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함 종교에 무심한 사람들이 개신교보다 신천지가 낫네. 신천지가 개신교 좀 많이 먹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상당히 위험한 상태 아닐까요... 개신교 종사자 여러분... 어떻게 좀 해봐요...
—————
드디어 추천글에서 내려왔네요. 아침에 클리앙 들어왔다가 이게 무슨 일인가 좀 당황했네요. ㅇ_ㅇ) 댓글 달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도 하고 추천글에 올라가버리면 손을 떠나버리는 거구나 느꼈습니다...
본문에 달려있는 모든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분탕글이 돼버려서 죄송한 마음이 들구요. 의견에 차이점을 가지고 선을 긋기 전에 공통점을 먼저 찾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한 클량인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끼리 더이상 나뉘지 말자고 모든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답답함 마음의 하소연이면서 뭐라도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본문글을 썼는데 필력이 못 미쳐서 클량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네요...
딱 요 마인드일 걸요.
그런데 세계로교회는 모이지 말라는데 모인 신자들 고발은 왜 안하는지.
정부가 더 웃겨요. 고발 했나 모르겠네요
일반인은 바로 고발 벌금 메기면서
실드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안그런데가
더 많을겁니다ㅜㅜ
그리고 사회적으로 면박을 줘라 어케하라
이러긴하는데 공무원 말도 안듣는 개차반교회가
옆동네 교인들이 말한다고 들을리가 없죠.
교회가 다들 너무 독립된게 오히려 문제인거
같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보고 해결하라기도 그런게
이미 자성의 목소리는 많이 나왔지만
이 시국에 몰려가서 시위해서도 안되거니와
교회 다닌다고 뭐 되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서
자기교회 일 아니면 간섭하기 싫어하죠 ㅜㅜ
비단 교회만이 아니라 공동체나 성별로만
대입해봐도 현대인들은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사람이 드문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선 적극적이지만....
그래서 자기들끼리 사회적 면박 주고 그런거 하면
어차피 같은 종교면서 왜 손절하려고 니들끼리 일부이단 소리하냐며 욕먹는데요
그냥 개신교 논쟁은 탈출구가 없습니다
사이비?
세력크고 돈많으면 사이비아님.
비정상적 개독교가 예배라는 단어를 들먹이며 이미지를 홀랑 말아먹고 있는 중이죠.
대형 교회들 썩었다 썩었다 말만 많더니 이제 현실로 입증되고 있는 중이네요.
정상에게는 미안하지만 기독교 전체 이미지는 똥망으로 흘러가는 걸 감수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 목소리 실어 봤자 누가 클릭해서 광고료 올려주겠나요. 이슈가 되는 걸 올리겠죠. 기레기들이니...
사실 제대로 된 기독교라면 우리가 어쩌네 저쩌네 말로 어떻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방역 현장에서 아무 말 없이 봉사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일 것이니
예배를 지켜야 하네 어쩌고 하며 꽥꽥 ㅈㄹ거리는 자들과 달리 알아보기도 힘들 겁니다.
쥐죽은듯이 가만있는데, 정상은 뭔 정상.
내부에서 스스로 정화하지 못하면 다 함께 망하지요.
그러니까 흩어져 있는 수많은 개신교 단체들은 별 영향력이 없는 겁니다. 영향력이 있게 만들고 행동하는 쪽이 우리 눈에 띄는 것이고요. 게다가 그 흩어져 있는 단체들도 전부다 문제 되는 쪽의 생각에 완전히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하는 것도 있고 또 공감하는 점도 있어서 적극적으로 나설 힘도 영향력도 없는 상황에서 잘 나서지 않는 것이고요.
그럼에도 나설만한 단체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그 중 일부가 나서서 반성하고 목소리를 내도 언론에서 잘 실어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영향력이 그나마 있는 곳은 저마다의 이유로 잘 나서지 않고요.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주요 단체가 다 빠져나간 한교총은 과거 최대 단체였기에 80% 이상 빠져나갔어도 여전히 작다고는 못하고요.
전체에 비하면 작은 수지만 뭉쳐 있는 힘을 가진 이런 이들이 여러 문제의 원인이 되고, 눈에 띠는 행동을 하고요. 전체에 비해 적을 뿐, 비율상 그렇다는 것이지 절대적 기준으로는 적은 수가 아닙니다. 20%만 잡아도 180만이니까요.
가장 큰 단체들은 그냥 크기만 크고, 소속된 교회들의 의견통합이 되는 부분이 적습니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의지를 갖고 매우 적극적이면 뭔가 되긴 할 건데, 그 정도로 적극적인 반성의 목소리를 내는 이는 많지 않은 아쉬움이 있죠.
예컨데 진보적 색채의 교단 지도자들조차도 크고 작은 교회의 차이 없이 20인으로 묶어 놓은 부분을 비판적으로 보아 정부에 건의하여 퍼센티지로 바꾸었고, 포괄적 차별금지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죠.
진보적인 성향 조차도 민주정부와의 교집합이 적은편이라 적극적 지지의사를 내비치진 않습니다. 그래서 방역정책 등에는 보수적인 여의도순복음 교회 같은 곳도 적극 동참하는데, 대신 차별금지에 대한 반대 의사도 같이 내보이는 것이고, 진보적인 성향의 교회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동네의 중소교회로 가보아도, 적극 협력하는 곳도 많죠. 아닌 곳도 있고. 그런데 이런 곳들도 대부분 동성애 금지라던지 뭐 이런쪽에 많이 기울어져 있어서, 정부에 우호적인 곳은 적습니다. 물론 신도들까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요.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많은 교회들이
정부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편입니다.
물론 안그런 곳도 있는데 문제라면
교회는 사실 다 독립된 느낌이라서
다른교회가 견제하는것도 사실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이러다 진짜 다같이 망하는거 아닌가 싶다는거엔
동감합니다.
그치만 가만있다고 하시는건 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분 말처럼 언론이든 대중이든
바른말에 대해선 관심도가 적은거예요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교회가 많이 줄어들고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신교는 당당해서 문제죠
자녀 대학입학하게 해달라고 100일기도 하느거며...
하느님 믿으면 부자된다고 거짓말 하는거며...
그게 사이비가 아니면 무얼까요??
하지만 한기총 중심의 나머지 개신교들은 대면예배를 금지해도 모이고, 핸드폰 끄고 고의로 집회에 참여하기도 할 정도로 악의적인 행태를 보이는데 서로 같다고 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냉정하고 객관적 시선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악에도 등급이 있나요?
신천지가 기어나오는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
'왜 신천지를 빨지?' 가 아니라 '개신교의 이미지는 신천지보다 나빠졌구나'로 읽히지 않나요?
둘 다 사회악이지 어떤 것이 덜 나쁘고, 어떤 것이 더 나쁜게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천지 감싸기가 애처럽기까지 합니다.
신천지는 췌장암입니다.
매도하는 사람 보고 뭐라할게 아니고 그렇게 만드는 소수보고 뭐라해야죠.
그리고 지금 상태로는 깽판치는 개신교가 다수로 보여요.
당연히 전부는 아니여도 지금 감염사례 보면 충분히 많습니다. 개신교 매도 당할 만 할정도 많아요.
멀리서 우리는 저러지 않아 이러면서 방관하고 있으면서 매도하는 사람보고 뭐라하지 마세요.
3자 입장에선 같은 개신교입니다.
그리고 소수 맞긴 한가요? 제 주변 개신교, 교회다니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죄다 정부욕하고,
예배는 꼭 해야한다 하고 있던데, 소수 맞아요?
개신교라고 그렇게 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없고요.
무슬림을 테러리스트라고 여기시는건
인터넷으로 학습된 선입견 아니신가요.
좀 너무 가신듯.
이슬람 계열이 종교에 있어서 상당히
유연성이 없다는건 인정합니다만
이슬람 믿는다고 테러리스트라는 이미지를
가지는건 너무간거죠.
우리나라라 개신교도가 몇명일까요? 최소 수백만명입니다. 절대 다수가 방역수칙을 어기면은 교회발 집단감염이 수천명이 아니고 수십만명 수준이어야겠죠. 산수입니다.
구천지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죠.
소수 하나 컨트롤 못하는 다수가 뭔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종교없는 3자입장에서 지금 사태 보면 그걸 소수라고 누가 믿나요?
그 말씀하신 제대로 된 다수가 있다면 크게 비판도 하고 홍보도 하시던가요. 그 소수가 개신교 이미지 난장판 만들고 있는데 왜 비판하는 사람보고 매도한다 그러시나요?
외부에서 소수가 다수처럼 보이면 나머지 다수가 문제있는거지 외부에서 보는 사람이 문제인가요?
클리앙에서 일베가 분탕치는거 놔둬서 클리앙 이미지 나빠지면 누가 문제라 보세요? 클리앙에서 다수가 메모하고 신고하면서 분탕를 막고 있는거는 모르세요? 다수가 소수의 분탕 못 막고 있으면서 개신교 비난한다고 뭐라하시면 안되죠.
소수가 나대서 눈에 띄면 당연히 그게 대표로 보이죠.
눈에 보이는게 나대는 소수인데 믿고 말고가 왜 나오죠?
지금 눈에 안보이고 귀에 안들리는게 소수라고 활동하고 있나요?
소수가 아예 없는 사람도 아니고 뻔히 티비에도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나오는데 뭔 맹신이 나오나요?
갑자기 뭔 믿음과 맹신이 나오는지 웃기네요.
누가 맞습니다라고 하랬나요?
최소한 일부 분탕으로 외부에서 클리앙 이미지가 그렇게 보이면 변명 꺼리가 없는 거죠.
그래서 그거 막으려고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거구요.
갑자기 눈에 보이는게 소수고 그 소수들이 다수보다 인지도가 높다는 이야기하는데
근거가 나오고 맹신과 믿음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는 저 소수들을 욕하고 비난하는 거지
저 소수들을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믿는 "종교"인은 아니에요.
그냥 3자 입장에서 우린 소수가 아니고 "좋은" 다수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수로 인해 이미지 거지된 개신교를
안타까워하고, 그 소수를 같이 욕하고 부끄러워해야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제 교회다니는 지인들은 저들과 같은 종교인인게 부끄럽고,
쟤네들 싫다라고 하지, 누구처럼 아예 모르는 사람인 척, 관계없는 척 하지는 않아요.
전광훈이 맘대로 동원할 수 있은 개신교 신자가 없었다면 무죄 판결 나오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만희도 무죄 나왔죠. 같은 똥끼리 알아서 싸우시고, 검사나 받으라고 전해주세요.
저는 "절대다수의 교회는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근거는 국내 개신교인 숫자로 볼때, 절대 다수의 교회가 방역수칙을 무시할 경우에 확진자수가 백몇명 수준으로 나올수가 없다." 이구요.
님은 "그건 모르겠고, 외부에서 보기에 절대 다수가 방역수칙 지키지 않는 반사회적 집단이라고 보면은 그게 맞는거다. 아무튼 맞는거다." 이구요.
이것만 말해보세요. 개신교 교회들이 절대다수, 아니 과반수 이상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고 말할 근거가 있나요?
이게 합리적 추론 아니겠습니까?
안 그럼 앞으로도 구천지 소리 들을 거니까요. 이미 늦은 것 같지만요 ㅋㅋㅋ
소수가 개신교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라고 했죠. 누가 맹신인지 모르겠군요.
그 동안 다수는 뭐하셨냐고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방역수칙 어쩌고 하시는데. 애초부터 천주교와 불교부터 다른게 개신교는 예배 했죠.
방역수칙 지키니 하면서 예배는 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안지키는 소수들 덕에 교회의 만행이 널리 알려졌죠.
천주교랑 불교는 아예 신자들 못 나오게 했어요.
교회는 오히려 소수가 예배 금지 했고 다수는 예배 강행했습니다. 소수는 무슨 소수에요.
제가 주변에 본 교회들이 몇 갠데요.
지금 님이 주장하시는 근거가 교회 다수가 그랬으면 아주 난리가 났을 거다. 우리 교회 믿는 사람이 몇 명인데!!
이게 근거 같은데요. 님 주장처럼 됐으면 아주 깔끔하게 개신교=테러리스트가 됐겠죠.
초반부터 교회가 욕먹은 건 예배 강행 = 헌금 중요로 욕먹은거고 이건 다수였습니다.
이건요 교회 아니어도 이렇게 모이면 욕먹어요.
그리고 애초에 제가 말하고자 한건 그 "선한 다수"는 소수들이 교회 이미지를 신천지랑 동급으로 만들고 있는데,
그 소수를 욕하는게 아니고 개신교를 욕하는 사람을 욕하고 있죠.
지금 님들은 우리 종교 욕하지마! 가 아니고, 그 소수를 같이 비난 하고 안타까워하셔야 하는 겁니다.
최소한 제 주변 개신교인 지인들은 같은 종교인인게 부끄럽고, 쟤네들이 저 난리를 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안타깝다 하고, 같이 욕하던데 말이죠.
그리고 맹신, 믿음, 근거 단어로 아무말 대잔치 하셔놓고, 누구보고 이야기를 복잡하게 하지 말라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이건 보통 비종교인들이 그 종교 믿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인데 아이러니 하군요
"그리고 지금 상태로는 깽판치는 개신교가 다수로 보여요."
"그리고 소수 맞긴 한가요? 제 주변 개신교, 교회다니는 사람 이야기 들어보면 죄다 정부욕하고,
예배는 꼭 해야한다 하고 있던데, 소수 맞아요?"
안타까워는 하고, 방역수칙 지키지 않는 교회는 욕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제 종교가 싸잡아서 욕먹는 것을 원하지는 않네요.
교회 욕하는것도 자유인 것 처럼, 교회 옹호하는 것도 자유랍니다.
그룹 10명 중에 2명이 나대면 그 10명이 있는 그룹 이미지는 2명이 만드는거에요.
그리고 소수 맞긴 한가요? 제 주변엔 다 그러는데요라고 했죠. 아니에요?
10명 있는 그룹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이 다 그모양이면 나머지도 그렇겠구나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거고.
그만큼 제대로 된 다수는 눈에 안보인다는 댓글이었죠.
이게 '다수'라고 말한 근거가 없으므로 근거없는 맹신이다.
그래서 너는 틀렸다?라고 하신거 아닌가요?
근데 님이 말씀하시는 주구장창 "다수는 선하다"라는 주장이 지금 비종교인들과 개신교가 아닌 종교인들 시선에
보이는 개신교의 이미지에 대한 변호가 되고 변명이 될 정도로 설득력 있는 주장은 아닌건 확실하네요.
개신교에 대한 비난이 충분히 근거가 있고(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17%로 가장 많으니.. 하지만 그것도 개신교에 한정된 통계는 아니지만요). 개신교도로서 충분히 공감하고 책임을 느끼고 있지만, 개신교 교회라면 공통적으로 방역수칙을 어기는 것으로 사실을 호도하는 비난글이 많아서요.
개신교도가 우리나라에 보수적으로 볼때 4~5백만명이라고 하면, 그들이 다니는 교회의 과반수(비난글로 보면 90% 이상으로 매도됨)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마음대로 예배 강행하고, 최소인원 숫자도 맞추지 않고, 마스크도 끼지 않고, 소모임도 하고 한다면.. 과연 지금의 확진자 수가 나올수 있냐는거죠.
즉, 5백만명 곱하기 일반적 검사자 확진율 1~2% 하면, 누적 교회발 확진자수가 최소 5만명 이상 나와야 하는것입니다. 백몇명도 물론 많은 숫자이지만, 정말 절대다수의 교회들이 그렇게 개판을 치고 다닌다면 확진자 수는 하루 수천명 수준이 나와야 하는것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천주교가 부패해서 나온것이 기독교이고
우리나라도 고려때 불교가 부패했고... 종교는 흥하지못하게 억제할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된거 그냥 개신교는 신천지가 다 먹었으면 좋겠네요. 그 나물에 그 밥이니, 차라리 회개한 애들이 더 나아 보여요.
그리고 방역 미협조 얘기하는 거지, 팀워크로 멀쩡한(?) 사람 끌이들이는 걸 칭찬하는 글이 아니고요.
신천지의 추수에 대해 비난하려면 일단 개신교가 방역에 협조부터 해줬으면 합니다.
지들은 방역에 비협조해서 나라가 이 지경인데, '신천지가 우리 신자 빼가요' 라고 해봤자 비 종교인들은 '끼리끼리 잘들 논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이비 종료 목사 재판의 사이비가 개신교인지 신천지인지 모르겠지만, 비 종교인의 눈에는, 이제는 둘 다 사이비로 보입니다.
자 그렇다면 초반 러시로 큰 위협은 됐지만, 다행히 지금은 눈치 보면서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신천지와 광복절 이후부터 지금까지 게다가 앞으로 계속 비협조할 구천지 중에 누가 더 나쁜 놈들인가요?
그래도 메이저라고 정부는 쉽게 손을 못 대는 것 같고, 법의 심판도 없으니, 욕이라도 먹어야 나머지 사람들의 화가 조금이라도 누그러들지 않을까요?
저는 구원따위 믿지 않지만, 만약 있다해도 지금의 개신교인 대부분이 구원과는 거리가 멀거라고 봅니다.
그냥 사이비종교도 아닌 매국노와 야합한 반드시 쳐죽여없애야 하는 반역도들입니다.
지금 개신교는 점조직이어서 국민에 대한 영향력은 지대한데에 비해 잘못에 대한 책임은 요리저리 미꾸라지처럼 피해가고 있으니까요.
교세차이? 교인수 차이에서 오는 숫자차이죠 신천지도 허위명단제출 숨어서 검사 안받는사람많았죠
또 코로나 초창기라 강력계형사들까지 동원해서 다 잡아낸거죠
의미 없는 듯요
개신교가 알고보니 아주 심한 설사똥이라 쳐도,
신천지를 선녀라 하긴 좀.. 똥은 똥인데.
지난 신천지 이후와 같이
20명 30명 이하로 유지 될것입니다.
즉
교회에서만 발생안하고
방역기준만 잘 챙기면
제한된 일반적인 사회 생활은 다 가능하다는 거죠
지금의 이 어려움은 일부?개신교 때문인건 확실합니다.
제가 아는 진보나 운동권은 사회문제를 다차원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는데, 요즘은 지지율 방어를 위한 무조건적인 정부 방침 지원 여론과 맞물려 그런 접근은 잘 안 나오더군요.
그 덕분에 방역에 도움되는 측면도 있긴하지만, 개신교 중 이단적 성격 교단이라도 방역에 협조하는 교단이 존재할 수는 있는 것이죠. 개별사안을 면밀히 살펴보고 상황에 따라 판단할 문제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이고요.
까놓고 말해 신천지도 기독교에서 분화된 한 종류 아닙니까???
지들도 헌금 다 받고 세금도 안 내면서
이게 정도의 차이지, 다 교인들 착취 아닌가요
무신론자 입장에선 신천지나 개독교나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암부를 다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관련된 분들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게 또 없었으면
또 다른 많은 사회 문제들을 야기 시켰으리라 봅니다.
신천지든 기독교든 정치든 다른나라든
코로나 때문에 비로소 알게된 것들이 많거든요...
이 개독들은 산발적/독립적이라 한놈을 줘패도 나머지 놈들은 꿈쩍을 안하네요.
+ 전광훈 석방
메인 조직 이외에도 산발적으로 더 점조직화 되어있고 규모도 크죠.
작작들 좀 했으면.
둘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신천지나 주요개신교단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물건너간건 마찬가지이고 현재 사회악을 행하고 있는건 맞습니다만..신천지는 거의 가정을 송두리째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개개인의 관점에선 더 위험합니다..
개신교 메인스트림이 꼴보수에 노답이라...세월호 얘기라던지 구제에 대해서 얘길하면 빨갱이 취급을 해버리니 답이 없습니다. 개신교가 이렇게 비난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