정시기 분탕, 어그로를 목적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면 제 실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분탕, 어그로를 목적으로 활동하시는게 아니신데 이런 빈댓글에의해 상처를 받으시고도 활동하시는걸 보면 저와 같이 클리앙을 아끼는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분이 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해당 글의 의도가 그렇지 않았다는 것과 글 삭제와 닉변이 소위말하는 세탁목적이 아니였다고 글을 남기고 해당 글을 삭제하지 않아주신다면 이번일과 같은 불쾌한 오해를 풀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나름 작게 나마 클리앙의 자정에 보태고싶은 마음으로 한 행동이였지만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이건 논란이 될 거리가 아닌 것 같아요
고지를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거예요.
치킨이랑 치킨무 딸랑줍니다. 시골이라 그런가...
네. 맛도 그닥이고 구성도 창렬하고 ㅜㅜ
서울인대 비비큐 포장하니깐 캔콜라 안주더라구요. -.-
빈정상해서 거기 다시는 안감..
본인잘못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전형적인 4가지없는 말투..
장사든 일반적인 상황이든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사회생활 못합니다.
그냥 고객님 죄송합니다. 주문이 밀려서 꼼꼼하게 못챙겨드렸는데 다음에는 두배로 드릴게요! 하면 얼마나 훈훈한데.............
남자분이...는 또 뭐람 남자가 쫀쫀하게 그런 걸로 컴플레인 하냐는 건가...
애플도 아니고 고객님들도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군요ㅎㅎㅎㅎ 환경보호를 위해 누락했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감자튀김이 안나오면 문제지만,
백반집에서 자주 나오던 반찬 하나 안나오는 일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질려서 바꿨는데요? ㅋㅋ
대충 지은 인터넷 닉네임인데 평생 써야 하나요?
딱히 전에 무슨 닉네임 썼는지 숨기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클리앙 기능으로 전 닉네임 볼 수 있어서 숨길 수도 있지만요)
에바네요
제가 집이랑 회사에서 시켜먹는게 사이드 구성이 달라요
그걸로 태클 걸어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문제는 주던거 안주면 뺏긴 느낌이 드는거겠죠ㅋㅋㅋ
좋은 리뷰를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셔야..
아니면 포장박스부터 새로 짜던가요;
네네에서는 콘셀러드 기본품목인데.
아니면 다룬품목으로 대체를 하던지.
이건 사장이 욕먹어야.
원래 '항상' 주던매장이였는데 전날 본인이 준비못해서 못 넣은걸, 사전고지없이 보냈다는 점이죠.
그런 상황에 저리대응하는 것은 더 잘못
저기는 어디지점이려나요 리뷰의 순기능 좋네요.
고객이 네네치킨이 구성이 다 다르다는 걸 어찌 압니까.
그리고 먹던걸 못받으면 당연히 이상하다 생각할 일인데 말이죠.
거기에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참;;
다시는 저기서 뭐 안 시킬듯요
요식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느낀점은
역시 사람은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아는것 같네요
제 경험상 몇번 왔다고 자기가 단골이라며 당당하게 서비스 달라는 사람들과
뭐 그당시에는 지가 팔아줘봤자 얼마나 팔아줬냐는 생각이 컸지만,..
서비스좀 줬더니 다음엔 왜 서비스 안주냐, 이것밖에 안주냐 등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뭐 위의 사진으로는 둘다 잘못이긴 한데 반응들이 참...
전 네네치킨 사장님 응대가 더 안좋아보이네요.
상황설명하고 이렇다..라고 이야기하면 그만이지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는... 제대로된 응대라고 보이지 않네요.
본사는 소비자 대응 방법을 교육해야하고...
사업주님께서 댓글 다신 것 보고 통화에서도 어떤식으로 말했었을지 예상이 가네요..
"콘샐러드 하나 때문에 <남자분이> 악플을 다시네요" 처럼 성차별적 발언이나,
"고객님들도 생각을 많이 바꾸셔야" 처럼 상대방을 가르치려는 태도나, 저 같으면 다음부터 안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1. 어느 점이나 균일한 맛
2. 어느 점이나 동일한 메뉴구성
인데 2번이 없으면 프렌차이즈를 시킬 이유가 없어보여요.
저는 네네치킨 사이드가 사장 재량이라는걸 이 글 보고 알았네요.
업주들이 리뷰에 민감한건 알겠는데 원인 제공을 한거죠
요즘 콜라(음료) 별도 주문 안하면 안줍니다.
이거땜에 요즘 자영업 하시는 분들
고민글 많이 본거 같은데.
솔직히 사이드나 서비스는 재량의 영역인데
요즘은 그거 안주면 갑질하는 손님 많더라구요.
배달어플 써보면 동네 치킨집도 서비스 따로 없는디
사이드 뭐 달라고 요구하고 안줬다고
1점 준 손놈들이 더러 있더군요.
서비스는 받으면 기분 좋은거지 그거 없다고
뭐라하거나 불이익 주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물론 점주분이 남자운운한건 열받으라고
한 말일지는 몰라도 아쉬운 용어선택인듯
서비스 나가다가 빠졌다는 이유로 저렇게
별점 깎으면 화나긴할거 같습니다.
허탈하기도 하고.
댓글보면 점주욕이 많은데 전 솔직히 손놈같습니다.
남자가 어쩌고 이야기는 왜 하나요 ?
점마다 구성이 다르다면 프렌차이즈를 시킬 이유가 없죠.
서비스 제공이 점주 재량이면
주다가 안줬고, 대응이 개차반이어서 별점 깍는것도 소비자 재량이죠.
전 솔직히 점주 잘못 같습니다.
그 서비스는 이미 가격에 포함되어 있든 건데 그게 무슨 서비스인가요?
자기들 마음대로 고지없이 구성 바꾸거나 실수라도 빼 먹고 제대로 사과 없이 '다음' 드립치는 가게들은 1점도 아깝습니다.
그래도 원래 주던데가 안주면 이상한거죠
지점마다 구성이 달라도 본사 방침은 동일하게 주는게 원칙인데도 있어요 ㅎㅎ
요
원래 주던 것을 안주는 것은 이상하게 느낄 수 밖에 없고
게다가 리뷰에 대한 점주 답변은 기분나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너무 달아서 싫어합니다.)
대신 튀김 몇개 더 넣었다고...쪽지랑 함께 오더군요.
(1달에 평균 3-4번 주문합니다)
그런데 콘샐러드 받은적은 손에 꼽는데.. 치킨무, 콜라 정도는 동일한 구성이지만 사이드에 같이 오는 감자나 코울슬로, 콘샐러드는 제각각이었어요.
사장님 마인드 특이하네요.
나이먹어 가면서 느끼지만 세상은 여러가지 사람들이 모여사 사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콜라도 기본구성이 아니라니? 진짜 이상한 칙힌집이다.
시킬때 우린 칙힌만 준다고 추가 결재하라고 안내멘트 해야긋따.
저희동네는 아이스크림 옵니다.
평가 별점을 주는건 소비자의 재량이죠....
서로의 재량권을 침범한 사장님이 잘못 하신듯
1점테러 한거도 아니고 맛 4점 / 배달 4점 / 양 4점 전체 2점 이렇게 주셨네요.
위에 댓글보니 지점마다 사이드 구성이 다르다고 하시던데 매번 오던 콘샐러드가 빠졌단걸 알 정도면 자주시켜먹는 단골이라는 이야기고,
평소에 오던게 안오면 당연히 이상하죠.
별점은 소비자가 이 제품을 받고 얼마나 만족했는지를 평가하는 영역인데, 당연히 서운했으면 깔 수 있습니다. 하물며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일회용 숟가락 안와도 깔수있는게 별점이에요.
베라나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숟가락 안왔다고 별점 깐다고, 거기다 대놓고 마진이 얼만지 아느냐 서비스의 영역인데 어쩌고 하실 분인듯 합니다..
원래 하루전에 콘샐러드를 준비해서 보내드리는데, 어제는 재료가 소진되어서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 죄송하다. 이런식으로 자세히 설명을 했으면 될텐데 "왜 어제 재료가 떨어졌는데 오늘 준비 못했다는거냐?" 는 내용으로 볼때 그런 부분도 제대로 설명 안된거 같구요.
점주 대응은 뭐 첫줄부터 끝까지 노답이네요.
콘샐러드 없다고 전화하는 손님 처음이다 (진상취급)
모든 사이드는 의무 아니고 서비스이다 (본사와 가맹점간 계약 내용은 당연히 소비자가 모르는건데, 그걸 왜 모르냐는 식의 책망)
콘샐러드 하나때문에 남자분이 악플을 단다 (남자는 당연히 참고 넘어가야한다는 남녀차별주의 마인드)
저야말로 실망이네요 (별점 낮게주고 이런부분이 서운했다고 토로하는게 실망까지 할 일인지?)
다음에 좀 넉넉히 보내드려도 되는 문제 (이부분은 미리 전화했을 때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했어야 하는 부분이며,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그냥 거짓말인거죠. 그거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넉넉히 보내줄 점주면 이런 댓글 달지도 않을듯)
콜라 나가는거 의무 아니고 서비스 (콜라가 서비스인지 필수구성품인지는 본사와 가맹점간 계약내용인데 그걸 소비자가 어떻게 아는지?)
당연하다 생각지 말라 / 마진 드립 (음식점 마진까지 소비자가 신경써주며 주문하길 원한다면, 아예 주문창에 마진까지 같이 표시해 놓으셔야죠. 소비자가 음식 마진이 얼마인질 어떻게 압니까?)
손님은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리뷰남기는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건데, 거기다대고 저런 답글이라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리뷰대로 미리 전화해서 준비를 못했다 죄송하다 다음에 꼭 많이 보내드리겠다 하던가,
작은 과자같은거랑 함께 쪽지로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 죄송하다.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번에는 꼭 많이 보내드리겠다' 고 적어서 보내줬으면 오히려 서운했던 마음이 호감으로 돌아섰을 텐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점주시네요.
그거 못지킬꺼면 장사하면 안되죠
그래서 네네치킨은 다른 치킨 기본구성품 치킨무, 콜라처럼 콘샐러드가 기본구성품이라고 생각하고 그게 네네치킨의 장점(찍어먹기 좋게 작은 그릇에 담겨오는 머스터드도)이라고 생각했던거죠.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저게 단순 추가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 구성품이 빠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치킨에서 치킨무나 콜라가 빠진 것처럼요.
이 기본 구성품이 부실하다고 생각한 지점은 더 이상 안시켜먹기도 하고요.
자기들 편의대로 빼먹고 원래가 마진 깎아서 서비스였다? 그럼 무나 샐러드를 더 주든지 최소한 미안하다고 제대로 사과를 하든지.
프렌차이즈 롯데리아로 따지면 세트메뉴에 감튀가 빠진게 아니라 서비스로 끼워주던 요구르트가 빠진 셈이고
주다 뺏으니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게 가게 잘못은 아닌거죠
애초에 계약에 포함되어있던게 아니니까요
그걸 사과하라고 하는건 그냥 진상마인드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일주일에 몇번 시켜먹던 단골 잃는것도 가게가 감당할 일인거고,
고객 대응이라는 측면에서는 문제라 볼 수 있지만
댓글들처럼 프렌차이즈니 서비스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애매하다 봅니다
심지어 상자까지 저렇게 공간이 만들어져서 배달되는데, 거기에 끼워져 있는 제품이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사용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네네치킨 가맹점 해보신분이나 매번 지점 바꿔가며 시켜먹으시는분 아니면 모를거 같은데요.
콘샐러드니까 그렇다 쳐도, 만약 치킨 시켰는데 치킨무 빼고 왔어도 '아 이건 계약에 포함 안된 서비스니 괜찮아' 라고 납득할 소비자는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매번 보내줄때 배민에서 파는 '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스티커라도 붙여서 보내주던지 (저희동네 롯데리아는 그렇게 하더군요) 아니면 당연히 계약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아니면 주문시에 캡션으로 '치킨 000g + 치킨무 1개 + 소금 + 콜라 1병' 이라고 구성을 정확하게 명기해 놓았어야죠..
구성을 명기해두지 않았으니까 안와도 그걸 문제삼긴 어려운거죠
치킨무조차도 명기하지 않았다면 안올수도 있는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국집 단무지나 국밥집 김치나 뭐든요.
(손님들이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별점 낮게 주고 다시는 안시키는 것도 이해하고요)
전 그냥 안적혀있는건 당연히 오는게 아니라는걸 잘못된거하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피클이나 다른거 안주고 딱 피자 본체만 주는 피자가게도 많은거처럼요
물론 그게 마음에 안들고 별점 1점 주고 안줘서 1점 줬다 이러는것도 소비자 자유지만,
식당주인에게 사과받아야할 일은 아니라는 것도 분명히 해야한다 싶습니다
'이건 서비스이니 내 사정에 따라 제공하지 않아도 돼' 라는걸 인지시키고 싶었다면 (그리고 본문처럼 진상취급이 가능하려면) 콘샐러드에 첨부한 사진과 같은 표기를 통해 서비스라는걸 구매자에게 명확히 인지시켰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착각했어도 소비자 과실이라고 보긴 힘들죠. 당연히 점주가 저렇게 답변하면 안되는거구요.
만약 저런식으로 서비스임을 인지시켰음에도 안왔다고 서운하단 리뷰가 달리면, 점주처럼 서운함을 토로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점주는 최소한 서운하다고 저렇게 진상으로 몰아가는 답변을 남겼으면 안됐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왜 미리 재료소진된걸 알리지 못했을까' 입니다.
업주가 배달편으로 재료소진으로 콘샐배달불가 라고 작은 쪽지하나 보냈다면 이 사단이 났을까요?
서비스든 세트구성이든 매번 나가던게 안나가면 업주 입장에서 찝찝하지 않았을까요?
거기다 저런 감정적인 대응까지?
그냥 무조건 업주잘못 입니다.
대응을 잘하지 못한건 맞는데,
실제로 오배송 같은 개념이라 사과 해야하는 그런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전 그 지점이 선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지금 상황은 세트메뉴로 당연히 와야할 콘샐이 안왔으니 저런 항의를 하는겁니다.
사장님은 그걸 고객이 전화했을때 혹은 배달물품을 보낼때 인지시켜줬어야 하는거구요.
하다못해 맨처음 언급하신 롯데리아에서 서비스로 주던 요구르트가 빠진걸 점원에게 물었을때
돌아와야할 대답은 '재고소진으로 제공이 불가합니다' 가 아니라 '원래 서비스로 드리던걸
이제는 못드리게 됐습니다' 가 올바른 대답입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이건은 무조건 업주잘못입니다
다른분들도 말씀하시지안 세트구성에서 빠진다면 그것이 이쑤시개일지언정 미리 통보하고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업주분 대응이 많이 아쉽네요
이게 상식일텐데 말이죠 ㅠ
장사 좀 되는 곳이라 저렇게 응대했나 보네요. 이미지 한순간인데 어쩌시려고.. 안타깝습니다.
글고 사장님이 이날 기분이 별로 안좋았나보네요 ㅋ
왜 치킨 담아주는 종이박스도 비닐로 바꾸지...
공지라도 하면 몰라...
저는 네네치킨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네요.
결국 매뉴에 대한 규격화 없이 대충이란 느낌이라서요.
언젠가 평소시키던데 아닌 다른데 시키니 안주더라구요. (지역 근처에 두군데가 있었음.)
전화해보니 그거 줘도 안먹는 사람이 많아서 안준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시킬 때 미리 얘기하면 준대요.
뭘 되도 않는 소리를..... 그 뒤로는 그 매장은 안시킵니다.
제가 여기저기 이사다니면서 네네치킨 매장만 대여섯 군데를 시켜봤는데 콘샐러드 안주는 데는 거기 하나 뿐이었어요.
점주 대응이 잘못된건 맞습니다만..ㅋㅋ
네네치킨 본사에서 가이드 나오겠네요. 이제 업주 재량으로 사이드메뉴 추가제공 금지.
입니다. 이해를 못 하신것 같아서.
점주 대응 잘못 = 미리 사전에 고지를 못 한것, 리뷰 답변 내용이 과한것
아다르고 어다른데 마인드가 참....
진상이니 뭐니 논란되는것도 이상하네요.
근데 저게 지역마다 다른 건지는 처음 알았네요.
청주 살 때도, 의정부 살 때도, 지금 살고 있는 수원도
네네 시킬 때 콘샐러드가 빠진 적이 없었는데...
치킨이 맛있어서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구성품과의 콜라보 때문에 특별히 그 치킨을 시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건 반대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이드는 기본세팅인 줄 알고 있다'라는 얘기인거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해왔구요.
이건 본사와 가맹점 둘다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팔아온 책임이 맞는 거죠.
KFC도 코우슬로 없으면 안먹는 사람도 있어요~~ 항상 같이시키죠~
별점 평균 4점 줬는데 악플이라니... ㅠ
중간중간에 복붙한 것처럼
구성품이 다르면 프렌차이즈 왜 시켜먹냐는 댓글들은...
지역마다 다르다는 다른 분들 댓글도 안 보고 쓰시나보군요ㅋ
리뷰란건 자기가 느꼈던 그대로 (좋았으면 좋았던걸, 싫었으면 싫었던걸) 적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용비어천가나 장군님 축지법 쓰시네 같은 찬양가라도 써야 한다는건지...
저정도면 정당한 비판 아닌가요?? 욕을 쓴거도 아니고 콘샐러드가 안와서 전화했는데 대답이 이상했다. 서운했다 정도 수준인거 같은데..
사실 사람들 입맛이 다르니깐 솔직하게 쓰고 3~4점 정도도 충분히 좋은 점수인데
요즘은 뭐 5점이 아니면 씨알이 안먹히는지 4점만 가도 점주분들이 시무룩하거나
불편하셨던거 있으면 시정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리뷰 시스템이 처음 가는 곳에서 고를 때 도움이 많이 됐긴했는데
요즘은 그 리뷰를 씀에 있어서 적당한 평가가 상대방에게 본의아닌 피해를 주게 될 수 있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괜히 요즘 리뷰이벤트 서비스를 빡시게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치킨무 저것보다 큰거랑 콜라, 머스타드 소스 이렇게만 들어있던데.. 본문의 구성이 기본이였나요?
여기서는 기본 구성이 무엇이냐보다....
항상 주던걸 말없이 빼놓고는 그걸로 항의한 손님을 진상으로 몰아간게 크죠.
댓글들도 정색을 하고 한마디씩 툭툭 하는것도 40대 직장인이 보기에는 좀 놀랍습니다.
음식 만들어 파는 사람도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인성 운운 하면서 이걸 자기기준에 꼭 맞춰야 화가 풀리시는지..
여라분 프랜차이즈 전화번호 뒤에 사람 있습니다.
그래서 위 점주 말처럼, 다 손님들 위해서 본인 마진 줄이고 서비스로 제공해주던 것들인데 그거 안줬다고 별점깎고 비난받으면 당연히 기분 나쁠겁니다. 장사하기 싫은가보네 배가 불렀나보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원래 손님들 위해서 뭐라도 주려고 노력하던 사람들이 저런 소리들으면 억울해서 더 화 나는 법입니다.
전화해서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바쁠때는 배민 주문이 하도 밀려들어서 전화주문은 아예 받고싶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데 서비스로 주던거 못드린다고 일일이 전화 언제 하고 있을까요.
아마 저 가게는 서비스 없앨거 같고, 이런 사례가 계속 퍼지면 다른 집들도 서비스는 점점 없어질 것 같네요. 차라리 500원이라도 받고 샐러드를 따로 파는게 낫겠죠.
뭐라도 더 주려해왔던 행동들이 가게주인들이 가장 목 메는 별점을 깎고,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면 누가 서비스 주고 싶겠나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가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샐러드는 서비스인데 오늘은 바빠서 준비 못했어요 라는 말에, 늘 주던건데 그게 왜 서비스냐, 오늘도 무조건 준비했어야 맞는거 아니냐? 아니면 미리 전화해서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기는 분들이 많은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